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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조진혁 앵커
■ 출연 : 임주혜 변호사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UP]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방화를 한 방화범이 겁을 주려 했을 뿐이다라고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공개된 영상을 보면 사무실 출입구에 불을 지르는데 안에 사람이 있었다는 걸 알고 있었다는 말이죠. 겁을 주려 했다는 주장, 어떻게 보십니까?

◆임주혜> 앞뒤가 맞지 않습니다. 단순히 겁을 주려고 했는데 인화물질을 두 통이나 들고 사무실 앞으로 찾아가서 실제로 피해자들이 퇴로할 수 있는 유일한 출구로 보이는 사무실 문 앞에 먼저 불을 놓는 그런 모습이 확인됩니다. 겁을 주려고 했다면 이 정도의 단계에서는 더 큰 피해를 오히려 내려고 했다는 추론이 훨씬 합리적이고요. 단순히 겁만 주려고 했다고 보이지는 않습니다.

물론 겁을 주려고 했던 행동이라 할지라도 특수협박으로 굉장히 중한 책임을 물어야 하는 부분인데 이번 사건 같은 경우에는 실제로 방화를 했고 너무나도 큰 피해를 야기했습니다. 본인이 이렇게까지 하려던 건 아니었다. 단순히 겁을 주려는 차원이었다고 변명의 말을 한다고 해도 남아 있는 CCTV 증거라든가 구입 내역, 진술 부분들이 명확하게 방화로 인해서 사람들을 다치게 하고 특정인을 향해서는 해치려는 그런 의도까지 있었다고 보이기 때문에 중형을 피할 수 없습니다.


발췌 : 강승민 디지털뉴스팀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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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방화를 한 방화범이 겁을 주려 했을 뿐이다 라고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00:05하지만 지금 공개된 영상을 보면 사무실 출입구에 불을 지르는데 안에 사람이 있는 걸 알고 있었다는 말이죠.
00:13겁을 주려 했다는 주장 어떻게 보십니까?
00:16사실 앞뒤가 맞지 않습니다.
00:18단순히 겁을 주려고 했는데 인화물질을 두 통이나 들고 사무실 앞으로 찾아가서
00:24실제로 피해자들이 퇴로할 수 있는 유일한 출구라고 보이는 사무실 문 앞에 먼저 불을 놓는 그런 모습이 확인이 됩니다.
00:33겁을 주려고 했다면 이 정도의 단계에서는 더 큰 피해를 오히려 내려고 했다라는 추론이 훨씬 합리적이고요.
00:43단순히 겁만 주려고 했다고 보이지는 않습니다.
00:45물론 겁을 주려고 했던 행동이랄지라도 특수협박으로 굉장히 중요한 책임을 물어야 하는 부분인데
00:52이번 사건 같은 경우에는 실제로 방화를 했고 너무나도 큰 피해를 야기했습니다.
00:59본인이 이건 이렇게까지 하려던 건 아니었다.
01:02단순히 겁을 주려는 차원이었다라고 어떤 변명의 말을 한다고 해도
01:06남아있는 CCTV 증거라든가 구입 내역, 진술 이런 부분들이 명확하게 방화로 인해서 사람들을 다치게 하고
01:16특정인을 향해서는 해치려는 그런 의도까지 있었다라고 보이기 때문에 중형을 피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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