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드론 공방이 민간 선박까지 위협하고 있습니다.
00:05흑해를 지나던 상선이 해상 드론 3대의 공격을 받았습니다.
00:10선원 18명이 구명정을 타고 긴급 대피했는데요. 박재희 기자가 전합니다.
00:17바다를 항해 중인 상선. 그런데 갑자기 상선 주변으로 불꽃이 번쩍 튀더니 까만 연기가 바다를 뒤덮습니다.
00:25현재 시각 어제 낮, 불가리아 인근 흑해를 지나던 그리스 선사 소속 상선 컨트십 제트에 해상 드론 3대가 잇따라 충돌한 겁니다.
00:36불가리아 측의 구조로 우크라이나인 4명 등 선원 18명이 인근 바르나항으로 대피했습니다.
00:52흑해는 우크라이나의 주요 곡물 수출 통로인데 러시아가 흑해를 비롯해 단유부강 인근 해역까지 공격 중입니다.
01:01지난 23일에도 루마니아 연안 인근에서 한 명이 숨졌고 13일에도 불가리아 연안 인근에서 상선 한 척이 침몰했습니다.
01:11현재 우크라이나 남부 일부는 인도적 휴전 상태지만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측은 서로 다수의 드론을 격추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01:21이런 가운데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다음 달 6일부터 미국과 러시아와 3자 회담을 열고 싶다고 제안했습니다.
01:30채널A 뉴스 박지혜입니다.
01:42채널A 뉴스 박지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