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하지만 이런 일부터 없어야 남북이 신뢰를 쌓을 수 있을 텐데요.
00:04북한이 군사분계선 남쪽에 지뢰를 연달아 매설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00:09올해 10월과 11월이라니까 한두 달 전인 거죠.
00:12박선영 기자입니다.
00:16올해 3월 이후 북한이 군사분계선 MDA를 넘어 남측을 침범한 건 16건에 달합니다.
00:23이 중 북한이 불모지 작업을 진행하는 10월과 11월에 발생한 게 13건으로 대부분을 차지합니다.
00:30특정 지역이 위쪽으로 뾰족하게 되어 있어서 그 부분을 북한군이 자주 지나다니거나 침범한 사례가 있었고.
00:39그런데 이 과정에서 북한군이 MDL 이남 지역에 지뢰를 수차례 매설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00:46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강재식 의원실에 따르면 북한군이 남쪽으로 내려와 강원도 고성, 연천, 화천 등에 지뢰를 매설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00:55북한은 2023년 적대적 두 국가로는 천명한 뒤 도로를 폭파시키고 방벽을 쌓는 등 남북 분리 작업을 진행 중인데
01:03지뢰 매설도 그 일원으로 해석됩니다.
01:07다만 우리군은 북한의 지뢰 매설이 고의가 아닐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01:13한국전쟁 직후 설치된 1,200여 개 표지판이 대부분 유실돼 MDL 위치를 착각해 이남 지역에도 지뢰를 묻었을 것이라는 겁니다.
01:21우리군은 북한군에 침범해 경고사격과 방송으로 대응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01:27채널A 뉴스 박선영입니다.
01:29세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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