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네, 한 달에 걸친 국정감사가 마무리됐지만, 국회는 순고를 세도 없이 예산전쟁에 돌입했습니다.
00:08최대 200조 원에 달했 것으로 전망되는 미래대응기금을 두고, 벌써 여야 기싸움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00:15박정현 기자입니다.
00:20821조 원에 달하는 내년 예산안에 대한 본격적인 국회 심사를 앞두고, 국민의힘이 선전포고를 날렸습니다.
00:27반도체 초과세수를 기반으로 신설한 미래대응기금 여유자금 104조 4천억 원을 포함해 대규모 구조조정을 예고한 겁니다.
00:44당 차원에서 100대 문제사업을 추리고 내년도 예산안 16%에 달하는 134조 원 삭감을 목표로 설정했는데,
00:53특히 청와대 특수활동기를 두고는 윤석열 정부 당시 민주당이 전액 삭감했던 전례를 소환하며 그대로 돌려주겠다고 벼르고 있습니다.
01:02반면 민주당은 이번 예산국회를 정부의 정책 구성을 구체적인 성과로 연결할 기회로 보고 있습니다.
01:09민생과 정책, 책임의 기조를 바탕으로 슈퍼 예산의 당위성을 강조하며, 야당을 향해선 횡폼하려고 언포를 났습니다.
01:16정쟁과 선동으로는 결코 민생과제를 풀 수 없음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01:24국정감사에서 확인한 민생과제 입법에 속도를 내겠습니다.
01:29여야의 날선 표정 속 공청회를 시작으로 예산안 심사는 본격화했습니다.
01:35또다시 미래대응기금을 두고 난타전이 오갔는데,
01:37민주당은 AI 시대의 국가 차원의 투자를 강조하며 정당성을 역설했고,
01:42국민의힘은 미래대응이 아닌 소멸기금이라고 비꼬었습니다.
01:46국가들이 주도적으로 투자를 하는 그런 시대에 채무가 없는 데만 우리 재정을 주로 해야 된다는 것들은 굉장히 위험한 정책이 될 수도
01:56있다.
01:56국회 패싱하고 마음대로 쓸 수 있는 거예요.
01:59이재명 대통령께서 총선 전까지 현금 뿌리겠다, 머니건으로 생각하는 것으로.
02:07예결위는 다음 달 종합정책 질의와 부별 심사를 거쳐 16일부터는 예산조정 소위원회를 가동해 본격적인 증감액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02:16YTN 박정현입니다.
02:18국회 패싱하고ob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