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1오늘 국정감사에서도 영어 안살자들이 또 언급이 됐습니다.
00:06법사위에서 여야가 충돌했는데요. 한번 들어보시죠.
00:30사건에 대해서 사과를 했습니다.
00:32특히 주진우 의원 팩트만 이야기하세요 좀 그리고 나가서 김정일이 박근혜에게 사과한 게 일본에 다 보도가 났었어요 뭘 다 보도가 나요
00:45출처도 불명확하다고 하는 걸 가지고 북한 대변인이에요 뭘 북한 대변인이에요 거짓말 좀 하지 마세요 기자회견장에서 했으니까 잘 됐어요 딱 걸렸어요.
00:57네 차관님 고생 많으십니다.
01:02제 질의하겠습니다. 조용히 좀 해주십시오.
01:10법사위는 하루도 바람잘날 없다는 댓글을 읽자마자 또 저렇게 싸우는 모습을 보여드렸네요.
01:16박원석 의원님 암살자들 얘기를 하다가 이게 북한 김정일이 사과한 게 유경수 여사 사건이냐 김신조 사건이냐 이걸 가지고 진실공방을 벌였거든요.
01:25이거 서랑설레가 있는데 유경수 여사 사건이라는 건 박근혜 전 대통령도 그건 기억이 없다 이렇게 얘기한 적이 있어요.
01:31그래서 아마 아닐 겁니다. 김신조 사건에 대해서 유감 표명을 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요.
01:37지금까지 북한이 한 번도 문세광에 대해서는 인정한 적이 없어요.
01:41때문에 그건 좀 잘못 알려진 게 아닌가 싶고요.
01:43물론 그렇다고 해서 그게 북한이 배후에 있는 그런 소행이 아니라고 볼 수는 없죠.
01:48우리 수사기관의 공식 발표가 그렇게 나왔으니까 저는 이 암살자들 영화를 가지고 강론을박이나 이런 공론 분열은 그만했으면 좋겠습니다.
01:57영화는 영화고 역사는 역사고 저 영화가 아무리 영화 연출상에 있어서 좀 무리한 부분이 있다 하더라도
02:05저 영화 한 편 가지고 역사 왜곡이나 이런 게 되겠습니까?
02:08그리고 저도 저 영화를 봤거든요.
02:10그렇게 직접적으로 박정희 전 대통령이 유경수 여사 저격의 배우다라는 암시조차 나오지 않아요.
02:17그렇게 못 느끼셨군요.
02:18그럼요. 당시에 근데 수사 결과 발표가 미진한 점들이 많고 의혹들이 많고 그건 2000년대까지도 의혹이 제기가 됐기 때문에
02:25그걸 모티브로 여러 가지 영화적 상상력을 덧대서 저 시대의 시대적 상황을 그린 게 저 영화의 내용이라고 보고요.
02:34그럼요. 그리고 이번에 부산국제영화제의 심사위원장으로 참석한 중국의 장인모 감독.
02:41얼마나 중국도 영화에 대해서 법률과 통제가 많습니까?
02:45근데 그분의 요지도 그거예요. 영화는 영화고 역사는 역사다.
02:49역사를 꼭 영화가 사실 그대로만 표현하지 않을 수도 있다.
02:52그 말이 맞죠. 문화예술의 관점에서 보면.
02:55그래서 문화적 공론장에서는 얼마든지 비평이 이루어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02:59그러나 정치권이 나서서 정치적 압박을 행사하고 제작자의 의도를 묻는 건 검열이에요.
03:05거기까지 나가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03:08정치권에서 시작은 국민의힘이 한 것 같은데 거기를 그 지적을 받아서 박지원 의원도 여러 가지 글들을 많이 올리고 있습니다.
03:16민주당에서는 관람하자 이런 글들을 올렸고요.
03:20박지원 의원이 병호 문화 오적 추천 바랍니다.
03:23올해가 병호년이다 보니까 문화 오적 댓글로 달아달라 했는데 주진우 의원, 김태규, 장동혁 대표 많이 거론이 되는 상황입니다.
03:32정혁진 변호사님.
03:34근데 뭐 국민의힘도 너무 나갔다는 얘기가 있지만 이게 문화 오적? 이런 표현도 좀 과하다는 지적이 있더라고요.
03:41적이라고 하면 도적이라는 뜻입니다.
03:43저렇게 험한 말을 써야 되나 그런 생각이 들고요.
03:46조금 전에 박 의원님 말씀하셨는데 영화는 영화다. 저도 맞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03:50그런데 우리나라가 영화는 영화다라고 이야기할 수 있는 그런 사회입니까?
03:54영화가 영화면요. 커피는 커피고 야구는 야구 아니겠습니까?
03:58그런데 스타벅스 관련해가지고 그거 가지고 얼마나 그렇게 시끄럽겠습니까?
04:02막 뭐 깨고 막 난리가 났었잖아요.
04:04그다음에 배제고등학교 어린 학생이 어떻게 되느냐.
04:08평생의 꿈이 야구 선수, 프로야구 선수였을 텐데 포기했잖아요.
04:12그래놓고 이제 와가지고 영화는 영화다라고 이야기하는 게.
04:15아니 생각해 보세요. 스타벅스의 암시가 심합니까? 배제고등학교의 그 이야기가 심합니까?
04:21아니면 저 영화가 심합니까?
04:22그러니까 이렇게 일관성이 없는 이야기를 하니까.
04:26그러면서 무슨 문화 오적 이런 이야기를 하니까 설득력이 없는 거 아닌가 그런 생각 드는 겁니다.
04:31네. 암살자들 논란까지 짚어봤습니다.
04:33네. 암살자들 논란까지 짚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