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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은 최근 정보협력 문제를 포함한 한미 간 이상 기류와 관련해, 대한민국에 한미동맹은 매우 중요하다면서도 이견의 존재 자체를 문제 삼을 수는 없다고 언급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13일) 국무회의에서 언제나 대한민국의 국익이 지켜지는 외교를 해야 하고, 국가 간 관계에서 굴종적·사대적 태도를 지양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국가 간 이견이 있을 때 우리 정부를 위한 애정으로 그 문제를 잘 조정하고 타협해나 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자칫 이익경쟁에서 국익을 희생하는 상황이 벌어진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대한민국 국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거라며 이견이 있거나 사안에 대한 오해가 있으면 풀고 조정해나갈 거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의 발언은 정치권에서 제기되는 '한미동맹 균열론'에 대한 우려를 염두에 둔 거로 보입니다.

특히 한미 간 현안을 둘러싼 입장 차를 무조건 비판하기보단, 국익에 기반해 절충점을 조율해 나가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앞서 미 측이 지난 3월 이후 현재까지 한국에 대한 대북 정보 일부 공유를 제한하고 있고, 지난 6월 한미일 사이버 위협 대응 협의에서도 국정원이 제외된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여기에 더해, 미 측은 지난 10일 한국이 정보와 방첩 분야에서 동맹의 기준을 준수하기를 기대한다는 메시지를 내기도 했습니다.



YTN 정인용 (quotejeo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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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2없다고 언급했습니다.
00:13이 대통령은 오늘 국무회의에서 언제나 대한민국의 국익이 지켜지는 외교를 해야 하고 국가 간 관계에서 불종적, 사대적 태도를 지향해야 한다며 이같이
00:23말했습니다.
00:24이 대통령의 발언은 정치권에서 제기되는 한미동맹 균열론에 대한 우려를 염두에 둔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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