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분 전
- #2424
■ 진행 : 조진혁 앵커
■ 출연 : 김덕일 고려대 아연 중동·이슬람센터 연구위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UP]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예멘 후티 반군이 사우디 본토를 공습했습니다. 현대차 공장을 건설 중인 지역에서도 화재 연기와 불길이 목격됐는데요. 호르무즈에서는 또 유조선이 피격됐습니다. 중동 전쟁, 다시 시작되는 건지 우려가 커지는데 현재 분위기 들여다보겠습니다. 고려대 아세아문제연구원 중동·이슬람센터의 김덕일 연구위원과 함께 하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홍해까지 막히는 게 아니냐. 이것 때문에 우리가 후티 관련해서 주목을 하고 있는 건데 지금 사우디의 본토까지 공습했다고 합니다. 어떤 상황입니까?
[김덕일]
우선 사우디아라비아가 예멘 정부군을 돕고 있는 상황이고요. 계속 밀렸었는데 어제 반격을 했습니다. 새벽의 여명작전 이런 것들을 통해서 공격을 했고 여기에 대한 반격으로 예멘이 사우디 본토를 공격했습니다. 주로 후티가 사우디를 공격할 때는 정유시설과 공항을 공격하는데요. 이번에 공교롭게도 라빅이라는 곳, 정유시설이 있는데 그 근처 가까운 현대자동차 공장까지도 연기가 포착이 된 것이죠. 다행스럽게도 인명피해라든가 재산피해는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이것이 과연 우리나라 기업들이라든가 외국 기업을 노린 의도적인 공격이냐, 아니냐라고 볼 수 있겠는데요. 현재까지 나타난 정황을 봐서는 저는 의도적인 공격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그 근처에서 후티 반군이 사우디아라비아를 공격하는 차원에서 있었던 일이고 하지만 좀 더 두고봐야 되겠죠. 정말 후티반군이 외국 기업들까지, 사우디아라비아가 현재 외자 유치에 상당히 열을 올리고 있는데요. 이것을 저지하기 위해서 외국 기업을 의도적으로 공격한 것인지 아닌지는 좀 더 지켜봐야 되겠습니다마는 지금 있었던 이 사건만큼은 의도적으로 공격했다고 보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그런데 후티는 그동안 사우디만을 적으로 하고 있다라고 공개적으로 많이 선을 그어왔기 때문에 만약에 우리나라를 포함해서 어떤 외국과의 갈등까지 불거지면 그들 입장에서도 불리한 거 아닐까요?
[김덕일]
상당히 불리하죠. 후티 같은 경우에는 팽창주의적인 의도가 있는 집단이 아니라 예멘이라고 ... (중략)
YTN 이강문 (ikm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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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연 : 김덕일 고려대 아연 중동·이슬람센터 연구위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UP]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예멘 후티 반군이 사우디 본토를 공습했습니다. 현대차 공장을 건설 중인 지역에서도 화재 연기와 불길이 목격됐는데요. 호르무즈에서는 또 유조선이 피격됐습니다. 중동 전쟁, 다시 시작되는 건지 우려가 커지는데 현재 분위기 들여다보겠습니다. 고려대 아세아문제연구원 중동·이슬람센터의 김덕일 연구위원과 함께 하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홍해까지 막히는 게 아니냐. 이것 때문에 우리가 후티 관련해서 주목을 하고 있는 건데 지금 사우디의 본토까지 공습했다고 합니다. 어떤 상황입니까?
