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시간 전
추미애 이어 부승찬도 '소방 재정' 발언 논란
"소방 재정 쭉쭉" 발언 부승찬… 하루 만에 사과
김민석, 부승찬 "소방 재정 쭉쭉" 발언 거듭 사과
인터뷰 자료의 저작권은 채널A에 있습니다. 전문 게재나 인터뷰 인용 보도 시, 아래와 같이 채널명과 정확한 프로그램명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뉴스 TOP10]
카테고리
🗞
뉴스트랜스크립트
00:00어제 국감에서는 부승찬 의원의 발언이 한창 논란이 됐었는데요.
00:04해당 표현을 두고 고성 충돌이 이어지면서 회의가 잠깐 파행하기도 했습니다.
00:09어제 모습 잠깐 보고 오시죠.
00:30재키를 또 국민들께서 귀를 의심하셨을 것 같습니다.
00:33재산이 망언이 있었고 순직 소방관 연결식이 오늘 엄수가 됐습니다.
00:37소방 예산이 재정을 쭉쭉 빨아먹는다는 말은 결코 나와서는 안 될 말이었습니다.
00:43망언이 다시 나와서.
00:47여전히 정쟁으로 활용하는 작태라고 보여집니다.
00:52거기만 쫙 잘라서 상대방 동료 의원한테 그런 망언?
00:59양심껏 좀 하세요.
01:01앞뒤 문맹을 보시라고요.
01:03지금 현재 얘기하면 용어 전체 문제 이야기 하잖아요.
01:06자 진정해 진정해 주십시오.
01:09빨다는 말 외에는 쓸만이 없으시죠.
01:13자
01:20원활한 감사 진행을 위해서.
01:23잠시의 감사를 중지하겠습니다.
01:32부승찬 의원의 저 발언이 한창 논란이 됐는데 김은혜 의원이 문제를 삼았습니다.
01:36그랬더니 지금 조금 전에 보신 것처럼 부승찬 의원은요.
01:40발언이 별로 문제라고 생각을 안 한 것 같아요.
01:42사과를 거부를 했습니다.
01:44그런데 오늘 하루 만에 국민 눈높이에 못 미쳤다.
01:48상처 입으신 소방 공무원분들께 사과한다.
01:50이런 글을 올렸거든요.
01:51이동학 최고위원님.
01:53하루 만에 왜 사과를 했나요?
01:55윤리 감찰원에서 감찰이 들어갔기 때문인가요?
01:58제가 볼 땐 그건 아닌 것 같고요.
02:00사태가 일파만파 커지니까 본인의 어떤 윤리 감찰 혹은 본인이 징계받을 것 우려해서라기보단
02:06이 파장이 좀 더 커지고 국민적 여론에서 안 좋게 소구가 되면 본인뿐만 아니라 당에도 상당히 큰 여파가 미치게 되니까 그런
02:14점이 좀 작동된 것 같고
02:15아마 부승찬 의원이 설명을 하려고 했었던 것은 국가 예산과 지방 예산, 이 예산과의 관계에서 어디가 더 감당을 해야 되냐.
02:24그 얘기를 하다가 지금 영상에서도 나왔는데 그 단어 선택이 잘못이다.
02:29제가 볼 때 저게 맞는 것 같아요.
02:31그래서 이 단어 선택을 굳이 저 단어를 사용하지 않아도 쭉쭉 빨아먹는다라는 그런 단어가 주는 뉘앙스가 있는 거잖아요.
02:39그런데 소방관들을 직접적으로 공격하는 것은 아니지만 우리가 지금 며칠째 그 논의의 중간에서 그 의미가 소방관들에게 뭔가 전해지는 안 좋은 느낌,
02:49그 어감을 다 느끼고 있단 말이에요.
02:51그래서 단어 설명이 다소 잘못된 거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고 차제에 저희가 어쨌든 논의를 할 때 이 부분은 조금 조심해야 되겠다라는
03:00생각이 들고
03:01중앙재정과 지방재정과의 어떤 문제, 그러니까 우리가 지방의 어떤 독립이라든가 혹은 더 자율성을 높이자라고 해서 지방재정을 더 늘려주자라고 하는 측면에서의 논의는
03:12정치권에서 쭉 해왔거든요.
03:13그런데 거기에서 지금 소방이라고 하는 분야가 예시로 지금 활용이 되게 되면서 오히려 굉장히 여론도 좋고 소방관들은 우리의 위험을 무릅쓰고
03:22우리의 위험에서 꺼내주려고 하는 사람, 도와주려고 하는 사람들인데 뭔가 공격하는 모양새로 자꾸 비춰져서 그 부분이 계속 불편하게 작동이 되게 돼
03:30있는 것 같습니다.
03:31사과해야 맞고요. 앞으로도 조심해야 된다 그렇게 생각합니다.
03:34네. 그런데 그 빨대 발언 논란이 한창인 와중에 굳이 그런 표현을 쓴 것도 좀 문제인데 어제는 사과를 하지 않은 거,
03:44국감장에서 바로 사과를 했다면 어땠을까라는 생각도 듭니다.
