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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아기를 믿지 않으면
누가 믿어줄 수 있겠어요"
따듯한 한마디에 오둥이를 책임진 엄마

#금쪽같은오둥이 #오둥이 #기적 #출산 #부모

채널A 프라임 다큐 금쪽같은 오둥이 5+5
9/25(금) 저녁 8시 4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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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새힘, 새찬, 새강, 새별, 새봄
00:05닮은 듯 다른 삼남이녀
00:09사랑스러운 아기 오둥이입니다
00:13오늘이 생후 며칠인지 알아요?
00:18436일이에요
00:19갑자기 아기가 생기네
00:21그런 느낌이었어요
00:23왜냐하면 결혼을 10월에 했으니까
00:251년도 안 돼서 아기가 이제 다섯이 생기네
00:30결혼부터 아이 다섯까지
00:3211개월밖에 안 걸렸어요
00:3924년도 9월이 진짜
00:42인생의 터닝포인트라고요
00:48고등학교 과학교사 준영 씨와
00:51교육공무원인 혜란 씨
00:57결혼 6개월 만의 일이었습니다
01:03초음파를 처음에 딱 보는데
01:05먼저 아기 집이 세 개가 먼저 보였어요
01:08그래서
01:09어? 새쌍둥이네요? 하시길래 제가
01:13비명을 질렀죠
01:14네?
01:16어? 아니네?
01:17내 쌍둥이네?
01:18너무 말이 안 되니까
01:22세 명도 아니고
01:24네 명도 아니고
01:26무려
01:31결론적으로는
01:32다섯 명이다
01:39처음이니까
01:40다섯이라는 얘기도 처음 듣고
01:42너무
01:44겁나고
01:46같이 부둥켜 안고 울었죠
01:48막
01:48새벽에 자다가도
01:51부둥켜 안고 다시 울고 막 그랬던 것 같아요
01:54그러니까
01:55상황이 받아들여지지가 않으니까
01:57아
01:59하염없이 눈물이 나고
02:02그냥
02:03너무 막막했어요
02:05앞으로의
02:07내 삶이
02:08어떻게 해야 될지도 모르겠고
02:10자신도 없고
02:15다섯 개의 심장 소리를 처음 들은 날
02:19기쁨보단 두려움이 더 컸는데요
02:28의사 선생님이
02:30되게 많은 경우 선택적 유산을
02:32결정한다고 하니까
02:33빨리 병원 가자 해서
02:35다음날 연가 내고 병원 같이 갔던 기억이 나요
02:39그 이제 대학병원에 처음 진료를 보러 갔을 때
02:42막 마음의 준비를 하고 들어갔어요
02:44뭐라고 말씀하실까
02:46진료실에 처음에 딱 앉자마자 해주셨던 말씀이
02:50지금은 그냥 아무것도 할 게 없는데
02:53그냥 애기들이 잘 크길 기다리면 되는데
02:55이게 딱 첫 말씀이셨어요
02:58그 중에 제일 제 마음에 울렸던 말은
03:04애기들은 엄마만 믿고 있는데
03:08엄마가 애기들을 믿어주지 않으면
03:10누가 애기들을 믿어줄 수 있겠냐
03:14이 말에 좀
03:16그래 한번 해보자 이런
03:23선택적 유산 대신
03:26다선 모두를 지키겠다는 결심
03:30그 선택을 가능하게 해준
03:33또 다른 이유가 있었습니다
03:38다행히 이제 저희는 선배가 있으니까
03:42참고하기도 하고 또 마음의 위로 받으려고
03:46더 찾아봤던 것 같아요
03:48너무 다행이었어요
03:49제 앞에 누군가가 있다는 사실이
03:55대한민국의 단 두 가족
03:59남다른 길을 먼저 걸어간 육아 선배의 존재에
04:04좀 더 용기를 낼 수 있었습니다
04:08아 너무 잘 된 일이라고 생각했죠
04:13그 건강에 태어난 것도 사실 너무 다행이고
04:18진짜 신기하면서 좀 느끼지 않기도 하고
04:22그랬던 것 같아요
04:25그렇게 또 다른 기적의 오둥이가 찾아왔습니다
04:32지금 김새인 밥 먹고 있고요
04:35김새찬 다 먹었고요
04:37김새 보험 30분 뒤에 먹을 거고요
04:40김새가 기저귀 갈고 이제 먹을 겁니다
04:44집이 난리입니다
04:50기쁨 다섯 배 행복 다섯 배
04:59괜찮아
05:03귀여움은 한도 초과
05:08인생 1년차 동두천 5등입니다
05:19아기 5등이네 하루는 어떨까요?
05:24렛츠고
05:31렛츠고
05:33굿모닝
05:33어디있지?
05:37새벽같이 일어난 아기들
05:39빨리
05:40빨리 안아달라고 보채는 성격 급한 아이가 있는가 하며
05:45빨리 안아달라고 보채는 성격 급한 아이가 있는가 하며
05:47안 왔어 안아줄게
05:49샘이는 엄마한테 안 와?
05:51좋아요
05:53천하태평 느긋한 아이도 있고요
05:56안녕하세요 어떻게 해?
05:57생각할 수 있지?
05:59안녕하세요
05:59잠깐만요
06:01엄마 하나
06:01안녕하세요
06:03안녕하세요
06:04안녕하세요
06:05안녕하세요
06:07안녕하세요
06:08아직 비몽사몽인 막내도 있죠
06:12아야야야
06:14기저귀부터 갈아주는 아침
06:17모든 다섯 번은 기본입니다
06:311kg이 안되는 몸무게로 태어났던 오둥이
06:38건강하게 키우는게 부부의 목표인데요
06:50아침식사 성적 너무
06:52진짜 실적이 너무 저조하시네
06:58베이비별
07:00이번에 석찬이는
07:01동그라미
07:03동그라미
07:04동그라미
07:05이거 안적으면
07:07몇시에 먹었는지
07:08얼마 먹었는지
07:10막 이런거 까먹어가지고
07:11신생아 때부터
07:13원래 노트에 적었거든요
07:15근데 그게 너무 귀찮고 잘 안보이니까
07:17한눈에 딱 보려고
07:19아우 똥쌌다
07:22누가 벌써 똥 왔어
07:24그거가
07:26오우
07:27똥쌍 사형
07:29아우
07:31오늘 하루하나
07:39방금 기저귀를 갈았는데
07:41얍
07:49흘놨어?
07:51아우
07:51너무 맛있었어
07:53아우
07:54채창아
07:55뭘 먹었다고
07:56보통은 많이 했어?
08:04누가 다섯 쌍둥이 아니랄까봐
08:07동시 다발로 벌어지는 생리현상
08:11맛있게 먹겠습니다
08:13먹이고 또 먹이고
08:16아우치
08:17아우치
08:20아우치
08:22아우치
08:22아우치
08:23아우 똥 잤어
08:23누가
08:24어떤지 울더라니
08:26옵스
08:30아우 냄새
08:34씻기고 또 씻기는
08:38그야말로 무한반복
08:41하루가 어떻게 흘러가는지 모르겠습니다
08:47똥싸 똥싸 똥싸 똥싸
08:50이거 먹고 똥싸
09:01인천 오둥이 잠시 만나러 갔을 때
09:03그때 그러셨거든요
09:06하루 종일 똥 치워야 될 수도 있다
09:07정말 어느 날에는
09:09저는 똥만 치우는 날도 있어요
09:11조금 있다 보면 똥싸고 하니까
09:13옵션 오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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