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리튬 건전지를 삼킨 9개월 영아가 전북에서 부산으로 200km 넘게 이동해 무사히 치료를 받은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00:09지난 10일 낮 12시쯤 전북에 사는 9개월 남아가 카시트에서 장난감을 가지고 놀다 장난감 안에 있던 지름 12mm 크기의 리튬 건전지를
00:20삼켰습니다.
00:20아기는 근처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응급 내시경이 불가능했고 전원 요청을 받은 부산 백병원 권역 응급의료센터가 환자 수용을 결정했습니다.
00:31아기는 전북 119 항공대 소방헬기로 부산까지 230km를 날아가 오후 3시 반쯤 부산 백병원에 도착을 한 뒤 즉시 내시경 치료를 받았습니다.
00:42백병원 의료진은 배터리가 위에 머물러 있어 부식이 많이 진행되지 않아 큰 문제 없이 제거할 수 있었다며 별다른 합병증 없이 호전돼
00:52아기가 무사히 퇴원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