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이것도 좀 짚어보겠습니다. 프랑스 시위 내용인데요. 이게 거의 폭동으로 번지고 있는 그런 상황이거든요. 저희가 영상들도 있는데 좀 보여주시면 시청이 불타기도
00:11하고 백화점에 있는 명품관을 습격하기도 하고 이렇게 상당히 좀 심각해 보이긴 하는데 지금 어떤 상황으로 좀 보고 계세요?
00:19그러니까 이게 출발 자체는 고등학교 학생들 시위에서 출발이 됐다고 그러거든요. 교육 예산, 교육의 환경, 교사의 부족. 거기에다가 교육 예산 자체가
00:32삭감이 되는 그런 예산안을 놓고 지금 정부가 국회의회에 제출한다.
00:38이런 얘기들이 결국 고등학생들을 자극을 했고 거기에 불을 붙인 것은 그걸 제압하는 과정, 다시 말하면 시위를 제압하는 과정에서 부상자가 발생을
00:50하고 기름을 끼치고 노랑조끼 운동이 노조라든지 함께하고
00:55그리고 특히 급진적인, 다시 말하면 폭력적인 그런 세력들이 아마 합류를 한 것 같아요. 말씀하신 대로 지금 화면에서 나오고 있습니다만 저렇게
01:06상황이 좀 충격적입니다. 지금 명품 거리에 상점의 폭도들이 그냥 들어가서 명품을 다 집어서 그냥 나온다 그래요? 아무도 막지를 못하는 것
01:16같습니다.
01:16그냥 무법 천재 아닙니까? 저런 일이 정말 세계 선진국, 민주주의가 발전한 저런 최고의 선진국에서 저런 일이 발생한다고 하는 것은 정말
01:26있어서는 안 되는 일이고 불행한 일이 아닐 수가 없는데
01:30어쨌든 지금 일부 지역에서 야간 통행 금지령도 내리고요.
01:35프랑스 정부에서는 강력 대처를 하겠다.
01:38그리고 또 강력 시위 과정에서 다치게 한 경찰에 대해서는 조사, 또 직무 배제도 하고 특히 비상사태도 검토하고 있다.
01:49이런 얘기가 나오고 있거든요.
01:51어쨌든 이런 일이 빨리 좀 수습이 돼야 될 것 같습니다.
01:55김혜수 실장님 화면 계속 보여주시면 될 것 같고요.
02:00루브르 박물관도 지금 들어갈 수 없다.
02:03이러는데 파리가, 프랑스가 지금 관광 수입으로 거의 먹고 사는 나라다 해도 과언이 아닐 텐데 이렇게 되면 어떻게 되는 건가요?
02:11프랑스 같은 경우에는 사실상 이런 시위에 대해서 전 세계적으로 가장 용인, 톨러런스라고 우리가 얘기하죠.
02:18가장 용인하는 나라 중에 하나가 바로 프랑스입니다.
02:22대신에 이것은 합법적이어야 되고 평화적이어야 되죠.
02:26그런데 이것이 10월 6일 날은 전국적 규모로 교사와 학부모 노동조합이 이렇게 참가를 했고요.
02:33그리고 10월 17일 날에는 생활비 때문에, 주구비 때문에 결국은 시민들이 합류를 했단 말이죠.
02:40그래서 전국적으로 50만에서 80만 가까이 시위에 나섰고
02:44그러다 보니까 방화와 약탈이 있었는데 이게 파리 시내뿐만 아니에요.
02:48중요한 도시들, 리옹이라든지 마르세유라든지 이런 데서 다 폭동이 일어난 거거든요.
02:54그러다 보니까 지금 결국은 정치적 위기까지 이렇게 가게 되는데
02:58결국 이렇게 되면 프랑스 같은 경우에는 8천만 명 정도가 매년 프랑스를 방문해서 그걸 가지고 먹고 사는 사람들이 많은데
03:08거기서도 굉장히 타격을 입을 것 같고 두 번째는 프랑스라고 하는 나라가 어떤 나라입니까?
03:14굉장히 역사적으로 아주 품격이 있고 품위가 있는 그런 나라들인데
03:19굉장히 이번에 국격이 떨어질 수 있는 그런 거가 되기 때문에
03:22프랑스로 봐서도 굉장히 지금 이런 위기 상황이다 이렇게 볼 수가 있겠죠.
