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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조진혁 앵커
■ 출연 : 김기호 국방안보포럼 지뢰제거연구소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UP]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서부전선 비무장지대에서 발생한 폭발사고가 북한군 지뢰 때문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는데요. 당시 장병들이 북한 지뢰 추정지대에서 10여m 밖에 떨어지지 않은 거리에서 작전을 수행 중이었고, 1분 간격으로 연쇄폭발이 발생했다고 하는데요. 당초 발표했던 거리와도 차이가 있습니다. 관련 내용, 전문가와 짚어보겠습니다. 군 DMZ 대간첩 및 대테러작전 장교 출신,국방안보포럼 지뢰제거연구소 김기호 소장과 함께 하겠습니다. 어제 좀 낯선 용어가 나왔습니다. 수지 반보병지뢰가 원인이었던 것으로 보인다는 발표가 있었는데요. 일단 이 지뢰가 어떤 건지부터 설명을 해 주실까요?

[김기호]
수지 반보병지뢰도 목함지뢰와 규격이 똑같습니다. 목함지뢰는 나무상자로 되어 있고 수지는 플라스틱으로 상자가 만들어져 있기 때문에 안에 들어가 있는 폭약은 TNT 약 200~220g, 동일한 반보병지뢰, 대인지뢰를 일컫는 겁니다.


그렇다면 목함지뢰와 거의 비슷하다고 말씀해 주셨는데 폭발력이나 살상력도 비슷할까요?

[김기호]
동일합니다. 상자가 나무냐, 플라스틱이냐 그 차이뿐입니다.


그렇군요. 그렇다면 목함지뢰가 아니었다. 혹은 어떤 외형을 봤다 이런 목격담도 있는데 그런 혼선은 왜 빚어지고 있는 걸까요?

[김기호]
제가 어제 합참 발표를 통해서 북한제 지뢰라는 확신이 들었는데 어제 발표가 있기 전에는 부사관은 발 뒤축만 다쳤고 또 장교는 한쪽 발목만 절단됐다. 그러니까 이게 전형적으로 우리가 보호신발을 신지 않은 상태에서 우리 지뢰인 M14를 밟았을 때 발생하는 그 현상으로 동일해서 저도 우리 지뢰가 아닌가 의문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제 발표를 보면 대대장이 좌측 발목을 절단하는 수술을 했고 우측 허벅지도 부상을 당했습니다. 최초에 그 발표만 있었다면 수술 과정에서 엑스레이 촬영을 했는데 금속파편이 안 나왔으면 이건 우리 M14 지뢰 아니면 북한 목함지뢰나 수지 반보병지뢰입니다. 그런데 처음부터 대대장이 부상당한 내용을 있는 그대로 발표를 안 하다 보니까 많은 억측이 있었고 북한 지... (중략)

YTN 안윤학 (yhah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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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서부전선 비무장 지대에서 발생한 폭발 사고가 북한군 지뢰 때문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00:07당시 장병들이 북한 지뢰의 추정 지대에서 10여 미터밖에 떨어지지 않은 거리에서 작전을 수행 중이었고,
00:141분 간격으로 연쇄 폭발이 발생했다고 하는데요.
00:17당초 발표했던 거리와도 차이가 있습니다.
00:19관련 내용 전문가와 짚어보겠습니다.
00:21군 DMZ 대간첩 및 대테러 작전 장규 출신, 그리고 국방안보 포럼 지뢰재고연구소 김기호 소장과 함께하겠습니다.
00:29어서 오십시오.
00:30안녕하십니까?
00:31어제 좀 낯선 용어가 나왔습니다.
00:34수지 반보병 지뢰가 원인이었던 것으로 보인다라는 발표가 있었는데요.
00:39일단 이 지뢰가 어떤 건지부터 설명을 해주실까요?
00:41수지 반보병 지뢰도 목함 지뢰와 극이 똑같습니다.
00:47목함 지뢰는 나무로 상자가 되어 있고, 수지는 플라스틱으로 상자가 만들어져 있기 때문에
00:55안에 들어가 있는 폭약은 TNT 약 200g에서 229g, 동일한 반보병 지뢰, 바로 대인 지뢰를 일으켰는 겁니다.
