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내가 입을 열면 세상이 뒤집어진다. 2년 전 명태균씨가 폭로를 시작하면서 꺼낸 말입니다.
00:07하지만 재판을 거치면서 그의 입은 힘을 잃게 됐습니다.
00:11명태균씨의 말에서 시작된 사건들의 재판 결과는 어땠을까요? 김민환 기자입니다.
00:19이른바 명태균 게이트 의혹이 본격적으로 제기된 건 2년 전이었습니다.
00:252024년 10월 명씨는 내가 입을 열면 세상이 뒤집어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00:32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에게 김영선 전 의원 공천을 부탁했다거나
00:36오세훈 서울시장 등 유력 정치인에게 여론조사를 제공했다고 폭로했습니다.
00:51하지만 재판 결과는 달랐습니다.
00:54윤석열 전 대통령은 지난 7일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01:06김건희 여사 역시 1, 2심 무죄를 선고받고 대법원 판단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01:13김영선 전 국민의힘 의원은 명씨에게 세비 절반을 나눠준 혐의로 기소됐지만
01:18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01:20결국 명태균 씨의 폭로가 수사로 이어져 기소된 4명 모두
01:25무죄를 선고받거나 1심 유죄 판결도 항소심 단계에서 뒤집혔습니다.
01:31지난 7월 윤 전 대통령 여론조사 제공 혐의로 법정 구속됐던 명태균 씨 본인도
01:37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고 풀려나 대법원 판단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01:41채널A 뉴스 김민환입니다.
01:44깜찍.''
01:44아멘
01:58진심으로 찬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