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영화 암살자들을 둘러싼 논란이 영화관 밖 곳곳으로 번지고 있습니다.
00:04화면으로 함께 보시죠.
00:08한 포털사이트에 표시된 영화 암살자들의 평점입니다.
00:12실제 관람객 평점은 10점 만점에 8.3점이지만
00:16관람 여부와 관계없이 차별할 수 있는 누리꾼 평점은 2.2점에 그쳤습니다.
00:22역사 왜곡 논란 속에 일부 누리꾼들이 영화를 보지 않고 가장 낮은 평점을 주는
00:27이른바 별점 테러의 영향입니다.
00:31해당 영화를 리뷰한 영화평론가 이동진에게도 불똥이 튀었습니다.
00:35이동진은 지난 25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영화 속 총성 횟수와 공식 발표 총탄수의 차이를 언급하며
00:42그렇다면 나머지는 어디에서 왔는가라는 질문을 던진다라고 말하는가 하면
00:47당시 수사 발표에 허점을 짚은 영화의 접근 방식에 대해
00:51단순히 음모론으로 치구할 수 없다라고 평가했는데요.
00:54이를 두고 일부에서는 사실과 픽션의 경계를 흐리는 발언이라는 비판이 나왔습니다.
01:01콘텐츠 리뷰 유튜버 김단군 역시 영화의 주요 내용 가운데
01:05실제 사건을 바탕으로 한 부분이 적지 않다는 취지로 후기를 남겼다가
01:09음모론에 힘을 실어줬다는 비판을 받았는데요.
01:13결국 영화의 내용을 설명하는 과정에서 오해가 생긴 거라며 해명 영상을 올렸습니다.
01:32논란은 학교 현장으로까지 번졌습니다.
01:35울산의 한 고등학교가 암살자들 단체 관람을 추진한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01:40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학교에 민원을 제기하자는 취지의 글이 확산했고
01:44관련 게시글에는 2천 개 넘는 좋아요가 달렸습니다.
01:49각계로 번진 논란 속에서도 암살자들의 흥행은 계속되는 가운데
01:53작품을 둘러싼 공방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관심이 쏠립니다.
01:57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