[김덕일]
우선 사우디아라비아가 예멘 정부군을 돕고 있는 상황이고요. 계속 밀렸었는데 어제 반격을 했습니다. 새벽의 여명작전 이런 것들을 통해서 공격을 했고 여기에 대한 반격으로 예멘이 사우디 본토를 공격했습니다. 주로 후티가 사우디를 공격할 때는 정유시설과 공항을 공격하는데요. 이번에 공교롭게도 라빅이라는 곳, 정유시설이 있는데 그 근처 가까운 현대자동차 공장까지도 연기가 포착이 된 것이죠. 다행스럽게도 인명피해라든가 재산피해는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이것이 과연 우리나라 기업들이라든가 외국 기업을 노린 의도적인 공격이냐, 아니냐라고 볼 수 있겠는데요. 현재까지 나타난 정황을 봐서는 저는 의도적인 공격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그 근처에서 후티 반군이 사우디아라비아를 공격하는 차원에서 있었던 일이고 하지만 좀 더 두고봐야 되겠죠. 정말 후티반군이 외국 기업들까지, 사우디아라비아가 현재 외자 유치에 상당히 열을 올리고 있는데요. 이것을 저지하기 위해서 외국 기업을 의도적으로 공격한 것인지 아닌지는 좀 더 지켜봐야 되겠습니다마는 지금 있었던 이 사건만큼은 의도적으로 공격했다고 보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그런데 후티는 그동안 사우디만을 적으로 하고 있다라고 공개적으로 많이 선을 그어왔기 때문에 만약에 우리나라를 포함해서 어떤 외국과의 갈등까지 불거지면 그들 입장에서도 불리한 거 아닐까요?
[김덕일]
상당히 불리하죠. 후티 같은 경우에는 팽창주의적인 의도가 있는 집단이 아니라 예멘이라고 ... (중략)
YTN 이강문 (ikm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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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트랜스크립트
00:00예멘 후티 반군이 사우디 본토를 공습했습니다.
00:04현대차 공장을 건설 중인 지역에서도 화재 연기와 불길이 목격됐는데요.
00:08호르무즈에서는 또 유조선이 피격됐습니다.
00:11중동전쟁 다시 시작되는 건지 우려가 커지는데 현재 분위기 들여다보겠습니다.
00:15고려대 아세아문제연구원 중동이슬람센터의 김덕일 연구위원과 함께하겠습니다.
00:20어서 오십시오.
00:23홍해까지 막히는 게 아니냐.
00:25이것 때문에 우리가 후티 관련해서 주목을 하고 있는 건데
00:28지금 사우디의 본토까지 공습했다고 합니다.
00:31어떤 상황입니까?
00:32우선 사우디아라비아가 예멘 정부군을 돕고 있는 상황이고요.
00:36계속 밀렸었는데 반격을 또 했습니다.
00:39새벽에 여명작전 이런 것들을 해서 공격을 했고
00:42여기다 반격으로 예멘이 사우디 본토를 공격했습니다.
00:46주로 후티가 사우디를 공격할 때는 주로 정유시설과 공항을 공격하는데요.
00:52이번에 공교롭게도 라비기라는 정유시설이 있는데
00:55그 근처 가까운 우리 현대자동차 공장까지도 연기가 포착이 된 것이죠.
01:01다행스럽게도 인명피해라든가 재산피해는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01:04우선 그래서 이것이 과연 우리나라 기업이라든가
01:08외국 기업을 노린 의도적인 공격이냐 아니냐라고 볼 수 있겠는데요.
01:12현재까지 나타난 정황을 봐서는 저는 의도적인 공격은 아닌 것 같습니다.
01:15그 근처에서 후티 반군이 사우디 아라비아를 공격하는 차원에서 있었던 일이고
01:22하지만 좀 더 두고 봐야 되겠죠.
01:24정말 후티 반군이 외국 기업들까지
01:26사우디 아라비아가 외자 유치에 상당히 열을 올리고 있는데요.
01:30이것을 저지하기 위해서 외국 기업을 의도적으로 공격할 것인지 아닌지는
01:33조금 더 지켜봐야겠습니다만
01:35지금 있었던 이 사건만큼은 의도적으로 공격했다고 보기는 좀 힘들 것 같습니다.
01:39그런데 후티는 그동안 사우디만을 적으로 하고 있다고
01:45공개적으로 많이 선을 그어왔기 때문에
01:47만약에 우리나라를 포함해서 어떤 외국과의 갈등까지 불거지면
01:51그들 입장에서도 불리한 것 아닐까요?
01:53상당히 불리하죠.
01:54후티 같은 경우에는 어떤 팽창주의적인 의도가 있는 집단이 아니라요.
01:59예멘이라고 하는 큰 영역에서 예멘 정부군 보다
02:02자신들의 입지를 예멘 안에서 좀 넓히고자 하는 그런 목표가 있습니다.
