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로 건너뛰기본문으로 건너뛰기
  • 2시간 전


만취 운전자 '쿨쿨'…차 유리창 깨
그랜드조선제주서 염소 가스 누출
무단채취 금지 현수막에도 도토리 쓸어가

인터뷰 자료의 저작권은 채널A에 있습니다.
전문 게재나 인터뷰 인용 보도 시, 아래와 같이 채널명과 정확한 프로그램명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뉴스A 라이브]

카테고리

🗞
뉴스
트랜스크립트
00:00다음은 사건을 보다 코너입니다.
00:03채널A 사회부의 김지우 기자가 스튜디오에 나와 있습니다.
00:06김 기자, 첫 번째 사건 함께 보면서 살펴보죠.
00:10와장창 사고가 난 건가요?
00:13네, 경찰이 유리창을 부수고 차에서 잠든 운전자를 꺼낸 건데요.
00:19무슨 일이 있었던 건지 영상 함께 보시겠습니다.
00:23왕복 2차로 도로를 달리는 흰색 승용차가 갑자기 멈춰섭니다.
00:28정지 신호를 받은 것도 아니고 앞차 때문에 못 가는 것도 아닌데요.
00:32뒤따르던 경차와 오토바이도 영문을 모른 채 따라서 멈추더니 줄줄이 중앙선을 넘어 이 차를 피해갑니다.
00:41이렇게 20분 넘게 도로를 막고 멈춰서버린 흰색 승용차.
00:45경찰이 출동해 차를 두드려봐도 운전자는 아무 반응 없이 잠들어 있었는데요.
00:51결국 차 유리창을 깨 20대 운전자를 상대로 음주 측정을 해보니 면허 취소 수준 만취 상태였습니다.
01:00아니, 그런데 본인은 운전을 안 했다고 얘기한다면서요.
01:03네, 20대 남성.
01:05자기가 운전한 게 아니라고 부인했는데요.
01:08결국 경찰이 CCTV를 보여주고 나서야 시인했습니다.
01:12이 남성, 경찰에 붙잡힌 뒤 편의점에 다녀오는 모습도 CCTV에 포착이 됐는데요.
01:18경찰관들이 편의점 출입문을 지키는 동안 어디론가 전화를 걸며 담배를 사서 나오는 모습이었습니다.
01:26네, 다음 사건도 보겠습니다.
01:29염소가스라니요? 이게 무슨 말이죠?
01:32네, 투숙객 수십 명이 병원으로 옮겨진 사건인데요.
01:37제주도에 있는 5성급 호텔 그랜드조선 제주에서 벌어진 일입니다.
01:42안내데스크에 투숙객들이 모여서 항의를 하고 있습니다.
01:45수영장 소독약을 배합하다가 염소가스가 호텔 내부에 퍼진 건데요.
01:52삽시간에 호텔 전층에 퍼진 가스 냄새를 맡고
01:56투숙객 등 59명이 구토와 어지럼증 등을 호소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02:02호텔 측은 안내방송을 하고 마스크도 나눠줬지만 대응에 미진한 점이 있었다며 사과했습니다.
02:08네, 또 다음 사건 보겠습니다.
02:12도토리가 보이는데 다람쥐는?
02:15저게 무슨 얘기입니까? 웬 도토리죠?
02:17네, 야생동물 먹이인 도토리를 사람들이 싹쓸이 해갔다고 합니다.
02:22아이고야.
02:22영상으로 한번 보시겠습니다.
02:24네.
02:25서울 어린이 대공원.
02:27중년 남성이 지금 바닥에서 도토리를 주어 입으로 가져갑니다.
02:31네.
02:31도토리를 한 주먹 모은 뒤에야 저렇게 공원을 떠나는데요.
02:37무단 채취 금지 현수막을 여기저기 걸어놓고 안내방송도 수시로 트는데도 소용이 없습니다.
02:45밤에도 휴대전화 조명을 켜고 도토리를 줍는 사람도 보입니다.
02:50저희가 목격한 것만 10명이 넘는데요.
02:52왜 그러냐고 물어보자, 이런 대답이 돌아옵니다.
03:06도토리는 다람쥐나 청솔모의 겨울 양식인데요.
03:10과태료 부가 대상이지만 정작 단속반은 공무원이 아니라 부가 권한이 없습니다.
03:16치료성 있는 단속과 계도가 필요해 보입니다.
03:19뺏어먹을 게 없어서 다람쥐밥을 뺏어먹는군요.
03:23알겠습니다.
03:23지금까지 김지우 기자와 함께했습니다.
03:25수고했습니다.
03:26수고했습니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