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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항 친수공원 인공수로 밖으로 나갔다가 자취를 감췄던 '부캉이'가 인근 부산항 항만에서 발견됐습니다.

아직 먼 바다로 나가지는 못한 건데, 건강에는 문제가 없는 거로 보입니다.

강진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친수공원 인공수로를 벗어났던 '부캉이'가 다시 모습을 드러낸 곳은 부산항 여객터미널 부근 항만입니다.

기존에 머물던 곳에서 2km 정도 떨어진 지점입니다.

지난 22일 외해 유도 작업이 마무리된 뒤 수로 밖으로 나갔던 부캉이는 23일 오전 이후 자취를 감췄습니다.

조심스레 외해로 향했을 가능성이 제기됐는데, 하루 만에 그리 멀지 않은 곳에서 포착된 겁니다.

일반인 출입이 제한된 구역에서 발견된 부캉이는 정상적인 속도로 유영하며, 평형 상태를 유지한 거로 알려졌습니다.

수심이 3m에 불과했던 인공수로에 있을 때와 달리, 등지느러미를 거의 드러내지 않고 잠영도 한 거로 전해졌습니다.

추가 외상 또한 발견되지 않아 건강에는 큰 문제가 없어 보입니다.

부캉이는 친수공원 인공수로 밖으로 나온 이후 항만 내 벽면을 따라 현재 위치로 이동한 거로 추정됩니다.

한 달 넘게 생활한 좁은 수로에서 벗어나 활동 반경을 넓힌 셈입니다.

전문가들은 부캉이가 부산항 인근 해역에 머물며 새 환경에 적응한 뒤, 다시 먼바다로 떠날 준비를 하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YTN 강진원입니다.

영상편집 : 이주연



YTN 강진원 (jin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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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부산 북항 친수공원 인공수로 밖으로 나갔다가 자취를 감췄던 북항이가 인근 부산항 항만에서 발견됐습니다.
00:08아직 먼 바다로 나가지는 못한 건데 건강에는 문제가 없는 곳으로 보입니다.
00:13강진원 기자입니다.
00:17친수공원 인공수로를 벗어났던 북항이가 다시 모습을 드러낸 곳은 부산항 여객터미널 부근 항만입니다.
00:25기존에 머물던 곳에서 2km 정도 떨어진 지점입니다.
00:28지난 22일 외해 유도 작업이 마무리된 뒤 수로 밖으로 나갔던 북항이는 23일 오전 이후 자취를 감췄습니다.
00:38조심스레 외해로 향했을 가능성이 제기됐는데 하루 만에 그리 멀지 않은 곳에서 포착된 겁니다.
00:45일반인 출입이 제한된 구역에서 발견된 북항이는 정상적인 속도로 유형하며 평형 상태를 유지한 거로 알려졌습니다.
00:53수심이 3m에 불과했던 인공수로에 있을 때와 달리 등 지느러미를 거의 드러내지 않고 자명도 한 거로 전해졌습니다.
01:02추가 외상 또한 발견되지 않아 건강에는 큰 문제가 없어 보입니다.
01:07북항이는 친수공원 인공수로 밖으로 나온 이후 항만 내 벽면을 따라 현재 위치로 이동한 거로 추정됩니다.
01:14한 달 넘게 생활한 좁은 수로에서 벗어나 활동 반경을 넓힌 셈입니다.
01:20전문가들은 북항이가 부산항 인근 해역에 머물며 새 환경에 적응한 뒤 다시 먼바다로 떠날 준비를 하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01:29YTN 강진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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