03:47이현정 위원님, 거기다가요. 지금 사과를 하긴 했는데 SNS에 짧게 글을 한 세 줄 정도 올린 거거든요.
03:55물론 이제 사과를 하긴 했습니다만, 뭐 기자회견장에 설 수도 있고요. 다른 방식도 있지 않았을까요?
04:01도대체 이분들이 상식을 갖고 있는 분들입니까? 같은 대한민국에 사는 분들이 맞아요?
04:08저는 정말 이런 불쾌감뿐만 아니라 도대체 의원들의 수준이 도대체 이 정도인가라는 정말 한탄이 듭니다.
04:17아니, 지금 우리가 벌써 며칠째 저희 보도 프로그램 등등, 신문 등등을 통해서 주미애 지사의 지금 그 발언 자체의 문제점들을 그렇게
04:27이야기를 해왔고
04:28그렇게 또 본인들 반성한다 그랬고, 그랬는데 이제 어제 사실 국감에서 공식 사과하면서 대충 마무리되는 국면으로 가는 거였잖아요.
04:39그런데 그 자리에서 저 이야기를 했고, 저걸 또 지적하는데 그걸 무슨 정쟁이라고 고함치고 하는 저 모습을 보면서
04:46정말 이분들이 대한민국의 국민을 대표하는 국회의원인가? 용인병을 대표하는 국회의원인가? 저는 그런 느낌이 들었습니다.
04:56도대체 그 보좌진들은 뭐 하나요, 도대체? 그리고 그 보좌진 9명 있는 분들은 도대체 뭘 신문도 안 보여주나요?
05:03그리고 본인은 어디 딴 데 가서 있다 왔어요?
05:06그러면 자기가 잘못한 걸 알았으면, 제가 거듭 말씀드리잖아요. 사람 잘못할 수 있어요.
05:12그런데 그 이후에 얼마만큼 진정히 사과하느냐가 중요한데, 찍 하나 SNS에 글 올리면 사과가 됩니까?
05:21그리고 본인들 야당 공격할 때는 그렇게 기자회견하고 하더니만 이제는 코빼기도 안 보여요.
05:28그 사과했는지 안 했는지 국민들이 어떻게 알겠습니까?
05:31네, 글만 저렇게 하루 지나서 올리니까 국검장에서의 태도를 봐서는
05:36이 사과도 진짜 잘못을 느껴서 하는 사과인지에 대한 걱정들은 나오는 것 같습니다.
05:42김민석 대표가 참 사과할 일이 많습니다.
05:45추미애 지사의 발언에 대해서 사과를 한 지 하루 만에 부승찬 의원의 발언에 대해서도 사과했습니다.
05:52국민 여러분께서 걱정하실 일들이 생겨서 다시 한번 죄송하다는 말씀을 먼저 드립니다.
05:59우리 부의원님 발언이 있어서 저도 회의 중에 그 표현과 말씀을 듣고
06:04그 전후 맥락이 어쨌든지 간에 그것이 국민들께 불편하게 느껴지시겠다 싶어서
06:13그에 대해서 빨리 당이 뭔가 입장을 가지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06:19다시 한번 하여간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06:23이럴 때일수록 조금 더 말과 행동을 무겁게 하는 것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그렇게 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06:34당 소속 광역단체장도 의원들의 발언에 대해서 계속 연일 사과를 하고 있는 김민석 대표인데요.
06:41일단 부승찬 의원에 대해서는 어제 빠르게 윤리감찰단의 감찰을 지시한 그런 상황입니다.
06:47신현영 대변인께 아까랑 좀 비슷한 얘기긴 한데
06:49부의원에 대해서는 좀 엄중 경고도 했고 빠르게 조치를 하는 것 같은데
06:54추미애 지사도 혹시 아까 말씀하셨던 게 내일 최고위에서도 좀 논의가 될 수 있는 건가요?
07:00논의는 계속해야 되는 상황이고요.
07:02소방에 대한 지원은 끊임없이 우리가 매일매일 이야기하면서 민주당이 챙겨나가야 되는 책무가 강하게 생긴 상황이고
07:09특히나 부승찬 의원의 어제 발언을 저도 보면서
07:12지금 이런 상황에서 우리가 정책적 지원을 얘기해도 부족한 마당에
07:16본인의 진의와 상관없이 사실은 대본을 보고 읽은 건 아니고요.
07:20그 추미애 지사를 대상으로 질의를 하면서 사실 질타도 했어요.
07:24추미애 지사의 발언에 대해서 질타도 하다가
07:26또 본인이 이 왜곡된 예상 구조에 대해서 표현을 또 이런 방식으로 한 것이
07:32사실은 그 순간상의 실수였다고 저는 보거든요.
07:36약간의 흥분 상태가 되면서 그런 잘못된 표현이 나온 거 아닌가
07:40좀 우발적인 어떻게 보면 사고였던 것이죠.
