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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분 전


[앵커]
요즘 국정감사장엔 보좌진이 의원들 쇼츠나 유튜브 영상 찍어주러 들어가는 경우가 많죠.

오늘 과방위에선 그 촬영을 두고 여야가 충돌했습니다.

시끌벅적했던 과방위 현장으로 가봅니다.

김호영 기자입니다.

[기자]
[김 현 / 더불어민주당 의원]
"기자가 아니잖아요. 취재하러 온 게 아니고 하니까 좀 가주세요."

[이진숙 국민의힘 의원 보좌진]
"의원님 얼굴만 이렇게 비추고 있는데."

국정감사에서 고성이 오간 건 영상 촬영 때문이었습니다.

이진숙 국민의힘 의원 보좌진이 맞은편에서 촬영하고 있었는데, 옆에 있던 김현 민주당 의원이 의정활동에 방해가 된다며 이의를 제기한 겁니다.

[김현 / 더불어민주당 의원]
"이진숙 의원님, 존중하세요 존중!"

[송기헌 / 국회 과방위원장]
"충분히 거리 두고 찍으라하고 자료 같은 거 찍힐까 걱정하니까 그런 일 없도록…"

[이진숙 / 국민의힘 의원]
"아니 모든 의원들이 다 그렇게 하고 있어요."

[김현 / 더불어민주당 의원]
"불편하다고요."

보좌진과 김 의원이 서로를 촬영하는 촌극까지 벌어졌습니다.

이 의원은 헌법재판소가 제척 효력 일부를 정지한 걸 앞세워 KBS 외압 행사 의혹을 받는 한준호 민주당 의원을 역공했습니다. 

[이정헌 / 더불어민주당 의원]
"이진숙 의원에 대한 면죄부가 결코 아닙니다."

[이진숙 / 국민의힘 의원]
"같은 논리를 적용하자면 한준호 간사가 마땅히 제척돼야 할 것입니다."

[한준호 / 더불어민주당 의원]
"제가 하지도 않은 이야기를 다 들고 올라와서 마치 외압통화가 있었다, 제가 지시했다고 단정적으로 이야기하기 때문에 허위 사실이다."

채널A 뉴스 김호영입니다.

영상취재 : 한일웅
영상편집 : 이태희


김호영 기자 kimhoyoung11@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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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요즘 국정감사장엔 보좌진이 의원들 쇼츠나 유튜브 영상을 찍어주러 회의장 안에 들어가는 경우가 많은데요.
00:07오늘 과방 위에서는 그 촬영을 두고 여야가 충돌했습니다.
00:11시끌벅적했던 과방이 현장으로 가보겠습니다. 김호영 기자입니다.
00:17기자가 아니잖아요. 취재하러 온 게 아니고 하니까 좀 가주세요.
00:21의원님 얼굴만 이렇게 비치고 있는데.
00:24국정감사에서 고성이 오간 건 영상 촬영 때문이었습니다.
00:27이진수 국민의힘 의원 보좌진이 맞은편에서 촬영하고 있었는데 옆에 있던 김현민주당 의원이 의정활동에 방해가 된다며 이의를 제기한 겁니다.
00:50보좌진과 김 의원이 서로를 촬영하는 총극까지 벌어졌습니다.
00:54이 의원은 헌법재판소가 재척 효력 일부를 정지한 걸 앞세워 KBS 외압 행사 의혹을 받는 한준호 민주당 의원을 역공했습니다.
01:02이진숙 의원에 대한 면죄부가 결코 아닙니다.
01:06같은 논리를 적용하자면 한준호 간사가 마땅히 재척돼야 할 것입니다.
01:13제가 하지도 않은 이야기를 가지고 다 들고 올라와가지고 마치 외압 통화가 있었다.
01:17이것을 제가 지시했다라고 단정적으로 이야기하기 때문에 허위사실이다.
01:21채널A 뉴스 김호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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