01:20그렇군요.
01:21그렇다면 목함 지뢰가 아니었다, 혹은 어떤 외형을 봤다, 이런 여러 가지 목격담도 있는데, 그런 혼선은 왜 빚어지고 있는 걸까요?
01:30제가 어제 합참 발표를 통해서 제가 북한의 지뢰라는 확신이 들었는데,
01:41그 발표를, 어제 발표가 있기 전에는 부사관은 뒤축만 다쳤고, 또 장교는 한쪽 발목만 절단했다.
01:53그러니까 이게 전정적으로 우리가 보호신발을 신지 않은 상태에서 우리 지뢰인 M14를 밟았을 때 발생하는 그 현상하고 동일해서
02:07저도 우리 지뢰가 아닌가 하고 의문을 갖고 있었습니다.
02:11그런데 어제 발표를 보면 대대장이 좌측 발목을 절단하는 수술을 했고, 우측 허벅지하고 다 부상을 받았습니다.
02:21최초부터 그 발표만 있었다면, 그 수술 과정에서 X-ray 촬영했는데 금속 파편이 안 나왔으면,
02:30이거는 우리 M14, 비금속 지뢰인 M14 지뢰 아니면 북한 목함 지뢰이나 수지 지뢰입니다.
02:39그런데 처음부터 대대장이 부상당한 내용을 있는 그대로 발표가 안 오다 보니까,
02:48많은 억측이 있었고, 북한 지뢰를 숨긴다, 어떤 그런 정쟁, 농작거리만 제공을 했는데,
02:56그 이유는 부상당한 대대장의 부상 상태를 보고 판단하는 그 능력이 없었다는 거죠.
03:06제가 어제 그 발표 딱 보면, 이거는 북한의 지뢰가 틀림없다, 그런 확신을 갖게 되었습니다.
03:13그렇다면 소장님께서 보시기에는, 지금은 원인은 북한의 지뢰가 맞다라고 사실상 결론 내릴 수 있다는 거죠.
03:20그러니까 지금 물론, 지금 파편이 금속이냐, 비금속이냐는 거의 발표가 없었는데,
03:28왜 그거를 분명히 안 했는지 내가 조금 하나 의문이고요.
03:32어제 발표에서도 피해자의 수술 과정에서 몸에서 나온 파편이 플라스틱이다, 나무다, 안 그러면 돌이다.
03:43이렇게 확인이 돼 있어야 되는데, 금속이냐 아니냐는 대단히 중요한 게,
03:47금속일 경우는 우리가 6.25 전쟁 때 매설에 있는 M3라든가 이런 지뢰일 수도 있거든요.
03:55그런데 지금 현재 상태의 부상 상태로 봐서는, 다른 장병들 18명이 거기도 경상에 입었다면,
04:05그들의 몸의 상체에도 파편 지뢰, 살상용 파편 지뢰이 되었다면 반드시 금속이 나옵니다.
04:12그런데 지금 파편이 검출되지 않았다라고 하는 것은 북한 지뢰로 볼 수 있다는 건가요?
04:17파편이 나왔다 그러는데, 파편이 금속이냐, 플라스틱이냐, 나무냐 이런 설명이 없었어요.
04:24그게 좀 아쉬운 점이었습니다.
04:27그 외에는 대대장이 좌측 발목을 절단하는 수술을 받았고, 우측 허벅지 등에 부상을 입었다 하는 그 발표 내용으로 봐서는,
04:38이거는 북한 반보병 지뢰, 바로 수지 지뢰 아니면 목함 지뢰다.
04:47지금 저희도 그래픽으로 정리해서 보여드리고 있습니다만,
04:51현재 보도되는 내용으로는 철제 파편 유무가 우리 군의 지뢰냐, 북한 지뢰냐를 가르는 중요한 기준으로 볼 수 있는데,
05:00지금 북한 지뢰에는 철제 파편이 없기 때문에,
05:04지금 그래서 지금 우리...
05:05지뢰도 M14는 없습니다.
05:08아, 그렇군요.
