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국회 국방위원장의 미국 방문 피자가 거부되는 등 한미관계 이상기류 속에 조현 외교부 장관이 미국 방문길에 올랐습니다.
00:09조 장관은 이 문제를 비롯해서 한미 간 현안에 대해 미국 측과 논의할 것으로 보이는데 난기류에 부닥쳤다는 한미관계 돌파구를 마련할 수
00:19있을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00:20홍선기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00:25정청래 전 민주당 대표에 이어 진성준 국회 국방위원장까지 미국 방문 비자가 거절되자 외교 당국도 당황한 모습입니다.
00:35외교부는 진 의원의 비자는 최종적으로 거절된 상태는 아니라는 설명을 내놨고 미국 측에 우리 의원들의 공모와 관련된 비자 발급에 협조를 요청한
00:46상태입니다.
00:46때마침 G20 외교 장관회의 참석을 위해 미국 방문길에 오른 조현 외교부 장관은 이번 일이 한미관계와는 관련이 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00:57한미 관계와 무관한 일임에도 불구하고 바람직하지 않은 일이기 때문에 정확히 우리 의원들의 비자 발급이 신속히...
01:14외교 당국은 부인하고 있지만 그동안 한미 관계 균열 징후는 계속해서 이어져 왔습니다.
01:21정동영 통일부 장관의 북한 핵시설 관련 발언 이후 단행된 미국의 대북정보 공유 제한 조치는 반년 넘게 풀리지 않고 있습니다.
01:30게다가 주한미군 사령관은 대한민국 영토가 DMZ 남쪽 철책부터라며 우리 헌법에 정면으로 위배되는 발언을 하는가 하면
01:40핵 추진 잠수함 도입 등을 위한 한미 안보 혐의는 딱 한 번 회의를 한 뒤 열리지 않고 있습니다.
01:48주한미국 대사는 한미 관계가 난기류를 통과하고 있다고까지 말했지만 조현 외교부 장관은 돌파 가능한 수준임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01:58비행기가 터블런스를 통과할 때는 시트 벨트, 패션 유어 시트 벨트, 시트 벨트를 단단히 매면 아무 문제가 없다 그랬더니 저와 동의를
02:09했습니다.
02:10난기류 속에 미국으로 향한 조 장관이 복잡하게 얽힌 한미 관계를 풀 단초를 마련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02:19YTN 홍성기입니다.
02:20기상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