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검찰청이 78년 만에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고, 오늘부터는 공소처와 중수청의 시대가 막을 올립니다.
00:08기소와 공소유지 업무만 전담하는 공소청, 그리고 7대 중대범죄 수사를 맡게 될 중수청이 정식 출범했는데요.
00:16현장에 취재기자들이 나가 있습니다.
00:19먼저 중수청에 나가 있는 유서현 기자, 중수청 개청식이 있었는데 분위기 어땠습니까?
00:27네, 오늘 오전 10시부터 시작된 개청식에는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과 전종민 중수청 차장, 서영규 법제사법위원장, 노경필 법원 행정처장 등이 참석했는데요.
00:40수장 공백으로 중수청장 대신 전종민 차장의 인삿말로 개청식 막이 올랐습니다.
00:47전종민 차장은 여권 주도 검찰개혁의 핵심이었던 수사와 기소의 분리 필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했는데요.
00:54직접 들어보시죠.
01:12중수청은 인프라가 아직 다 갖춰지지 않았고 수장조차 없는 상태라 개문발차 우려가 현실화했다는 지적이 나오는데요.
01:20다만 이재명 대통령이 김지웅 중수청장 후보자에 대한 청문 요청안을 재가했고, 김 후보자 청문준비단은 낮 1시 반 도어 스태핑을 진행하겠다고 공지했습니다.
01:33준비 상황을 다시 짚어보면 개청 단 하루 전인 어제까지만 해도 각종 자재와 비품 상자 등이 앞에 쌓여있는 모습을 볼 수
01:41있었고요.
01:42컴퓨터와 집기를 계속해서 옮기는 모습도 포착됐습니다.
01:46이곳 르네스케어 빌딩에는 본청과 서울청이 건물 2층부터 17층까지 들어설 예정이지만, 현재는 일부만 업무에 사용 가능한 거로 전해집니다.
01:58사라지는 검찰청의 주요 수사 기능을 넘겨받는 중수청은 부패와 마약, 법의 곡제 등 7대 중대범죄 수사를 맡게 될 조직인데요.
02:07수사 관련 핵심 업무 시스템인 중수청 자체 킥스도 완성에 약 3년이 걸린다는 게 개청준비단 설명입니다.
02:15고맙습니다.
02:15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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