05:08그런데 M14를 밟아서 그게 터졌는데, 좌측 발목을 절단해야 하고, 우측 허벅지까지 피해는 안 줍니다.
05:17그건 M14는 접촉 부위만 파괴를 시키기 때문에, 그리고 지뢰도 신을 신었다면,
05:28접촉 부위가 완전히 파괴가 되지 않고, 신발만 손상이 있고, 뼈가 급이 간다든가 그런 상태이기 때문에 북한 지뢰로 봅니다.
05:40그러니까 이해를 돕기 위해서 잠깐 정리를 해보면, 우리 군 지뢰라 하더라도 M14는 철제 파편이 없고, M16은 있는 것이기 때문에...
05:48M3나 M16 같은 건 있는데, M3 같은 경우는 밟으면 그 자체가 파편이 돼서, 사방이 한 10m까지.
05:58그러나 M16 같은 경우는 밟으면 튀어오릅니다.
06:02공격에 2m 정도 튀어 올라가지고, 사방에 30m 이내는 사람을 죽이고, 그 최대 한 100m까지도 피해 반격이거든요.
06:11그래서 일단 우선은 북한 지뢰로 보일 가능성, 보는 가능성이 매우 높아 보인다라는 말씀이신데요.
06:18발표 내용으로 봐서는 북한, 목함 아니면 수지 지뢰일 가능성이 대단히 높습니다.
06:24그리고 소장님께서 설명하시면서 보호장구에 대해서도 언급을 몇 번 하셨는데, 직접 가지고 나오셨잖아요.
06:30이게 지금 보호덧신이라고 부르는 것 같던데, 좀 자세히 설명을 해주실까요?
06:35이 보호덧신인데요.
06:37이거는 지뢰를 밟을 때, 이 안에서, 이 고무도 있겠지만 안에 쇠가 들어가 있습니다.
06:44철판이 있나 보죠?
06:45철판이 있어가지고, 이 밟아도 발이 파괴되지 않고, 금만 가도록 그렇게 되어 있는 겁니다.
06:52그러니까 이제 우리 M14 대인제를 밟으면, 이 지뢰더신과 이 신발도 똑같이, 이런 모양으로 똑같이 됩니다.
07:03지뢰보호 전투하고, 이거는 지뢰더신이기 때문에.
07:06과거에는 우리가 2000년 이전에는 이 지뢰더신만 전투화를 신었는데, 그래도 완전하게 M14로도 보호받지 못하니까, 안에도 똑같은 전투화를 요구와 통일하게 해서,
07:25그래서 이중으로 보호받게 해서, 이거를 신고 M14를 밟을 경우는 완전히 보호받습니다.
07:33아, 그래요?
07:33그러나 북한의 목함 지뢰나 수지 지뢰는 TNT 200g 내지 220g인데, 우리 M14는 폭발물이 적습니다.
07:46테트론이라고 29g 정도이기 때문에, 우리 M14보다 북한의 수지나 목함 지뢰는 한 5배 정도의 폭발력을 갖기 때문에,
08:00이 신발을 신었다 하더라도, 드신과 속신을 같이 안 신었을 경우는, 발이 절단하는 그런 피해를 봅니다.
08:11아, 그렇군요.
08:12그래서 이걸 이중으로 한 것은, 목함 지뢰를 밟아도 보호받을 수 있고,
08:18제가 볼 때는 공병 중사가 지충망 나은 이유는, 이 두 개를 다 신었을 걸로 보이고,
08:27대대장은 드신만 신었지 않을까, 아니면 보호 지뢰 전투화만 신지 않았을까, 그런 추정만 할 수 있습니다.
08:37그러니까 소장님 말씀은, 이 보호더신을 제대로 착용을 했다면,
08:43웬만한 지뢰에서는 방어가 될 수 있는 건데.
08:46그런데 살상용 대인 지뢰는 발목을 보호하는 게 아니고, 터져서 파편에 의해서 하기 때문에 보호는 못 받고,
08:53우리가 파편용 대인 지뢰는 금속 탐지기로 다 100% 탐지가 됩니다.
09:01이거는 M14 같은 경우는 탐지가 제한이 되기 때문에, 탐지가 안 되는 건 아니지만,
09:06탐지가 쉽게 탐지가 안 되니까, 이 보호 신발을 신는 거죠.
