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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는 전달로만 끝나지 않습니다.

뉴스를 본 시청자의 생각이 더해질 때 비로소 완성되는데요.

YTN을 향한 시청자의 목소리를 듣고 YTN이 답하는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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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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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4지금까지 뉴스 스토리였습니다.
00:37한국수비자원은 스트레스 해소형 촉감 완구, 왁부볼 8개, 말랑이 7개를 조사한 결과, 조사 대상 왁부볼 모든 제품에서 국내 완구에서 사용이 금지된
00:47메틸이소티아졸리논과 메틸클롤로이소치아졸리논이 나왔습니다.
00:53모두 알레르기성 피부 반응과 안구 자극을 일으킬 수 있는 물질입니다.
00:56이 가운데 한 개 제품에서는 붕소 유출량이 국내 허용 기준을 1.3배 초과해 검출됐습니다.
01:05온라인에서 판매 중인 왁부볼과 말랑이 제품에서 국내 안전 기준치를 초과하는 유해물질이 나왔다는 내용을 전했는데요.
01:13관련해 정부 차원의 대책이 있는지 짚어볼 필요가 있겠다는 시청자 의견이 있었습니다.
01:20요즘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스트레스 해소형으로 인기인 왁부볼과 말랑이, 한 번쯤 만져보거나 접해보셨을 텐데요.
01:29산업통상부 국가기술표준원의 76개 촉감 완구 제품에 대한 안전성 조사 결과,
01:359개 제품에서 안전 기준을 초과한 유해물질이 검출됐습니다.
01:40유해물질이 잇따라 검출되며, 정부는 촉감 완구 제품의 유통 현장을 전방위로 집중 단속하고 있는데요.
01:48핵심적인 단속 대상은 안전 검증을 받지 않고,
01:5114세 이상 성인용 딱지만 붙여 파는 제품들입니다.
01:55이에 따라 국가기술표준원은 전국 지자체와 손을 잡고 완구 도소매 밀집거리를 돌며,
02:02인증 없는 완구가 팔리는지 대대적인 현장 점검을 벌이고 있는데요.
02:07특히 14세 이상으로 표시된 제품을 아이들 눈높이 매대에 함께 올려두지 못하도록 분리 판매 계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02:16아이들과 학부모들이 자주 이용하는 온라인 공간 역시 감시하고 있는데요.
02:21소비자 단체와 협력해 인터넷 쇼핑몰의 어린이 완구 카테고리에 성인용 제품이 버젓이 올라와 있는지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요.
02:30주요 온라인 플랫폼 업체들에도 부적합 제품이 노출되지 않도록 자체 필터링과 단속을 강력히 요청한 상태라고 합니다.
02:39정부는 촉감 완구 제품의 구성물질과 유해 화학물질 등에 대한 안전요건을 강화하기 위해 관련 기준을 정비할 계획인데요.
02:4814세 이상 사용으로 표시된 제품은 안전성이 확보되지 않는 만큼 어린이 제품 구매 시 KC마크 여부를 반드시 확인해야겠습니다.
03:00다음으로 두 번째 시청자 궁금증은 무엇일지 보도 먼저 확인해볼까요?
03:06지난 1일 경기 광주에서 가정폭력에 시달리던 30대 여성이 남편에게 살해당했습니다.
03:12이혼 소송을 제기하고 남편을 피해 별거해왔는데도 찾아왔습니다.
03:17스마트워치로 신고해 경찰이 3분 만에 현장에 도착했지만 참변을 막지 못했습니다.
03:23이렇게 가정폭력이 벌어진 뒤 일어난 살인과 살인미수 사건은 최근 4년간 331건이나 됩니다.
03:31거듭된 폭력이 강력범죄로 이어지는 사례가 잇따르는데도 대책은 여의치 않습니다.
03:35주로 피해자의 신고가 있어야 경찰이 움직이는 사후대응에 의존하기 때문입니다.
03:41가정폭력 이후 반복되는 강력범죄와 피해자 보호를 위한 스마트워치의 한계를 다뤘는데요.
03:48기본적인 스마트워치 제도에 대한 설명과 지급 현황 등이 더해졌다면 보도의 설득력을 높였겠다는 시청자의견이 전해졌습니다.
03:56피해자 보호를 위한 스마트워치 지원 제도는 위치 확인 장치를 활용한 안전 시스템으로 피해자가 위급할 때 스마트워치를 눌러 경찰에 보호를 요청할
04:08수 있습니다.
04:09스마트워치는 경찰과 연결되어 있어 위치 추적을 통해 호출 시 즉시 출동해 피해자를 보호해 주는데요.
