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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시간·아이오와·메인·캔자스·오하이오 등 박빙
WP "7대 경합 주에서 민주당 앞서지만 5%p 내 박빙"
미시간·메인 제외한 5개 경합주는 공화당 강세지역


미국 중간선거가 닷새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상원 다수당을 결정할 7개 경합 주에서는 초접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공화당 후보가 역풍을 맞고 있는 격전지 오하이오를 찾아 지원 유세에 나섭니다.

워싱턴 연결합니다. 홍상희 특파원.


최대 관심은 연방 상원에서 누가 승리할 것인가인데요. 경합 주에서 여전히 초접전이 이어지고 있다고요?

[기자]
민주당은 현재 연방 상원 100석 가운데 47석을 확보하고 있어 다수당 지위를 되찾으려면 이번 선거에서 4석을 더 늘려야 하는데요.

워싱턴포스트는 상원 경합 주로 미시간과 아이오와, 메인, 캔자스, 오하이오, 알래스카, 텍사스 7곳을 꼽았습니다.

여론조사 평균치를 토대로 현재 이들 경합 주에서 민주당 후보가 공화당 후보와 5%포인트 내에서 앞서고 있어 초접전이 계속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미시간 주와 메인 주를 제외한 5개 주는 전통적인 공화당 강세 지역으로 지난 대선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두자릿수 득표 차로 승리한 곳이기 때문에 민주당 후보들이 최종 승리할 수 있을지 장담하기는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악시오스는 이들 경합 주 7곳 가운데 알래스카와 메인, 텍사스, 캔자스주 등 4개 주에서는 개표 결과 발표가 지연될 수 있다고 보도했는데요.

알래스카 주와 메인 주는 유권자가 후보의 순위를 매겨 투표하는 순위 투표제를 실시하기 때문에 첫 개표에서 과반을 득표한 후보가 나오지 않으면 결과 확정까지 몇 주가 걸릴 수 있다는 겁니다.

텍사스 주는 개표에서 1위와 2위 후보의 득표 차가 10% 미만일 경우 재검표를 요청할 수 있는데요.

캔자스 주에서는 선거 당일인 3일 이후 사흘 안에 우편 투표가 도착하면 되기 때문에 결과 발표에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어제 트럼프 대통령은 선거가 공정하게 치러질 경우 수용하겠다며 불복 여지를 남겼는데요.

공화당 소속 마이크 존슨 하원 의장은 트럼프 대통령이 선거 결과에 불복하는 일은 없을 거라고 말했습니다. 들어보시죠.

[마이크 존슨 / 미 연방 하원 의장(공화당) : 터무니없는 주장일 뿐입니다. 우리는 법을 따를 것입니다. 대통령도 물론 법을 따르겠다... (중략)

YTN 홍상희 (sa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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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중간선거가 이제 닷새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00:02상원 다수당을 판가름할 7개 경합주에선 초접전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00:08트럼프 대통령은 공화당 후보가 역풍을 맞고 있는 격전지 오하이오를 찾아 지원 유세에 나섭니다.
00:14워싱턴으로 가보겠습니다. 홍상희 특파원.
00:17최대 관심은 연방상원에서 누가 승리할 것인가 이 부분일텐데요.
00:21경합주가 여전히 초접전인가 보네요.
00:26현재 연방상원 100석 가운데 47석을 확보하고 있는 민주당은
00:30이번에 다수당 지위를 되찾으려면 이번 선거에서 4석을 더 늘려야 합니다.
00:35워싱턴포스트는 상원 경합주로 미시간과 아이오와 메인, 켄자스, 오하이오, 알래스카, 텍사스 7곳을 꼽았습니다.
00:44여론조사 평균치를 토대로 현재 이들 경합주에서 민주당 후보가 공화당 후보의 5%포인트 내에서 앞서고 있는데
00:52초접전이 계속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00:55미시간주와 메인주를 제외한 5개 주는 전통적인 공화당 강세 지역으로
00:59지난 대선으로 트럼프 대통령이 두 자릿수 득표차로 승리한 곳이기 때문에
01:04민주당 후보들이 최종 승리할 수 있을지 장담하기는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01:10악시오스는 이들 경합주 7곳 가운데 알래스카와 메인, 텍사스, 켄자스 중 4개 주에서는
01:16개표 결과 발표가 지연될 수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01:18알래스카주와 메인주는 유권자가 후보의 순위를 매겨서 투표하는 순위 투표제를 실시하기 때문에
01:25첫 개표에서 과반을 득표한 후보가 나오지 않으면 결과 확정까지 몇 주가 걸릴 수 있다는 겁니다.
01:31텍사스주는 개표에서 1위와 2위 후보의 득표차가 10% 미만일 경우
01:35재검표를 요청할 수 있고요.
01:38켄자스주에서는 선거 당일인 3일 이후 사흘 안에 도착하는 우편 투표도
01:422호이기 때문에 결과 발표에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01:46어제 트럼프 대통령은 선거가 공정하게 치러질 경우 수용하겠다면서 불복 여지를 남겼는데요.
01:52공화당 소속인 마이크 존슨 하원의장은 트럼프 대통령이 선거 결과에 불복하는 일은 없을 거라고 말했습니다.
01:58이 발언 들어보겠습니다.
02:12트럼프 대통령이 또 오하이오를 찾는다고요?
02:18그렇습니다. 어제 텍사스주 유세에 이어 트럼프 대통령은 잠시 뒤 오하이오주 칠리코시를 방문합니다.
02:24말씀하신 대로 이번 달 들어서 세 번째 지원 유세인데
02:28지난 2024년 대선 당시 트럼프 대통령이 11%포인트 차로 이긴 곳입니다.
02:33하지만 현재 공화당 존 허스테드 상원의원이 민주당 셰러드 브라운 후보의 4%포인트 여론조사상으로는 밀리고 있습니다.
02:41여기에다 주지사 선거에 나선 비백 라마스 와미 공화당 주지사 후보가
02:46민주당 에이미 액턴 후보와 의절한 어머니를 내세운 광고로 폐륜 논란에 휩싸였죠.
02:52액턴 후보가 어린 시절 학대를 당했고 어머니에게 버림을 받았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02:57지지율은 8%포인트 차로 벌어져 역풍을 맞고 있는 상태입니다.
03:01트럼프 대통령은 정당한 공격이었다면서 자신이라도 이런 광고를 할 거라며
03:06공화당 후보를 두둔 냈는데요.
03:08관련 발언 들어보겠습니다.
03:29미국의 선거 분석기관인 쿡 폴리티컬 리포트는 지금까지 중도층이 승패를 좌우해온 선거와 달리
03:35이번 선거는 공화당 지지자들이 열쇠를 쥐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03:39농촌이나 소도시 공화당 지지자들이 고유가와 관세로 피해를 입었다며
03:44이들이 투표장에 가지 않거나 공화당에 반대하는 투표에 나설지
03:47아니면 공화당 후보를 지지할지의 선거 결과가 달려있다고 전망했습니다.
03:52농민 요건자의 반응도 들어보겠습니다.
04:12선거 전문가 네이트 실버는 만약 현재 여론조사 전망처럼 중간 선거 결과가 나올 경우
04:18트럼프 대통령이 당내 장악력을 잃고 초레임 덕에 빠질 거라고 말했습니다.
04:24지금까지 워싱턴에서 전해드렸습니다.
04:27감사합니다.
04:27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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