03:28트럼프 대통령이 마크로 대통령에게 내가 진작 국경다드라고 하지 않았냐.
03:33이거 SNS에 글 올렸던데 어떻게 보면 그 말이 지금 일명 타당한 부분도 있는 거예요?
03:40지금 어떻게 해석을 해야 됩니까?
03:41글쎄요. 시위대의 분포나 성격이나 또 특히 극렬한 그런 행동을 보이는 사람들이
03:48정말 트럼프 대통령 말대로 주로 이민 온 그런 사람들인가
03:54이런 확인이 좀 필요할 것 같은데
03:57어쨌든 지금 김여수 실장님 말씀하신 대로 프랑스는 이민이 비교적 자유롭고
04:04특히 축구 선수들 보면 유색 선수들이 굉장히 많지 않습니까?
04:11그게 프랑스의 특징이거든요.
04:13그게 어떤 분 강점일 수도 있고
04:14자유라는 가치만큼 또 중요한 건 없죠.
04:16자유와 인권을 중시하는 그런 과정을 겪어왔는데
04:20이제 프랑스만의 문제가 아니고 스페인도 그렇고 유럽의 여러 나라들이
04:24이민 문제 때문에 굉장히 골머리를 앓고 있거든요.
04:27그러니까 지금 말씀하신 대로 트럼프 대통령이 마크롱 대통령에게
04:32그거 내가 얘기했잖아. 내 말 좀 일찍 듣지.
04:35그랬는데 그건 뭐 지금 트럼프 대통령 말도 갑자기 바꾼다고 해서
04:39지금 상황이 이게 달라졌을 것 같지는 않고요.
04:42제가 볼 때는 이게 누적된 경제 문제와 여러 가지 문제들이 복합적으로 엮여서
04:47이런 상황이 발생됐다고 생각이 되고요.
04:50트럼프 대통령이 내가 잘하는 건 나 잘하고 있어.
04:53반의민 정책은 잘하는 거야 그러는데
04:55뭐 미국 국민 내에서는 그거 지지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04:59또 반대하는 사람들도 있기 때문에
05:01과연 이것이 트럼프에게도 도움이 될지
05:04그거는 좀 봐야 될 것 같습니다.
05:05프랑스 사태조차 중간선거에 이용하려는 게 아닌가
05:08뭐 이런 의식이 있는 것 같습니다.
05:09네 뭐 그런 생각도 듭니다.
05:10실제로 근데 트럼프 대통령이 반의민 정책을 좀 주요 기조로 가지고 있잖아요.
05:14중간선거에 이게 도움이 될 수도 있을까요?
05:16그 문제를 일부러 건드린 거죠.
05:19지금 이제 트럼프 대통령이 마크롱한테 이렇게 메시지를 보낸 것은
05:23세 가지 이유가 있다고 보거든요.
05:25첫 번째는 반의민 메시지예요.
05:28이것은 이제 국내용이죠.
05:30그러니까 지금 마가파들로 하여금 집도끼를 단속하겠다라고 하는 그런 차원에서
05:34이건 이제 중간선거에 이용하겠다는 그런 게 하나 있고요.
05:38두 번째는 프랑스뿐만이 아니고 전 유럽이 문 닫아 닫아라.
05:42그래서 그 우로 가가지고 문을 다 닫아야 이민을 안 받아들이는 거 아니냐.
05:48그래야 미국과 무슨 유럽이 뭐가 되는 거지.
05:51그렇지 않으면 너희들 문명이 다 없어진다라고 얘기하는 거거든요.
05:56세 번째는 바로 마크롱하고 그렇게 저기 누굽니까 트럼프가 사이가 안 좋잖아요.
06:02그러니까 이제 이런 말을 해가지고 한 번 그냥 까는 면도 있지 않은가 이렇게 봅니다.
06:07네. 똘레랑스의 나라 프랑스가 정말 큰 위기에 처해 있는 것 같습니다.
06:13현지 또 이제 여행 계획하신 분들도 많을 것 같은데 주의를 좀 하셔야 될 것 같네요.
06:17김열수 한국군사문제연구원 안보전략실장 그리고 문성무 국가전략연구원 통일전략센터장 두 분이었습니다.
06:25고맙습니다.
06:26고맙습니다.
06:26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