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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무즈 해협에서 미국과 이란의 선박 공격이 이어지면서 군사적 긴장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중동지역을 관할하는 미 중부사령부는 현지시간 7일 밤 오만만에서 미군의 해상 봉쇄를 돌파하려던 세인트키츠 국적 선박을 향해 발포했다고 밝혔습니다.

미 중부사령부는 이 선박이 이란 항구에 기항한 뒤 여러 차례 경고를 무시하고 미군의 봉쇄를 뚫고 해당 해역을 벗어나려 하자 공격을 가해 무력화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란 혁명수비대도 이날 호르무즈 해협 일대에서 유조선 2척이 기뢰에 부딪혀 화재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혁명수비대는 이들 선박이 식별 시스템을 끈 채 허가되지 않은 항로로 해협을 빠져나가려 했다고 주장했으나, 선박의 선적이나 목적지는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YTN 박영진 (yj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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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호르무즈협에서 미국과 이란의 선박 공격이 이어지면서 군사적 긴장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00:06중동 지역을 관할하는 미 중부사령부는 현지시각 7일 밤 5만 만에서 미군의 해상 봉쇄를 돌파하려던 세인트키츠 국적 선박을 향해 발포했다고 밝혔습니다.
00:18미 중부사령부는 이 선박이 이란 항구에 기항한 뒤 여러 차례 경고를 무시하고 미군의 봉쇄를 뚫고 해당 해역을 벗어나려 하자 공격을
00:28가해 무력화했다고 설명했습니다.
00:30이란 혁명수비대도 이날 호르무즈협 일대에서 유조선 두 척이 기류에 부딪혀 화재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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