02:06그래서 이란의 대리 조직이다. 저항의 축이라고는 하지만
02:09분명히 이란과는 좀 다르게 움직이는 성향도 있습니다.
02:12자신들의 안위가 가장 먼저이기 때문에
02:14괜히 사우디에 이어서 다른 국가들까지 불러들여서
02:18자신들을 불리하게 만들 이유는 없어 보이긴 합니다.
02:21그래서 이것이 과연 이란과 어떤 소통을 하게 될지
02:23확전으로 갈지는 두고 봐야겠습니다만
02:25후티는 당분간은 자신들이 예멘에서 자신을 입지
02:29그리고 홍해 지역 도시를 자신들이 다시 한번 탈환하거나
02:32사수하는 데 중점을 들 것으로 보입니다.
02:34그렇다면 미국 이란 전쟁의 전선이 확대되는 것 아니냐
02:39이 우려가 나오는데
02:41미국은 사우디 관련해서는 계속 발을 빼고 있는 상황이잖아요.
02:44앞으로 어떻게 될까요?
02:46조금 더 지켜볼 것은 미국은 우선 발은 빼고 있습니다만
02:48또 정보를 제공하고 있거나 좌표 같은 것들
02:51그리고 군사고문단 같은 것들을 파견해서 돕고 있고요.
02:54간접적으로.
02:55그런데 여기서 눈여겨볼 것은
02:56사우디아라비아가 트루키아 파키스탄과 상호 방위 협정을 맺었는데
03:00이제 결과가 나오기 시작하는 것 같습니다.
03:02트루키아라든가 파키스탄도 사우디아라비아를 돕기로 결정을 했으니까요.
03:06그렇다면 공세적으로 나와서 지상군을 파견한다거나
03:10이 정도까지는 아니지만
03:11후티로부터 사우디아라비아를 지켜줄 수 있는
03:13어떤 방공망이라든가
03:15방어적 차원에서의 지원은 좀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03:18그렇다면 이것이 지금 호르무즈 지역에서는
03:20미국과 이란 간의 갈등이 있고요.
03:22그렇다면 바벨만데브라든가 홍해 지역에서는
03:25분명히 사우디, 트루키의 파키스탄 축과 후티 축
03:29그 뒤에는 이란 축
03:31이런 식으로 해서
03:31다자 간의 대결 구도는 분명히 자리 잡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03:37그런데 이것이 정말 전쟁으로 확대가 되느냐
03:39확전이 되느냐
03:40그것은 조금 더 지켜봐야 되겠습니다만
03:42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03:43이란 같은 경우는 확전을 노릴 수도 있을 거예요.
03:46이를테면 미국 중간선거 전에 유가를 올림으로써
03:49트루프 대통령을 좀 궁지에 몰아넣고 싶은 심정도 있겠죠.
03:52하지만 예멘에서의 후티는
03:54자신들이 안위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할 것이고
03:57그렇게 될 경우에 자신들이 미칠 파장도 고려해야 되기 때문에
04:00다자 간 전쟁, 확전
04:02이 정도까지는 번지지 않을 것으로 저는 예상하고 있습니다.
04:05그렇다면 전 세계의 원유 공급에는
04:08어떤 영향이 있을 것인가도 궁금한데요.
04:10미국이 사우디 쪽에 관여를 하지 않는다 하더라도
04:13어쨌든 사우디의 원유 수출에는
04:16지금 후티 때문에 차질을 빚고 있는 게 사실이잖아요.
04:19앞으로 어떻게 될까요?
04:19우선 지금 얀부항이라고 했었죠.
04:22동서 파이프라인을 통해서 예전에
04:24이라크 쪽에서 날아온 드론의 공격을 입었었는데
04:27지금 다 복구한 상황이고요.
04:29바벨 만대부를 어떻게 다시 회복하느냐
04:31자신들의 자유로운 통황이 보장되느냐가
04:34사우디 아라비아 최대 관심사일 수 있고
04:36또 반대로 이쪽 홍해 바벨 만대부 쪽에서
04:39긴장이 고조되고 있는데
04:40또 호르무즈 협업에서는 이란이 호온장담했던 것이
04:44우리가 봉쇄하고 있고 통제하고 있다.