09:11그렇군요. 그렇다면 보호 신발을 제대로 신었다면, 흔히 말하는 발목 지뢰 정도의 지뢰에 대해서는 확실히 보호를 할 수가 있는데,
09:20이번에 장병들이 다친 양상을 봤을 때는, 이걸 약간 간소하게 신었을 가능성도 있다.
09:27지금 이렇게 보시는 걸까요?
09:28그러니까 대대장은 지리자니까, 이 두 개를 신으면 이동이 굉장히 불편하거든요.
09:35이거는 평소에 신고 작업을 안 했던 사람은, 경사진 산에 올라가면 넘어집니다.
09:44그렇기 때문에 그럴 수도 있다.
09:47그런데 그 자체는 제가 참 조심스러운 게, 부상을 당한 대장한테 누가 될까 봐, 사실 조심스러운데, 그럴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다.
09:58네, 그리고 탐지 장비도 말씀하셨는데, 이 지뢰 탐지 장비로는, 목함 지뢰나 이런 것도 다 찾아낼 수는 있는 겁니까?
10:07제가 이번 지뢰 사고를 보고 참 아쉽고, 좀 안타까운 게, 우리가 2022년 11월 만에, 우리가 M14 대인 지뢰까지를 탐지할 수
10:25있는,
10:26지표 투과 레이더가 장착된 PRS-20K라고 신형 지뢰 탐지기를 전력화해서 정부는 다 보급을 했습니다.
10:37지금 현재 DMZ에 들어간 병력들도 지뢰 탐지기를 사용했다면, PRS-20K를 사용했을 텐데, 이 탐지기는 M14 대인지를 탐지할 수 있습니다.
10:49북한의 목함 지뢰는 M14보다 10배 이상 지뢰 안에, 뇌관과 안전핀과 모든 것들이 10배 이상 큽니다.
11:03쉽게 탐지가 돼요. 그런데 왜 그거를 탐지를 못했던가, 그게 상당히 아쉬움이 있다.
11:11그래서 그 탐지기를 운영을 하는 것은 바로 북한이 지뢰를 매설하고 지형을 변경했던 10m 전반까지 들어갔다 보니까,
11:22그 지점부터는 탐지기를 운영했을 때 어떤 소리라든가 이런 기도비, 또는 이런 것 때문에 운영을 하는 데 좀 소홀하지 않는가,
11:35그런 생각도 들고 지금 지뢰 폭발 사고가 났던 그 원점을 합참해서 사진을 공개한 걸 보면,
11:44그게 물꼬리에 있습니다. 비 오면 물이 흐르는 그런 지역에서 밟았어요.
11:52우리가 지뢰는, 그런 지역에는 유실 지뢰가 있을 가능성이 상당히 높은 데인데,
11:57왜 그 지역으로 갔는가. 그 자체도 좀 의문입니다.
12:03그리고 또 알려진 게 지뢰가 총 두 번 폭발하지 않았습니까?
12:08그러니까 처음에 폭발을 해서 장병이 다쳤을 때, 말씀하신 대대장이 그쪽으로 이동을 하다가 지뢰를 또 밟아서 크게 다치게 됐는데,
12:18이게 그 지뢰를 밟은 인원이 발생하면 그 대처하는 어떤 매뉴얼 같은 게 궁금하거든요.
12:23원래 지뢰 사고가 나면 수습하는 과정에서 2차 사고로 인해서 장병들이 사망하고 부상을 입은 사고가 많이 있었습니다.
12:34이번 사고도 참 아쉬운 게 우리가 2000년도 6월 27일 날 일사단 수색대장의 두 명이 발목을 절단하는 사고도 있었습니다.
12:44그 사고가 발생하면 거기 현장을 지휘하는 지휘관은 사건을 수습을 하고 지휘를 해서 본인이 제2차 지뢰 사고로 사망하거나 만약에 우발 사고가
12:59생기면 지휘를 못합니다.
13:01지휘관은 냉정하게 그 사건을, 현장을 분석을 하고 다른 인원으로 하여금 현장에 들어가서 구축하여금 지휘를 해야 되는데
13:15군인들은 조건반사적으로 위험하면 누구한테 하기 전에 내가 뛰어들어갑니다.
