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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분 전


[앵커]
이란 전쟁의 확산이냐, 종전이냐, 큰 영향을 미칠 이스라엘 총선 투표가 우리 시간으로 오늘 새벽 모두 끝났습니다.

재집권을 노리는 네타냐후 총리도, 반 네타냐후 진영도 모두 승리를 자신하고 있는데요. 

출구조사를 보면 그만큼 초박빙입니다.

개표가 한창 진행 중인데 누가 앞서고 있는지, 국제부 뉴스룸 박자은 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 

질문1) 박자은 기자, 결과가 어떨 것 같습니까? 윤곽이 좀 나왔나요?

[기자]
수작업으로 개표가 진행돼 최종 결과는 아직 나오지 않았습니다.

네타냐후 총리의 거취가 걸린 이번 선거는 1999년 이후 가장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습니다.

현재 76% 이상 개표된 상황에선 네타냐후 총리 지지 진영 54석으로 반 네타냐후 진영을 7석 차로 앞서고 있습니다.

문제는 어느 쪽도 전체 의석의 과반인 61석을 확보하지 못했다는 겁니다.

캐스팅보트를 쥔 아랍계와 연립정부 구성이 쉽지 않아 향후 진통이 예상됩니다. 

다만 일단, 양측 모두 승리를 주장하고 있습니다. 

질문2) 결과에 따라 중동 전쟁 어떻게 되나요?

가장 관심이 쏠리는 건 이란전의 향방입니다.

네타냐후가 재집권하면 강경 노선을 이어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네타냐후는 오늘도 "트럼프 대통령과 함께 이란의 위협을 완전히 제거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반면 온건 우파인 반대 진영이 집권하면 군사적 압박이 다소 완화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옵니다. 

다만 양측 모두 연립정부 구성에 실패하면 재선거를 치를 수 있습니다.

이 경우 네타냐후가 과도정부 총리직을 유지하면서 군사적 긴장이 이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지금까지 보도본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취재:이승훈
영상편집:이혜리


박자은 기자 jadooly@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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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이란 전쟁의 확산이냐 종전이냐 큰 영향을 미칠 이스라엘 총선 투표가 우리 시간으로 오늘 새벽 끝났습니다.
00:07재집권을 노리는 네타냐우 총리도 또 반대 진영도 모두 승리를 자신하고 있는데요.
00:13그만큼 출구조사를 보면 초박빙입니다.
00:16개표 간창 진행 중인데 누가 앞서고 있는지 국제부 뉴스룸 박자한 기자 연결해 보겠습니다.
00:22박 기자 결과 윤곽이 좀 나왔습니까?
00:26네 수작업으로 개표가 진행돼서 최종 결과는 아직 나오지 않았습니다.
00:32네타냐우 총리의 거치가 걸린 이번 선거는 1999년 이후 가장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습니다.
00:39현재 76% 이상 개표된 상황에선 네타냐우 총리 지지 진영 54석으로 반 네타냐우 진영 측을 7석 차로 앞서고 있습니다.
00:49문제는 어느 쪽도 전체 의석의 과반인 61석을 확보하지 못했다는 겁니다.
00:55캐스팅 보트를 쥔 아랍계와의 연립정부 구성이 쉽지 않아서 향후 진통이 예상됩니다.
01:01다만 일단 양측 모두 승리를 주장하고 있습니다.
01:06네 그럼 오늘 이 투표 결과에 따라 중동 전쟁엔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되는 거예요?
01:13네 가장 관심이 쏠리는 건 이란전의 향방입니다.
01:17네타냐우가 재집권하게 되면 강경 노선을 이어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01:23네타냐우는 오늘도 트럼프 대통령과 함께 이란의 위협을 완전하게 제거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01:29반면 온건 우파인 반대 진영이 집권하면 군사적 압박이 다소 완화될 거라는 관측이 나옵니다.
01:36다만 양측 모두 연립정부 구성에 실패한다면 재선거를 치를 수 있습니다.
01:41이 경우 네타냐우가 과도정부 총리직을 유지하면서 군사적 긴장이 이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01:48지금까지 보도본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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