04:46우리의 통제 없이는 배가 못 빠져나간다고까지 얘기를 했었는데
04:49지금 이란이 옛날에 잘했던 방법이긴 하거든요.
04:52선박 간의 환적이라든가 몰래 그림자 선단 같은
04:55위치추적기를 끄고서
04:57호르무즈 협업을 통해서 통과하는
04:59사우디 아라비아라든가 걸프 지역 배들이
05:02상당 부분 있는 것으로 나오고 있죠.
05:04미군의 호위 하에서.
05:05그래서 그런 점을 봤을 때
05:06사우디 아라비아는 당분간은 계속해서
05:10바벨 만대부 쪽도 지금 긴장이 고조된 걸 해소해야겠습니다만
05:14호르무즈 협업을 통해서 그림자 선단을 이용한
05:17비밀리아, 페르시아만 통해서 수출하는 방법 같은 것들을
05:21계속해서 강구하고 있을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05:24그런데 선뜻 이해가 잘 되지 않는 보도도 있는데
05:27지금 전쟁 이전 수준, 그러니까 중동 지역에서 나오는 기름이
05:32수출되는 기름이 전쟁 이전 수준에 거의 회복했다고 하더라고요.
05:36호르무즈가 꽉 막혀 있는 걸로 이해를 하고 있었는데
05:39어떻게 된 일입니까?
05:40우선 이란 측이 전쟁 중에 호르무즈 협업을 봉쇄했다고 했었고
05:43우리가 기회도 깔아놓고 있다.
05:45이런 식으로 하면서 우리가 지정한 항로를 통하지 않고서는
05:48나갈 수 없다고 얘기를 했습니다만
05:50미 해군의 호위하에서 비밀리에 선박들이 위치 추적 장치를 끄고서
05:56선박대 선적으로 셔틀이라고 하죠.
05:58작은 배들로 옮겨 담은 다음에 비밀리에
06:005만 쪽 항구를 통해서 수출하는 것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06:04그래서 전쟁 전 수준으로 얼마까지 회복되느냐.
06:07상당 부분 회복됐다.
06:0880%까지 회복됐다는 얘기도 있고요.
06:11그 전까지 회복됐다고 합니다.
06:12그래서 수송 양으로 봤을 때 상당 부분 회복이 된 건 맞는데
06:16유가가 내려가고 있지는 않죠.
06:18전쟁 전 수준으로.
06:19그것은 아마도 선적 회사들 같은 경우에는 보험을 들어야 되는데
06:23위험 지역이기 때문에 보험료 같은 것들 때문에
06:26아직 그것이 반영이 돼서 유가가 높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06:28다만 하여튼 수송 양만 놓고 봤을 때는
06:31이란이 이것을 지렛대로 삼았잖아요.
06:33봉쇄를 삼고 있다고 했는데
06:34약간 그것이 무색할 정도로 많은 배들이 생각 외로 많이 빠져나가고 있는 것은 분명히 보입니다.
06:42이런 분위기 속에서 이란 내부에서 경제난을 인정하는 그런 목소리가 보도가 돼서
06:49지금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06:51사실 이란은 겉으로 매우 강경한 입장을 계속 보여왔는데
06:54약간 이런 메시지가 어쩌다가 흘러나오게 된 걸까요?
06:57이런 메시지 같은 경우에는 일태미안 폐제시키안이라고 하는 이란 대통령 같은 경우에는 이런 얘기를 했었습니다.
07:03경제가 위기가 있고 월급도 제대로 못 주고 있다 얘기를 했었는데
07:07화면에 나온 것처럼 모센 레자이 같은 경우에는 최고 국가 안보회의 사무총장으로서 상당히 강경파였고요.
07:13강경한 메시지를 많이 내는 사람이죠.
07:15지금도 내고 있습니다만 이례적으로 이란 경제가 어렵다는 얘기를 했습니다.
07:20그런데 이것은 예를 들어서 지금 미국과 협상 국면에서는 상당히 약점을 드러낼 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07:26상당히 이해가 가기 힘든 부분이기도 하죠.
07:29반대로 얘기하자면 이란 국민들이 어려움을 겪어왔던 것은 그동안 쭉 있어 왔습니다만
07:33지도부에게까지도 상당 부분 어려움이 있다.
