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7오늘 아침 북한 노동신문에 게재된 사진을 저희가 준비해봤는데요.
00:13북한 김정은이 보는 앞에서 북한군이 초대형 방사포를 발사했습니다.
00:18이 내용을 노동신문에 대대적으로 보도를 했습니다.
00:22심지어 이번 방사포가 한반도 대부분이 사거리 안에 들어간다고 주장하고 나서고 있습니다.
00:28한반도 긴장감이 더욱 고조되고 있습니다.
00:31김정은 기자의 보도입니다.
00:36북한이 오후 12시 30분경 강원 원산 일대에서 동해로 쏜 미사일 10여 발.
00:41그중에는 600mm 초대형 방사포가 있었던 걸로 파악됐습니다.
00:46거대한 포신을 달고 해안가에 등장해 동해 알섬을 향해 발사했습니다.
00:51북한은 전술 핵탄두 화산 31을 이 600mm 방사포에 탑재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00:56사거리도 계속 늘려가는 상황.
00:59우리에게 가장 위협은 북한이 이 초대형 방사포를 전방지역에 배치하려는 움직임이 포착됐다는 겁니다.
01:06화력 체계를 사거리별로 보강해온 가운데 600mm 초대형 방사포 등의 전방지역 배치 가능성을 주시하고 있다고.
01:14국경 요새화 작업 이후 접경지역의 화력 체계를 집중하고 있는 북한이 전방지역 갱도에 600mm 초대형 방사포를 은닉해두고 유사시 활용할 거란 전망이
01:24나옵니다.
01:25사거리가 약 400km에 달하는데 전방에 배치할 경우 제주를 제외한 한반도 전역이 사거리에 들어옵니다.
01:32핵심은 파괴력입니다.
01:35탄두 중량을 늘리는 것뿐만 아니라 핵탄두라든가 생화학 무기 등 다양한 투발수단 등을 변형해서 쓸 수 있기 때문에.
01:43전방 배치를 앞두고 화력시험에 나선 것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되는 상황.
01:47최근 북한군은 신형 240mm 방사포와 자주포, 전술 미사일 등 신규 무기체계도 접경지역에 배치하며 긴장 수위를 높이고 있습니다.
01:56채널A 뉴스 김정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