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찬 공기가 남아하면서 하루 사이의 날씨가 급변했습니다.
00:03오늘 아침 대관령 기온이 올가을 들어서 처음으로 영하권으로 떨어졌고,
00:08서울동 중부 내륙도 가을 이후에 가장 추운 날씨를 보였습니다.
00:12취재기자 연결해서 가을 추위 현황과 전망 살펴보겠습니다.
00:16정혜웅 기자, 날씨가 정말 갑자기 추워졌는데 기온이 많이 떨어졌습니까?
00:21네, 그렇습니다. 오늘 아침 대관령 기온이 영하 0.7도까지 떨어지면서 올가을 첫 영하권을 기록했습니다.
00:27그 밖의 제천과 봉화가 2.8도, 청송 3.2도, 철원 3.3도, 경기도 파주가 4.5도까지 떨어지는 등
00:36일부 지역에서 마치 초겨울 같은 추위가 나타났습니다.
00:40서울도 11.2도로 올가을 최저를 기록했고요.
00:43노원구와 은평구, 강서구 등은 5도 안팎까지 기온이 뚝 떨어졌습니다.
00:48한낮에도 서울은 21도로 평년보다는 2도, 어제보다는 1도가량 낮아 다소 쌀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00:57내일부터 개천절 연휴가 시작이 됐는데 날씨는 어떻습니까?
01:02네, 이번 개천절 연휴 동안에도 아침 저녁은 춥고 낮에는 쌀쌀한 날씨가 예상됩니다.
01:07특히 일요일 밤부터 월요일 오전 사이에는 중부와 호남, 제주도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는데요.
01:13비의 양은 많지 않지만 벼락과 돌풍을 동반해서 요란하게 비가 내릴 것으로 보여서 주의가 필요합니다.
01:19비가 그친 뒤 다음 주에는 또 한 차례 한기가 남아하겠는데요.
01:24서울 등 내륙의 아침 기온이 10도 안팎까지 내려가면서 춥겠고,
01:28한낮에는 25도 안팎까지 기온이 올라서 일교차가 더 크게 벌어질 전망입니다.
01:33당분간 아침 최저기온이 5도 아래로 내려가는 경기와 강원 일부 지역은
01:37서리가 내리거나 얼음이 관측될 수 있어서 농작물 관리가 필요하고요.
01:43또 큰 기온차에 대한 건강 관리도 지속적으로 해주셔야 되겠습니다.
01:47지금까지 과학기상부에서 YTN 정혜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