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북한 김여정 부장이 새로운 대응 수단을 가동하겠다고 위협한 지 하루 만에 실제 행동에 나섰습니다.
00:06오늘 새벽 최전방에 포를 추가 배치하는 모습이 우리군에 포착이 됐습니다.
00:11쏘면 수도 서울까지도 닿을 수 있는 거리입니다.
00:14박선영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00:18우리군이 오늘 새벽 최전방에서 장사정포로 추정되는 북한군의 무기이동 모습을 식별한 걸로 알려졌습니다.
00:24군 관계자는 채널A에 기존에는 아무것도 없었던 위치로 장사정포로 추정되는 북한의 전력이 이동했다고 설명했습니다.
00:32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장이 어제 담화에서 전 국경선 임무대기 태세를 위협하며 새로운 대응 수단을 거론한 지 하루 만입니다.
00:42북한이 서울 불바다를 위협할 때 꺼내드는 장사정포의 신형 또는 170mm 자주포, 122mm 방사포 가능성이 거론됩니다.
00:50이들 무기의 사거리는 일반적으로 최대 60km, 개성 인근에서 발사해도 수도 서울까지 집중 타격할 수 있습니다.
00:59북한은 지난달 시험 발사한 계량형 240mm 방사포의 경우 사거리가 110km까지 늘었다고 주장합니다.
01:06신형 장사정포 전력이 과거보다는 사거리가 길 뿐만 아니라 정확도가 높아졌으니까 최전방에서 수도권을 타격할 수가 있잖아요.
01:16북한군이 대남 확성기를 정비하는 모습도 오늘 추가로 우리군에 식별됐습니다.
01:22한편 국방부는 오늘 북한의 군사분계선 MDN 논의를 위한 남북 군사회담을 제안했습니다.
01:27필요하다면 유엔군 사령부를 포함한 3자 회담도 가능합니다.
01:33북측의 긍정적 호응을 기대합니다.
01:37지난해 11월에도 한 차례 군사회담을 제안했지만 북한은 아무런 응답을 하지 않았습니다.
01:43채널A 뉴스 박선영입니다.
01:57채널A 뉴스 박선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