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22야밤에 과자 파티가 벌어졌습니다
00:28양반에 과자 파티가 벌어졌습니다
00:29고맙습니다.
00:34얘들아 동생꺼를 너희가 먹으면 어떡해.
00:38니꺼 내꺼 없죠.
00:43나 딸기 동생도.
00:46잘하네.
00:49오둥이 막내 재민이와 세봄.
00:53뭔가 통했나 봅니다.
00:57연습시킨 보람이 있네요.
01:10우리 애들 일 됐을 때가 기억이 안 나요.
01:14혼자 일했지 우리 애들은.
01:19언제 크나 했는데 세상 그리워지는 요맘때.
01:28애들아 이제 우리 동생들이랑 빠이빠이 해야 돼.
01:31동생들이 이제 자야 하는데.
01:32그래서 우리 내일 아침에 다시 만나서 놀자.
01:35알았지?
01:36자 가자.
01:37일어서.
01:38나도 안아줘.
01:40자 가자.
01:41아빠한테 가.
01:43아빠한테로 가.
01:45이 시간이 아쉽기만 한데요.
01:48최초야 빠빠이 해.
01:49빠이빠이.
01:49우리도 빠이빠이.
01:50한 번 안아줘.
01:52한 번 안아줘.
01:53한 번 안아줘.
01:53한 번 안아줘.
01:54한 번 안아줘.
01:57오.
01:58빠이빠이 한다.
01:58빠이빠이.
01:59혼자 있어.
02:00안녕 잘자.
02:02최초야 좀 빠이빠이 해.
02:03동생 안 밟..
02:04끄지 마라니까.
02:06동생 안 밟..
02:08동생 안 밟.
02:10진솔아 내일 봐.
02:12안녕.
02:19진솔아 내일 봐봐 안녕.
02:24그런데 영 잠을 못 이루는 동둑천 오둥이.
02:31엄마야.
02:36사실 어른들이 재우려고 하는 거지
02:39오히려 같이 나가서 놀려고 그러고
02:43너무 새로운 사람들을 한꺼번에 많이 만나고
02:46좀 약간 각성되었었나 봐요
02:48그날은 처음으로요
02:52막 재우는데 애를 먹었던 것 같아요
02:56여기는 뭐 어버가도 모르겠습니다
03:08둘째 날 아침
03:16가장 먼저 거실로 나오는 이들은요
03:29세강이를 외가에 데려다 주고 밤늦게 도착하신 동두천 할아버지 할머니
03:39늘 자식들보다 1시간 일은 부모의 시간입니다
03:51다행히 세강이는 증상이 심하지 않다고 하니 마음이 놓입니다
04:03바깥 인기척에 빼꼼 고개를 내밀어 보는 재민이
04:10평화를 기다린 눈치 같죠
04:30할아버지 할머니도 TV로 봤던 인천 오둥이
04:38그래서인지 더 친근합니다
04:42안녕하세요
04:44안녕하세요
04:55세상에 둘도 없는 육아를 하고 있는 두 가족
04:59아빠? 아빠가 어딨어?
05:03그동안 외로울 때도 있었을 겁니다
05:06김
05:13구분 없이
05:15그런 공동 육아를 하고 있는 느낌이 들었어
05:19좋았습니다 되게
05:21오래 계곡한 가족처럼
05:24동둑이
05:25좋았어요
05:25그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