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김건희 씨의 구속기간은 오는 31일까지인데요.
00:03대법원은 오늘 김 씨의 구속연장 여부를 심사합니다.
00:06김건희 씨는 구치소에서 화상으로 심사에 참여하는데
00:09결과는 이르면 당일에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00:13현장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희영 기자.
00:17네, 대법원입니다.
00:19영장심사 몇 시입니까?
00:23대법원은 오후 2시 반 김건희 씨의 추가 구속영장 심사를 엽니다.
00:27신문은 김 씨의 이른바 매관매직 혐의 사건 주심을 맡은 2부의 오경미 대법관이 진행합니다.
00:34수감 중인 김 씨는 구치소에서 화상으로 참여해 법정에는 변호인들만 나올 예정입니다.
00:40특검 측과 김 씨 측은 증거인멸과 도주 우려가 있는지를 두고 공방을 벌일 전망입니다.
00:45신문 결과는 오늘 안에 나올 것으로 보이는데요.
00:48김 씨는 구속기간을 나흘 남기고 구속연장과 석방 갈림길에 서게 됐습니다.
00:55이번 심사가 어떻게 열리게 된 건지도 다시 짚어주시죠.
01:00김 씨는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과 명태균 여론조사, 통일교 금품수수 등 이른바 3대 의혹 사건으로 지난해 8월 구속됐습니다.
01:09지난 4월 항소심에서 징역 4년이 선고된 뒤 상고심이 시작됐는데 사건을 대법원 전원 합의체가 넘겨받으면서 심리가 길어지고 있습니다.
01:18선고가 늦어지는 사이 14개월간 이어진 김 씨의 구속 만료일이 오는 31일로 다가왔는데요.
01:24이 사건에서는 형사소송법상 가능한 구속기간 연장 횟수가 모두 소진된 탓입니다.
01:30특검팀은 김 씨를 계속 구속할 필요가 있다며 별도로 기소한 내관매직 의혹 상고심 재판부에 직권으로 구속영장을 발부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01:38정치권에서도 조의대 대법원장 탄핵을 거론하며 심사를 지켜보는 상황이라 어떤 결과가 나올지 이목이 집중됩니다.
01:45지금까지 대법원에서 YTN 김희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