04:16살인, 강도, 강간 등 특정 범죄 신고자나 스토킹, 교제폭력 등 보복 우려가 크다고 판단되는 경우 지원합니다.
04:24스마트워치는 지급된 날로부터 6개월간 사용할 수 있는데요.
04:29기간이 끝난 이후에도 보복의 위험이 있다고 판단되면 사용기간을 6개월 이내 범위에서 계속 연장할 수 있습니다.
04:38경찰청에 따르면 스마트워치 지급 건수는 2021년 1만 989건에서 지난해 2만 1,904건으로 약 2배 늘었는데요.
04:47올해도 8월까지 1만 7,124건이 지급돼 연간 지급량이 역대 최대 위치를 기록할 전망이라고 합니다.
04:56이렇게 피해자에게 지급되는 스마트워치가 역대 최대 수준으로 늘었지만 피해자가 살해되는 사건은 매년 끊이지 않고 있는데요.
05:04실제로 2022년부터 올해 9월까지 스마트워치를 지급받은 피해자가 살인, 살인미수 범죄를 당한 사례는 총 26건으로 집계됐습니다.
05:15스마트워치는 피해자가 직접 눌러야 하는 방식이어서 계획적으로 이뤄지거나 순식간에 벌어지는 범행을 막기 어려운데요.
05:24때문에 사전 예방수단으로서는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있어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05:33오늘 마지막 주제에 대한 시청자의 의견 이어서 확인해볼까요?
05:39고용노동부가 하나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에 대한 특별감독 결과 470여 건의 법 위반 사항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05:48이 사업장에서는 지난 6월 세척공실에서 로켓용 고체 추진대를 닦아내던 중 폭발이 일어나 노동자 5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는데요.
05:58노동자는 약 3개월 동안 노동부가 조사를 벌였고 폭발과 화재 위험에 사업장이 취약했다는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06:05노동부는 또 폭발 화재 관련 미조치, 위험물질 노출 관련 미조치 등 모두 473건에 대한 위반 사항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06:16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 폭발 사고 이후 특별감독 결과를 전했는데요.
06:22과거 사고 이후 마련된 재발방지 대책과 어떤 조치가 있었는지 덧붙이면 좋겠다는 시청자 의견이 있었습니다.
06:29국내 최대 방산업체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공장은 로켓과 유도무기 추진기관을 생산하는 곳으로 화약과 연료를 다루는 고위험 공정이 이뤄지는 사업장입니다.
06:42이곳은 올해 사고뿐만 아니라 지난 2018년 5월 고체 연료 충전 중 발생한 폭발로 5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쳤었고요.
06:52불과 9개월 뒤인 2019년 2월에도 연료 분리 작업 중 폭발이 일어나 노동자 3명이 목숨을 잃었는데요.
07:01연희은 참자 이후 고용노동부의 대대적인 특별감독이 이어졌습니다.
07:05두 차례 감독에서 적발된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사항만 사법처리 179건을 포함해 무려 568건에 달했고 과태료 역시 합쳐서 3억 원 넘게 부과됐는데요.
07:192018년 사고 이후 회사 측은 원격 제어 시스템을 도입하고 안전전담 인력을 10명에서 20명으로 2배 늘렸다고 밝혔습니다.
07:28안전 예산 역시 60% 이상 늘리고 전직원을 대상으로 매일 아침 안전교육을 강화하는 등 재발 방지를 약속했는데요.
07:38사업장이 있는 대전시에서도 한화대전사업장 사고와 관련해 사업장 내부와 인근 주민들의 생명을 지킬 안전대책을 발표했습니다.
07:48우선 기관결 개별 점검을 유관기관 합동점검으로 개편하고 연 1회에 그쳤던 점검 횟수도 연 2회 이상으로 늘렸는데요.
07:57여기에 더해 사업장 내 모든 설비와 구조, 작업 환경은 물론 원격 자동화 공정까지 점검 범위를 대대적으로 넓힐 수 있도록
08:06고용노동부와 방위사업청에 산업안전보건법과 방위사업법 등 관련 법률 개정을 강력히 촉구했습니다.
08:16이렇게 과거 사고 이후 수많은 대책을 발표했지만 올해 또 한 번의 사망사고가 발생했는데요.
08:22반복되는 사고의 원인을 명확히 규명하고 재발 방지 대책이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하는지 엄격한 관리와 감독이 필요해 보입니다.
08:35여러분이 남겨주신 궁금증 오늘도 속시원이 풀리셨을까요?
08:39다음 시간 알찬 내용으로 찾아오겠습니다.
08:42그럼 다음 주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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