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지난달 울산화학공장에서 큰 불이나 노동자 7천여 명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는데요.
00:08이 같은 위험물 사고가 대형 참사로 번지는 걸 막기 위해 관계기관들이 합동 대응 훈련을 펼쳤습니다.
00:16보도에 오태인 기자입니다.
00:20일화성 물질을 실현하려던 탱크로리에서 연기와 함께 순식간에 불길이 치솟습니다.
00:26초기 진화에 실패하자 고성능 화학차와 무인파괴방수차 등 특수장비가 잇따라 투입됩니다.
00:34하지만 불길이 주변 저장탱크로 번지는 위험한 상황.
00:38분당 수만 리터의 물을 뿜는 대용량 방사포와 헬기까지 동원돼 집중 진화에 나섭니다.
00:45액체 화물터미널에 대형 화재와 폭발 상황을 가정한 민간군 합동훈련입니다.
00:50인접 저장탱크와 시설로 피해가 확산될 경우 우려가 있어 신속한 노출 차단과 초기 대응이 중요하겠습니다.
00:58이번 훈련은 지난달 7천여 명이 대피하고 국가소방동원령까지 발령됐던 울산화학공장 화재를 계기로 마련됐습니다.
01:07소방과 경찰 등 19개 기간 270여 명이 참여해 대기요염과 다수 사상자 발생 등 복합재난에 맞춘 대응체계를 점검했습니다.
01:16이번 긴급구조종합훈련을 통해 관계기관과의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실제 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01:25순식간에 대형참사로 번질 수 있는 위험물 시설 화재.
01:30신속한 차단과 긴밀한 공조만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유일한 열쇠입니다.
01:36YTN 오태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