00:002027학년도 수능이 이제 열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올해는 역대 가장 많은 N수생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00:07전문가들은 해마다 까다롭게 출제되어 온 국어에서 희비가 갈릴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00:13염혜원 기자입니다.
00:17지난해 수능 국어 표준 점수 최고점은 147점으로 어렵게 출제돼 1교시부터 수험생들의 평정심을 흔들었습니다.
00:252022년 통합수능 도입 뒤 5번 중 4번이나 어려웠던 국어는 올해도 변별력의 가늠자가 될 거로 전망됩니다.
00:36시험이 어려울수록 표준 점수가 높아지는데 실제 올해 모의평가에서는 6월보다 9월에 12점이나 점수가 올랐습니다.
00:56지난해 불수능 논란을 불렀던 영어도 여전히 변수로 남아있습니다.
01:02올해 들어 모의평가가 다소 쉽게 출제됐던 만큼 수험생 입장에선 난도를 예측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01:09또 현행 수능 체계로는 마지막 시험이고 지역의사제도 처음으로 도입되는 올해는 N수생의 영향력이 어느 때보다 막단합니다.
01:20N수생은 지난해보다 1만 4천 명이 늘어난 19만 6천여 명인데 졸업생은 23년 만에 검정고시생은 32년 만에 가장 많습니다.
01:30작년과 달리 올해는 재학생 수가 줄어드는 해이기에 수능 최저학력 충족 가능성에 대한 판단이 작년에 비해 중요한 변수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01:41하지만 지난해 수능에서 9월 모의평가보다 점수를 끌어올린 재학생이 N수생에 비해 1.7배나 많았던 점을 고려하면 꼭 불리한 것만은 아니라는 게
01:53입시 전문가들의 분석입니다.
01:56YTN 염혜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