07:36특히나 혁명수비대라든가 이런 사람들도 자신들의 특권을 유지하는 데도
07:40어느 정도 지금 자금난을 겪고 있는 것이 아닌가라고 추측해 볼 수 있겠고요.
07:44저는 이게 미국에는 결코 협상에서 유리한 발언은 아니거든요.
07:48그러면 국내용 발언일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07:50예를 들면 경제정책 같은 경우에는 행정부, 즉 폐제시키는 대통령이 담당을 해야 되는 문제입니다.
07:55중앙은행이라든가 이런 부분에 대한 어떤 정도의 견제적 차원이라든가
07:59질책적 차원에서 안보 회의를 담당하는 최고 사무총장인 모호선의 강경파가
08:05이런 발언을 한 것이 아닌가.
08:07국내적인 요소도 저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08:10그렇다면 이란 내 여론이 좋지 않다라고 우리가 추정해 볼 수 있을 것 같은데
08:14안 그래도 경제난이 심각했는데 지금 전쟁 이후에 더더욱 어려워진 상황이잖아요.
08:19환율은 아예 설명이 불가능한 상황이고요.
08:21내부 상황 어떻습니까?
08:22내부 상황이 안 좋습니다, 상당히.
08:25지난 1월 달에 기억하실 겁니다.
08:27많은 국민들이 거리로 쏟아져 나왔어요, 이란 국민들이.
08:30그랬는데 그때가 시장 거래된 환율이 1달러당 140만 리알이라고 했을 때
08:35국민들이 어렵다고 했었는데 지금 256만 리알을 넘었다고 하니까요.
08:40일반 국민들의 삶은 상당히 지금 피폐해져 가고 있다는 것은 분명히 보입니다.
08:44더 문제가 되는 것은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지도부는 그동안 버틸 수 있다고 생각했었는데
08:50거기까지도 미국의 해상 봉쇄와 경제적 추방 자천 때문에 지금 외화가 전혀 들어오지 않는 상황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08:57그럼 이란 국민들의 상황은 지금 정부에 대한 시간이 어떻겠는가가 중요할 것 같은데요.
09:02저는 이미 1월 달에 많은 이란 국민들은 현 정권에 대한 심판이 이루어졌다고 생각합니다.
09:06그때 이미 많은 국민들이 수백만 명의 국민들이 사상 최대로 규모로 나왔었고요.
09:12그때 체제 타도를 외쳤었고 소위 말해서 지금 이란 국민들의 심정은 겉으로 나오지 못해서 그렇지 우리나라 예전 선거국에도 있었죠.
09:21못 살겠다 갈아보자.
09:22이런 심장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09:24그래서 어느 정도까지 이란 국민이 버틸 수 있느냐 관건인 것 같은데요.
09:281월 달에 정말 이란 체제가 위태위태 했습니다만 그때 정말 학살에 가까운 유효율 진압을 함으로써 엄청난 사상자를 냈었죠.
09:35그래서 지금 이란 국민들이 나오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09:40이런 것들은 영국 텔레그래프는 이란이 여성들을 대상으로 무기 사용법과 시가지 전투 훈련을 진행 중이라고 하는데 군인이 부족하다 이렇게 볼 수
09:50있을까요?
09:50상당 부분 저는 혁명수비대 정예부대들이 상당 부분 소멸된 것이 아닌가 충분히 짐작할 수 있는 내용이고요.
09:58반대로 얘기하자면 여성들까지 총을 들었지만 그만큼 지금 내부 결속이 잘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에 오히려 정부 주도 차원에서 이런 캠페인을 독려한다고
10:07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0:08여성들에게 지금 총 쏘는 법을 가르칠 뿐만 아니라 학생들한테도 초등학생, 중학생들한테도 이런 어떤 군인들이 가서 총기 사용법 같은 걸 가르치고
10:18있거든요.
10:18그런 점들을 봤을 때 희생을 강요하거나 이런 점들.
10:22마치 태평양 전쟁 당시에 일제가 1억 옥수에 이런 얘기 했었는데요.
10:26약간 그런 것을 연상시킬 정도로 상당히 섬뜩한 장면이기도 하죠.
