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잊을만하면 등장하는 민폐 행동이 또다시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00:04이번엔 비행기 안에서 뒷좌석 승객이 앞자리 팔걸이 너머로
00:08발을 올려서 이렇게 큰 불쾌감을 준 사건인데요.
00:12화면으로 함께 보시죠.
00:13앞자리 승객은 앞자리에 발을 올리는 누코노미는 처음 봤다면서
00:17사진을 찍어서 SNS에 글을 올렸습니다.
00:21뒷자리 승객은 앞좌석 팔걸이에 발을 올리고 잠을 청하고
00:25뿐만 아니라 기내식이 나왔을 때도 발을 내리지 않았다고 합니다.
00:29결국 작성자가 승무원에게 불편을 호소했지만
00:32이 승객은 발을 내리긴커녕 오히려 발을 더 앞으로 내밀었다고
00:36당시 상황을 전했습니다.
00:38이 같은 기내 비매너 행동은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00:42앞서 지난 5일에도 비슷한 사례가 논란이 됐습니다.
00:46비어있는 앞좌석 팔걸이에 맨발을 올려놓은 사진이 공개돼서
00:49눈살을 찌푸리게 했는데요.
00:51공공장소인 기내에서 승객 간 최소한의 에티켓을
00:55저버리는 행위가 반복되고 있는데
00:57단순한 비매너를 넘어 법적 문제로까지 번질 수 있습니다.
01:01기내 승무원에게 문제제기를 적극적으로 해서
01:04지시가 내려질 수 있거든요.
01:07원래대로 발 내려라.
01:09앞에 사람한테 저렇게 불쾌감 주지 말아라.
01:11라고 지시를 했는데
01:12그런데 그 지시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에는
01:15법적으로 문제될 수 있습니다.
01:17물론 저 행위 자체가
01:18기내의 안전에 직접 위해사항이라고 보기는
01:22좀 어려운 측면도 있지만
01:23그렇긴 하죠.
01:23하지만 저렇게 하다가 갈등이 생기고
01:26언쟁이 생기고
01:27여러 가지 물리적인 충돌 사태로 벌어질 수 있거든요.
01:30나 하나쯤엔 괜찮겠지 않은 민폐 행위가
01:34자칫 승객 간의 물리적 충돌이나 언쟁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01:38쾌적하고 안전한 운항을 위해
01:40타인을 배려하는 성숙한 시민의식이 필요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