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이란 전쟁의 확산이냐 종전이냐 큰 영향을 미칠 이스라엘 총선 투표가 우리 시간으로 오늘 새벽 끝났습니다.
00:07재집권을 노리는 네타냐우 총리도 또 반대 진영도 모두 승리를 자신하고 있는데요.
00:13그만큼 출구조사를 보면 초박빙입니다.
00:16개표 간창 진행 중인데 누가 앞서고 있는지 국제부 뉴스룸 박자한 기자 연결해 보겠습니다.
00:22박 기자 결과 윤곽이 좀 나왔습니까?
00:26네 수작업으로 개표가 진행돼서 최종 결과는 아직 나오지 않았습니다.
00:32네타냐우 총리의 거치가 걸린 이번 선거는 1999년 이후 가장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습니다.
00:39현재 76% 이상 개표된 상황에선 네타냐우 총리 지지 진영 54석으로 반 네타냐우 진영 측을 7석 차로 앞서고 있습니다.
00:49문제는 어느 쪽도 전체 의석의 과반인 61석을 확보하지 못했다는 겁니다.
00:55캐스팅 보트를 쥔 아랍계와의 연립정부 구성이 쉽지 않아서 향후 진통이 예상됩니다.
01:01다만 일단 양측 모두 승리를 주장하고 있습니다.
01:06네 그럼 오늘 이 투표 결과에 따라 중동 전쟁엔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되는 거예요?
01:13네 가장 관심이 쏠리는 건 이란전의 향방입니다.
01:17네타냐우가 재집권하게 되면 강경 노선을 이어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01:23네타냐우는 오늘도 트럼프 대통령과 함께 이란의 위협을 완전하게 제거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01:29반면 온건 우파인 반대 진영이 집권하면 군사적 압박이 다소 완화될 거라는 관측이 나옵니다.
01:36다만 양측 모두 연립정부 구성에 실패한다면 재선거를 치를 수 있습니다.
01:41이 경우 네타냐우가 과도정부 총리직을 유지하면서 군사적 긴장이 이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01:48지금까지 보도본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