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이렇게 북한은 중국과의 밀착을 과시하는 동시에 우리나라를 향해선 적대적 행위를 서슴치 않고 있습니다.
00:08우리 군과 맞닿은 접경지역에 보란 듯 자주포 두 대를 배치한 모습이 카메라에 담겼습니다.
00:14자주포의 포시는 보시는 것처럼 정확히 남쪽을 겨냥했습니다.
00:19최다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00:22경기 김포시 애기봉 전망대에서 바라본 북한 황해도 개풍군 해안가 접경지역입니다.
00:30철책선 너머로 자주포 두 대가 보입니다.
00:34포 방향이 남측을 향해 있습니다.
00:37122mm 자주포로 추정되는데 사거리는 15에서 24km, 경기 북부가 사정권에 들어옵니다.
00:46북한군 6명이 남측을 주시하는 듯한 모습도 보입니다.
00:51두 길을 따라 이동하는 북한 주민들 모습도 포착됐습니다.
00:54지난 5월 북한은 신형 155mm 자주포를 남부 국경에 배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01:02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직접 공장을 찾았습니다.
01:06김 위원장은 포의 사정권이 60km를 넘어 타격 범위가 급속하게 확대될 거라고 주장했습니다.
01:13휴전선 인근에서 쏘면 경기 북부는 1분, 서울과 인천, 경기 남부 일부 지역은 3분 안에 포격할 수 있습니다.
01:23기존 플랫폼보다 훨씬 비약적으로 발전한 무기체계로 봐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01:2960km는 서울, 강북권은 다 들어와 있다고 보고 일부 강남권까지도 사정권에 들어왔다고 봐야죠.
01:37김여정 북한 노동당 총무부장은 지난 22일 전 국경선의 새로운 대응수단이 임무 대기 태세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01:47대남 확성기 방송 재개 위협에 자주포 배치까지 남북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01:54채널A 뉴스 최다희입니다.
01:59채널A 뉴스 최다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