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직접 소통을 강조하고 있는 이재명 대통령은 깜짝 기자간담회나 현장 방문 일정도 강화하고 있습니다.
00:08생성형 AI까지 인용하며 SNS 소통도 더 강화하고 있지만 메시지가 정제되지 못해 정쟁을 키운다는 우려도 나옵니다.
00:17한현희 기자입니다.
00:20지난 월요일 예고 없이 춘추관을 깜짝 방문해 기자들과 오찬을 함께한 뒤 차담회를 가졌던 이재명 대통령.
00:28최근 SNS 소통 행보를 둘러싼 일각의 비판에 SNS는 목숨 줄이자 숨구멍이라며 직접 소통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했습니다.
00:39이 같은 소통 기조를 정부 차원으로 다변화하라는 지시도 이어졌습니다.
00:45비공개 국무회의에서 정부 성과 홍보를 예전 방식에서 벗어나 동시대적인 소통 방법으로 전환해달라고 당부한 겁니다.
00:54대통령 본인의 SNS 활용을 넘어 각 부처 역시 디지털 기반의 직접 소통을 전면 확대하라는 주문으로 풀이됩니다.
01:03기본적으로 패러다임이 바뀌었다는 겁니다.
01:07지금은 아날로그 시대가 아니라 디지털 시대이고 민주주의 확장 속에서 지도자의 소통의 도구는 더 확대되고 다양화되고 있다.
01:17그런 차원에서 바라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01:19각국 정상들의 SNS 활용 현황을 공유하며 더 열심히 직접 소통하겠다고 다짐하고
01:26생중계도 언론 접촉도 현장 방문도 SNS도 모두 늘리겠다고 거듭 공언한 이 대통령은
01:34중수청장의 국무회의 참석 논란에 대해서는 생성형 AI의 답변 내용을 소개하며 반박하기도 했습니다.
01:41하지만 정치권에선 대통령의 이 같은 행보가 메시지의 정교함을 떨어뜨리고 정쟁을 키운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옵니다.
01:52하나를 올려도 가능하면 밤에 혼자 있을 땐 그런 거 하지 말고
01:58낮에 참모들하고 상의는 하고 올리는 게 더 안전하다 그렇게 생각을 해요.
02:05이 대통령은 SNS에 더해 전통시장과 초등학교 운동회 등 현장 접촉도 적극 확대하고 있습니다.
02:14직접 소통을 무기로 정면 돌파를 선택한 이 대통령의 행보가 국민적 설득력을 얻을 수 있을지 주목합니다.
02:22YTN 한현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