13:21이게 몸에 습관화 돼 있다 보니까 그렇기 때문에 사실 대의장에게 어떤 과실을 얘기하기는 어렵습니다.
13:32전후에다 이렇게 이해를 하면 좋을 것 같은데요.
13:35그럼 마지막 질문을 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13:37이 지뢰가 북한이 매설을 한 것인가 유실한 것인가에 따라서 책임 소재가 크게 달라지지 않겠습니까?
13:44어떻게 보십니까?
13:44제가 볼 때는 그 지역이 6.25전쟁 당시에 연합군과 정전위원회 북한 3자가 군사분계에서 주황참조점을 결정을 하고 그때 청량도 하고 했는데
14:03과연 그 지점을 북쪽이나 남쪽이냐 그 자체도 지금 현재 밝혀진 게 없습니다.
14:13외곤 남은 6.25전쟁 당시에 중간 참조접점을 북한이 580여 개, 그다음에 유엔사가 제가 자료를 보니까
14:30696개를 설치를 했고 북측이 596개를 군사분계에서 편마를 설치를 했습니다.
14:38그걸 설치하면서도 1번부터 204번까지는 유엔이 205번부터 292번까지는 북측이 했는데
14:49그 다음에도 계속 순번적으로 그렇게 1,292개를 설치를 했더라고요.
14:59그러면 현재 사고가 발생한 지역이 북측이 설치한 군사분계선이고 북측이 관리하고 있는 지역인지
15:08그것도 지금 확인되지 않고 군사분계선이 우리가 통상적으로 200m당 1개씩 설치되어 있는 걸로 알고
15:17하나는 우리가 하나는 북한 쪽이 설치한 걸로 저도 알고 있었습니다.
15:22이번 사고가 나서 제가 이 문제를 깊이 들여다보니까 그게 아니고
15:301번부터 204번까지는 북측이 하고 205번도 292번은 북측, 그다음에 293번도는 유엔이, 그다음에 또 북측이
15:40이런 식으로 설치하고 관리도 그렇게 해왔습니다.
15:44그런데 유엔사가 설치한 696개의 군사분계선 팻말 중에 현재 확인되는 게 181개밖에 없다고 합니다.
15:55그거는 2014년부터 2016년도까지 6.25전쟁 당시에 유엔사, 북한, 정전 유엔위가 군사분계선 중간 참조점
16:08그 당시에 좌표 체계하고 현재 좌표 체계가 점 다릅니다.
16:13그래서 심지어 좌표가 참조점 자체가 많이 차이 나는 것은 수백, 100m 이상 나는 데도 있고 수십m 나는 데도 있습니다.
16:25그래서 과연 우리가 북한이 군사분계선을 남쪽에 150m 넘어왔는데 그게 맞는지 아닌 것은 우리 주장이지 북한하고 3자가 현장에서 6.25전쟁 당시에
16:38합의했던 그 지도를 갖고 측량을 하지 않는 한 지금 현재 일방적인 주장에 지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16:47그래서 현재 들어가는 그 지역이 유실 지뢰가 아니고 북한이 북측 지역으로 생각하고 지뢰를 설치한 지역에 들어갈 수도 있습니다.
16:58왜 그러냐면 1m 사이로 그 부근에 또 한 1m 떨어진 데 지뢰로 보이는 것이 발견되었다.
17:06그 다음에는 녹색으로 발견된 것도 있다.
17:09빨간 걸 봤다 하는 그 얘기는 북한이 전쟁적으로 70 내지 1m 간격으로 지그작으로 지뢰를 매설하기 때문에
17:16북한의 지뢰 지뢰에 들어갔을 수도 있습니다.
17:19네 알겠습니다.
17:21일단은 우리가 가지고 있는 자료만으로는 당장 판별하기에는 한계가 좀 있어 보인다라는 말씀으로 이해가 됩니다.
17:28여기까지 말씀 듣겠습니다.
17:29김기호 한국지리제거연구소 소장과 함께했습니다.
17:31고맙습니다.
17:32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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