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막대한 범죄 수익을 챙긴 뒤 중국으로 잠적한 사기 범죄 총책과 악성 앱 유통 총책이 국경을 뛰어넘는 공조로 체포돼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00:11우리 경찰청이 주도하는 국제 공조 작전 브레이킹 체인스가 외국으로 달아난 사기 사건 피의자 검거에 큰 역할을 했습니다.
00:19김종호 기자입니다.
00:23중국 공안이 전화금융사기단 총책 A씨를 우리 국적기로 데려갑니다.
00:28비행기가 이륙하자 우리 경찰이 A씨에게 체포 사실을 알립니다.
00:43김해공항에 도착해 경찰에 체포된 사람은 전화 가르쳐기 기능 등이 포함된 악성 앱을 만들어 사기 조직에 공급한 총책 PC입니다.
00:53중국으로 도주했다가 수사망이 좁혀오자 자진 기국했습니다.
00:58공범 수십 명은 오래전 검거됐지만 중국에서 범죄 수익으로 각각 요식어 프랜차이즈와 의료업체를 운영하는 사업가로 살았던 두 사람.
01:08국제 공조 작전 브레이킹 체인스로 덜미가 잡혔습니다.
01:12브레이킹 체인스는 각국 수사기관이 만나 악수하고 협력을 약속하는 요식 행위가 아니라 실제 범죄 해결에 이바지하려고 구성됐습니다.
01:21구체적인 사건과 구체적인 추적 단서를 각 국가별로 양자관 또 다자관 이렇게 해서 공유를 하면서 피해자들의...
01:33우리 경찰청 주도로 지난해 11월부터 지금까지 3차례 회의가 열렸고 여기서 116개 사건, 227개 수사단서가 공유됐습니다.
01:45공조를 통해 지난달까지 132명을 검거해 이 가운데 73명을 국내로 송환했습니다.
01:50이렇게 체포된 A씨와 B씨는 현재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01:56YTN 김종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