10:31그만큼 이란 국내 결속에 문제가 있고 이것을 어떻게 보면 미군에 대한 어떤 적대감을 키우면서 국민들을 단합시키고자 하는 그런 의도로 볼
10:39수 있겠는데
10:40저는 이것이 이란의 지도부층 사이에서는 어느 정도 호응을 할 수 있을 겁니다.
10:43저기 나오는 여성분들 보면 다 차도를 쓰고 있고 상당히 종교적이고 이란 현 정권을 지지하는 사람들이죠.
10:49그분들은 이렇게 자발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만 많은 이란 젊은 층이라든가 지난 1월 달에 시위에 참여했던 사람들.
10:56그 여파가 아직도 남아있기 때문에 많은 국민들이 동참한다고 보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11:00그렇군요.
11:01전국민 전쟁 모드화 이렇게 이해를 하면 될 것 같은데요.
11:06이런 가운데 사우디가 아시아로 수출하는 원유의 판매가를 국제 유가 기준선보다 5달러 더 싸게 내놨습니다.
11:15이게 지금 유가가 계속 올라가기만 하는 줄 알았는데 갑자기 아시아 쪽에는 더 할인을 해주고 있더라고요.
11:20어떤 배경입니까?
11:21우선 사우디아라비아 같은 경우에는 그동안 아시아 국가로 많이 수출을 했었어야 되는데 이번 이란 전쟁으로 인해서 위기가 있었기 때문에 상당히 차질을
11:30빚었었죠.
11:31그리고 우리나라도 그렇고 일본도 그렇고 상당 부분 중동산 원유 특히나 사우디아라비아 석유 비중이 높았었는데 다른 국가들로 많이 대체를 한 상황이긴
11:40합니다.
11:40그렇기 때문에 사우디아라비아는 특히나 겨울철 들어서 원유에 대한 수요가 높아질 텐데 기존 고객들을 다시 찾아야 되는 상황이 되겠죠.
11:48경쟁 국가들이 있다면 아랍에미리트 있고 여러 중동 국가가 있기 때문에 자신의 옛 고객들에게는 조금 더 싸게 하면서 자신들의 시장 점유율을
11:56높이고
11:57그동안 수출을 못했던 부분에 대해서 재고 같은 것들이 있던 것들을 빨리 어떻게 보면 처분하기 위한 조치로 볼 수 있을 것
12:03같습니다.
12:04그래서 동아시아 시장에서 자신들의 어떤 위치를 다시 찾고자 하는 그렇게 해서 가격 인하책을 펴고 있는 것으로 볼 수 있겠습니다.
12:11마지막으로 트럼프 대통령 얘기 짧게 짚어보겠습니다.
12:15LA와 샌디에이고를 이란이 때려도 내버려둬라 이렇게 발언을 했다고 하는데 어떤 맥락에서 나온 말일까요?
12:22우선 유가가 상당히, 물가 상승이 올라오고 있는 상황인데
12:25트럼프 대통령이 이번 전쟁 왜 했냐 했을 때 가장 많이 나오는 것이 바로 이란의 핵 능력을 무력화해야 된다는 것이다.
12:32이란의 핵 능력을 자신이 무력화하지 않았다면 미국 본토까지도 공격을 받을 것이다는 의미로서 저는 해석할 수 있을 것 같은데
12:38이번에 언급한 도시들이 LA와 샌디에이고입니다.
12:42캘리포니아주죠.
12:43캘리포니아주는 전통적으로 민주당을 지지하는 주인데
12:45그러니까 민주당 지지하는 주도 이란의 내가 핵을 막지 않았다면 공격을 받을 수도 있는데
12:50이럴 줄 알았으면 그냥 내버려 둘 걸 그랬나?
12:52민주당이 나에 대한 고마움이 없구나.
12:54이런 식으로 얘기를 하면서 핵 위험을 강조하고 물가 상승에 대한 부담을 조금 더 낮추면서
12:59중간 선거를 앞두고서 자신들의 지지자들에게 보내는 어떤 저는 정치적 수사라고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13:05다분히 도발적인 발언이군요.
13:07네, 그렇습니다.
13:08네, 알겠습니다.
13:09지금까지 김덕일 고려대 아연중동이슬람센터 연구위원과 함께했습니다.
13:12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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