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현대차가 테슬라와 중국 완성차 업체의 전기차가 국내 시장의 장악력을 키우는 것에 대해 할부 경쟁력과 서비스 네트워크로 차별화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00:09이승조 현대차 재경본부장은 29일 3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중국 전기차와 테슬라가 국내 시장을 발빠르게 점유하는 것은 맞다며
00:17단종같이 유예 할부를 통해 월 납입금을 중국 업체들이 따라오지 못할 정도로 낮게 운영해 시장을 방어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00:25이 본부장은 테슬라나 다른 중국 완성차 업체들이 하는 것처럼 가격을 수시로 조정하는 것은 중고차 가치나 고객에 대한 약속을 저해하는 방법이라고
00:35생각해서 할부 경쟁력을 제고할 수 있는 방안을 운영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00:39현대차의 서비스 네트워크도 강조했습니다.
00:42이 본부장은 중국 업체와 초격차를 벌려놓고 있는 부분이 서비스 네트워크 기반의 전기차 고객 케어차별화라며
00:47내수의 서비스 거점이 1천개 넘게 있고 테슬라는 17개 정도라고 말했습니다.
00:52여 서비스 거점당 등록 대수는 현대차는 290대 수준인 반면
00:56테슬라는 1만 2천 대가 넘는다며 사고 수리 리드타임도 입구에서 출고까지 5일에서 7일이지만
01:02테슬라는 2주 가까이 걸리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01:07이 본부장은 부품은 1시간 이내 수급을 목표로 하고 있고
01:10테슬라는 이보다 길게 1에서 2주 정도 소요된다고 한다며
01:14이러한 부분을 고객에 대한 소구 포인트로 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01:17한편 최근 금융당국이 해외 자회사 상장도 중복 상장에 해당할 수 있다고 해석한 것과
01:24관련 현대차그룹의 추가 해외 자금 조달 유치에 영향을 줄 여지가 있는지를 묻자
01:28지금 해외 자회사에 대해 추가 IPO가 검토되거나 그런 부분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01:34업계에서는 SK하이닉스가 미국 자회사 솔리다임의 프리 IPO와 기업 공개 검토를 중단한다고 밝히자
01:39미국 보스턴 다이너믹스 상장을 검토하는 현대차그룹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01:43기상캐스터 배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