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한미와 미중 정상회담에 이어 북미 정상회담 개최 여부가 초미의 관심으로 떠오른 상황에서 북한은 핵 보유 의지를 거듭 강조하고 나섰습니다.
00:10북한은 또 성능을 계량한 방사포 시험사격 사실을 공개하는 등 대남 위협 수위를 더욱 끌어올렸습니다.
00:18김은건 기자의 보도입니다.
00:22뉴욕에서 만난 한미일 3국 외교장관이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 의지를 재확인하는 공동성명이 나온 지 이틀 만에 북한이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00:35북한 최선희 외무상은 담화를 통해 100년, 1000년이 신하도 절대 불변할 핵 보유 의지를 가장 단호한 어조로 재천명한다고 밝힌 겁니다.
00:45한미일이 비현실적인 비핵화 목표를 내세워 시대착오적인 대결적인 본색을 다시 드러냈다며 실현 불가능한 망상을 버리지 않았다는 게 확인됐다고 주장했습니다.
00:59이어 핵은 국가주권의 핵심이라며 미국과 동맹국들이 비핵화를 열창할수록 핵 보유의 정당성과 강화 명분만을 깔아줄 뿐이라고 일축했습니다.
01:10이런 주장은 앞으로 북미 정상회담이 열릴 경우 비핵화 의제를 배제하고 유리한 입지를 차지하겠다는 의도로 보여 협상의 험로가 예상됩니다.
01:22북미 양자회담으로 가지만 북미가 서로 만나고 단독으로 만나가지고 얘기를 진지시기가 굉장히 어렵습니다.
01:30이해관계가 다르고 하기 때문에 한국이 역할을 해왔고 앞으로도 할 거라고 생각하고 있고요.
01:34추석을 앞두고 딸 주혜와 함께 축구 경기를 관람한 김정은 국무위원장도 국방력 강화를 독려했습니다.
01:43단합된 힘으로 국가 방위력 강화에서 계속적인 피약과 혁신을 안아오므로써 절대적인 힘의 우세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절대 불가침적인 주권 안전을 보유하고.
01:57북한은 또 성능을 계량한 240mm 방사포 시험사격을 했다며 위협 수위를 끌어올렸습니다.
02:06특히 가장 치명적이고 파괴적인 공격 능력을 남북 국경에 집중시켜야 한다고 밝히는 등 대남 강경 태세를 늦추지 않고 있습니다.
02:16YTN 김건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