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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김혜경 여사 골프 관련 의혹을 제기한 국민의힘 주진우 의원을 정보통신망법 위반과 허위사실적시 명예훼손 혐의로 서울경찰청에 고발했습니다.

이주희 원내대변인은 오늘(28일) 국회 브리핑에서 무책임한 흑색선전과 악의적 가짜뉴스로 대통령과 가족의 명예를 훼손한 책임을 끝까지 묻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주 의원이 확인도 없이 '황제'와 '범죄'를 덧씌워 대통령 가족을 악의적으로 공격했다며, 이런 행위는 면책특권도 적용될 수 없는 악의적 비방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국회의원 배지가 명백한 허위사실 유포의 면죄부가 될 수는 없다면서, 사진을 지운다고 이미 퍼뜨린 주장과 명예훼손의 책임까지 지워지지 않는다고 덧붙였습니다.

수사기관을 향해서는 고발 내용을 철저히 수사하고, 법과 원칙에 따라 엄중히 처벌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YTN 백종규 (jongkyu8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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