07:43그런데 끝까지 이게 또 정해까지 되고 정쟁으로 가다 보니까
07:46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당 차원에서도 이 소방에 대한 민감한 이 시점에
07:52이런 일들이 다시 점화되는 거에 대해서는 당의 기강에 있어서의 문제가 있다라는 면에서
07:56당대표께서 빠르게 엄중 경고 지시하면서 윤리감찰단으로 간 거시고요.
08:02계속해서 이 부분들이 이렇게 회자가 되고
08:04우리 당이 소방관에 대한 신뢰가 끊어지는 부분을 막기 위해서라도 최선을 다해서
08:09계속해서 필요한 경우에는 경고하고 또 사과도 하고 그리고 지원도 확실해 하고
08:15그런 모습을 보이면서 진정성을 계속 가져가려고 하는 당 차원에서의 의지가 분명히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08:22지금 아마 가장 난감한 게 민주당의 경기도당이 아닐까 싶습니다.
08:28경기지사가 일단 설화를 일으킨 데다가 경기도의 지역구를 두고 있는 부승찬 의원까지
08:33지금 논란이 되면서 서영석 의원이 고민이 많은 것 같은데
08:36수습 국면에 저 쭉쭉 발언 너무 부적절했다 이런 얘기를 했습니다.
08:41정혁진 변호사님.
08:43일단 도당 차원에서도 뭔가 두 사람에 대해서는 좀 징계 얘기가 계속 나오는 것 같은데
08:48어떤 조치들이 더 나올 수 있을까요?
08:50글쎄요. 제가 봤을 때 지금 수습 국면도 아닌 것 같아요.
08:53이게 진화가 굉장히 어려운 상황인데 거기에다가 부승찬 의원이 기름 부은 거 아니었겠습니까?
09:00어제 아침에 뭐가 있었습니까?
09:01어제 아침에 연결식 있었어요.
09:04추미애 지사가 그렇게까지 사과하지 않았던 13일에 그 발언해놓고
09:0814일 날 공무원 노조에서 그 소방공무원 노조에서 사과라고 했는데 꿈척도 안 했어요.
09:14그리고 난 다음에 16일에 사고가 났는데 그 16일에도 사과를 안 하다가
09:1917일에 김진석 소방관이 순직하니까
09:22그제서야 비로소 사과를 했는데 그때 바라신이 사과를 그때 한 겁니다.
09:26그리고 난 다음에 눈물을 흘렸는데 이게 진화가 되겠습니까?
09:29그래가지고 어떻게든 진화를 해야 된다라고 안간힘을 쓰고 있는데
09:33그런데 그리고 난 다음에 아침에 연결식에서 추미애 지사가 눈물을 흘리고 난 다음에
09:39오후에 국감장에서 쭉쭉 발언을 한 거예요.
09:43부승찬 의원이.
09:44이게 말이 되겠습니까?
09:45상식이 있는 건가?
09:46저는 그런 생각 들고요.
09:47더 중요한 건 뭐냐면 부승찬 의원이 어떤 사람입니까?
09:51저 사람도요.
09:52저 부승찬 의원님도 원래 재복 출신이잖아요.
09:56공군사관학교 나와가지고 연관급 장교까지 했던 사람 아니겠습니까?
10:00대한민국의 국가공무원법 보면요.
10:02국가직 특정직 공무원이 있는데 세 종류가 있습니다.
10:05첫 번째가 군인, 경찰 그리고 소방관입니다.
10:08그러니까 소방관은 아니지만 그 순직한 김진석 소방위처럼 유니폼 입고 제복 입었던 국가직 특정직 공무원인데
10:17어떻게 그랬던 사람이 쭉쭉이라는 발언을 할 수가 있겠는가.
10:21제가 봤을 때는요.
10:22진짜 말의 정치적 무게를 전혀 모르는 분들 아닌가 그런 생각 들고
10:26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민주당은요.
10:29경기도당을 넘어가지고 민주당 그 당 자체에서 추미애 지사와 부승찬 의원에 대해서 똑같은 아주 강한 징계가 필요하지 않은가.
10:39그래야지 어느 정도 국민들 특히 소방공무원들 그다음에 유족들의 마음이 조금이나마 달려질 수 있지 않을까 그런 생각 듭니다.
10:47저 발언이 만약에 국민의힘에서 나왔다면 민주당에서 어떤 논평을 냈을지 그걸 생각해 보시면 답은 나와 있는 것 같습니다.
10:54어제 저희가 한 유튜브 크리에이터가 추미애 경기지사 지사실로 빨대를 보냈다 이런 소식 전해드렸는데
11:03이번에는 부승찬 의원실로 빨대를 보냈다라고 합니다.
11:07이동학 최고위원님 조롱거리가 지금 되고 있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11:12사과를 하긴 했지만 이게 수습이 될까 이런 생각도 좀 들고요.
11:17빨대를 보내는 행위 자체가 저런 건 극단적인 행동은 아니고 약간 해악과 풍자 이런 것들을 좀 담아서
11:24보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11:26그만큼 국민들께서도 상당히 많은 감정이입을 하고 계신다 보이고
11:30그다음에 국회의원들의 발언의 무게 이런 것들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11:35그런 계기가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11:37네.
11:38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