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국정감사가 이제 거의 마무리가 됐습니다. 막말과 고성 왜 바뀌지 않고 늘어만 갈까?
00:06그 원인으로 꼽히는 게 바로 지지층 보라고 만드는 쇼츠 때문이라는 분석이 많죠.
00:10사실 못 보던 풍경들인데요. 실제 국감장 안에서는 어떤 일들이 벌어지고 있는지 남용주 기자가 들어가서 쭉 보고 왔습니다.
00:21거울 좀 보시고 품격 좀 지키세요. 또 쇼트 찍느라고 아주 신난 것 같은데.
00:31종합국감이 열리는 국회 회의실 앞입니다.
00:35요즘 정치인들의 쇼츠 열풍에 회의실 풍경도 달라졌다고 하는데요. 한번 들어가 보겠습니다.
00:44여기도 저기도 기자가 아닙니다. 자기 의원들을 카메라 피사체로 담고 있는 의원 보좌진들입니다.
00:52동서 기각됐던 민영어에 대해서는 유죄가 아닙니다. 수사해야 됩니다.
00:57공무원에 대한 불만들이 여러 가지 터져나오고 있고 싶습니다.
01:02이렇게 찍은 영상 중 세상에 공개되는 건 주로 센 발언들입니다.
01:07수세기야 이거 하려면 뭘 봐야 돼. 수사 주님께 봐야 돼.
01:10수사 주님께 봐야 돼. 수사의 ABC입니다.
01:13쇼츠 때문에 목소리를 높이는 건 사실일까요?
01:17김태규 의원 다음 거 정리합니다.
01:23고인 비아라는 질타를 받았던 이 발언 영상.
01:26신규 구독자 약 4천 명을 늘렸고 누적 조회수 10만을 넘겼습니다.
01:32상대에게 호통치는 이 발언들도 만 명 넘는 사람들이 봤습니다.
01:37지금 낙지리한테 뭐 하는 겁니까?
01:39왜 김현지 관련한 데 질의만 하면은
01:41왜 이렇게 다 질의를 전부 다 마시려는 겁니까?
01:45다수 패드보고 다수 판력이지.
01:47출입 기자한테 전화하면 그게 바로 압력이에요.
01:50아시겠어요? 아시겠어요?
01:53법상위원장 이 쇼츠엔 잘 싸운다는 지지자 응원이 쏟아집니다.
01:5816명! 살해한 사람 김태규 의원이 다 뿜어!
02:02국민의힘이 다 뿜어!
02:04윤석열 정권이 다 뿜으라고!
02:07쇼츠가 올라간 계정에 거의 빠지지 않는 정보
02:10후원금 계좌입니다.
02:12센 발언에 지지자들이 열광하고
02:15후원금도 잘 거치니 더 센 발언하는 순환구조입니다.
02:18소영교 법사위원장하고 국민의힘 의원들이 싸우면
02:23쇼츠 부동률이 올라간대.
02:26잘 싸우세요.
02:27그러다 보니 요즘 의원실
02:29쇼츠 잘 만드는 보좌진이 채용 1순위입니다.
02:33현재 표본 사람들이 해야 된다.
02:35기술적으로 좀 더 나은 사람들을 많이 뽑죠.
02:37많은 데는 3명까지입니다.
02:39거의 3분의 1.
02:41바람직한 일인지는 국회의원들도 잘 알고 있습니다.
02:45아 저 사람 지금 영화 찍고 있구나.
02:49연기한다.
02:51책상 안 칠 것도 책상은 치고
02:53똑같은 얘기를 1분 30초씩 3번을 돌림놀이를 하는 겁니다.
02:57쇼츠 금지법이라고 해야 돼.
02:59채널A 뉴스 남영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