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최근 초대형 방사포와 관련한 현지 시찰을 일주일 만에 3차례나 소화했습니다.
00:07핵탄두 탑재가 가능한 단거리 탄도미사일급 전력인데, 러시아 수출을 염두에 둔 행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00:15이종원 기자입니다.
00:19지난 4일 공개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탱크 공장 방문 모습입니다.
00:24김 위원장과 군 간부들 옆으로 600mm 초대형 방사포 이동식 발사대가 줄지어 서 있습니다.
00:34사흘 뒤 포탄 공장 방문에서는 600mm 초대형 방사포 발사관 앞에서 간부들에게 뭔가를 지시하는 모습이 연출됐습니다.
00:44김 위원장은 지난 8일엔 600mm 방사포를 포함한 단거리 탄도미사일 사격 현장을 참관했습니다.
00:54장거리 정밀 타격 능력과 초율성을 지속적으로 제거하는 사업에 계속 힘을 넣어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01:04일주일도 안 되는 짧은 기간 600mm 방사포와 관련한 공개 행보를 3차례나 이어간 것으로,
01:10러시아 수출을 위한 사전 점검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01:14600mm 방사포는 탄도미사일급으로 여러 발의 로켓탄을 연속 발사할 수 있고, 사거리가 400km에 달합니다.
01:25북한은 이미 러시아에 240mm 방사포를 지원했는데,
01:29지난해 5월을 전후해 김 위원장의 생산 현장 시찰과 시험 사격 이후 수출길로 이어졌습니다.
01:35초대형 방사포란 기존 명칭을 최근 다연장 방사포로 바꿔 부르기 시작한 것도 우크라이나 전 역할을 고려한 조치로 해석됩니다.
01:45우리 군도 북한의 단거리 탄도미사일은 개발이 거의 종료돼 실전 배치를 앞두고 있다며,
02:05수출을 위한 성능 점검이나 비행 안전성을 위한 실험일 가능성 등을 고려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02:12YTN 이종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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