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시간 전
- #2424
■ 진행 : 성문규 앵커
■ 출연 : 하헌기 전 더불어민주당 상근부대변인, 김경율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퀘어10AM]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정치권 관심 뉴스 짚어보는 포커스 나이트 시간입니다. 오늘은 하헌기 전 민주당 상근부대변인, 김경율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 나오셨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대법관 제청 문제를 둘러싸고 청와대와 조희대 대법원장의 반박과 재반박이 이틀째 이어졌습니다. 사실 어제부터 시작하면 오늘이 재반박에 재재반박 그렇게 핑퐁 싸움 형국이 이어지고 있는데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하헌기]
글쎄요, 행정부의 수장과 대법원장이 이런 식으로 논쟁을 하면 피해는 국민들이 봅니다. 사실 제도적으로는 이런 교착상황을 돌파할 수 있는 방법이 마땅한 게 없어서 우리 관례에 의하면 대법원장이 대법관을 제청하고 대통령이 임명을 하고 국회로 동의 요구를 보내는 그 과정이 왜 관례로 이루어졌느냐 하면 바로 이런 상황 때문이거든요. 왜 유명한 책이 있지 않습니까, 어떻게 민주주의는 무너지는가. 그 책에 보면 각 기관들이 법적 권한을 있는 힘껏 사용하면 준법정신의 총량이 늘어나서 공동체가 법대로 돌아간다. 이렇게 말하는 게 아니라 오히려 교착이 발생한다. 그래서 민주주의가 무너진다는 게 책의 요체거든요. 가령 예를 들면 그런 거예요. 지난 정부 때 더불어민주당이 국회에서 원내 다수당으로 법을 통과시키면 국민의힘이 그렇게 비판을 했죠. 이건 입법 독주다, 입법 독재, 입법 독주다 그랬는데 위법하게 한 게 아닙니다. 국민에게 위임받은 헌법적 권한대로 한 거죠.
다수결의 힘이 있었죠.
[하헌기]
그리고 그것을 윤석열 전 대통령이 거부권을 남용했는데 그러면 또 더불어민주당에서는 비판을 했죠. 거부권 남용하고 이런 것들을. 그런데 그것도 윤석열 전 대통령께서 헌법적 권한을 그냥 행사한 거예요. 국회에서도 법대로 한 거고 대통령도 법대로 한 거죠. 그런데 양 기관이 그렇게 법대로 있는 대로 한 결과가 어땠습니까? 공동체는 멈추는 거거든요. 그래서 제도적 자제, 상호 관용 이런 것들이 법적 권한 행사보다 오히려 민주주의를 더 잘 돌아가게 한다는 게 제가 말씀드렸던 어떻게 민주주의는 무너지는가... (중략)
YTN 구수본 (soobon@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6092322405629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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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연 : 하헌기 전 더불어민주당 상근부대변인, 김경율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퀘어10AM]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정치권 관심 뉴스 짚어보는 포커스 나이트 시간입니다. 오늘은 하헌기 전 민주당 상근부대변인, 김경율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 나오셨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대법관 제청 문제를 둘러싸고 청와대와 조희대 대법원장의 반박과 재반박이 이틀째 이어졌습니다. 사실 어제부터 시작하면 오늘이 재반박에 재재반박 그렇게 핑퐁 싸움 형국이 이어지고 있는데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하헌기]
글쎄요, 행정부의 수장과 대법원장이 이런 식으로 논쟁을 하면 피해는 국민들이 봅니다. 사실 제도적으로는 이런 교착상황을 돌파할 수 있는 방법이 마땅한 게 없어서 우리 관례에 의하면 대법원장이 대법관을 제청하고 대통령이 임명을 하고 국회로 동의 요구를 보내는 그 과정이 왜 관례로 이루어졌느냐 하면 바로 이런 상황 때문이거든요. 왜 유명한 책이 있지 않습니까, 어떻게 민주주의는 무너지는가. 그 책에 보면 각 기관들이 법적 권한을 있는 힘껏 사용하면 준법정신의 총량이 늘어나서 공동체가 법대로 돌아간다. 이렇게 말하는 게 아니라 오히려 교착이 발생한다. 그래서 민주주의가 무너진다는 게 책의 요체거든요. 가령 예를 들면 그런 거예요. 지난 정부 때 더불어민주당이 국회에서 원내 다수당으로 법을 통과시키면 국민의힘이 그렇게 비판을 했죠. 이건 입법 독주다, 입법 독재, 입법 독주다 그랬는데 위법하게 한 게 아닙니다. 국민에게 위임받은 헌법적 권한대로 한 거죠.
다수결의 힘이 있었죠.
[하헌기]
그리고 그것을 윤석열 전 대통령이 거부권을 남용했는데 그러면 또 더불어민주당에서는 비판을 했죠. 거부권 남용하고 이런 것들을. 그런데 그것도 윤석열 전 대통령께서 헌법적 권한을 그냥 행사한 거예요. 국회에서도 법대로 한 거고 대통령도 법대로 한 거죠. 그런데 양 기관이 그렇게 법대로 있는 대로 한 결과가 어땠습니까? 공동체는 멈추는 거거든요. 그래서 제도적 자제, 상호 관용 이런 것들이 법적 권한 행사보다 오히려 민주주의를 더 잘 돌아가게 한다는 게 제가 말씀드렸던 어떻게 민주주의는 무너지는가...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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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트랜스크립트
00:00정치권 관심 뉴스 짚어보는 포커스 나이트 시간입니다.
00:03오늘은 하헌기 전 민주당 상근부대변인 김경률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 나오셨습니다.
00:09어서 오십시오.
00:10안녕하십니까.
00:12대법관 재청 문제를 둘러싸고 청와대와 조희대 대법원장의 반박과 재반박이 이틀째 이어졌습니다.
00:20사실 어제부터 시작하면 오늘이 재반박에 재재반박, 그렇게 핑퐁 싸움 형국이 지금 이어지고 있는데
00:27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00:28글쎄요. 행정부의 수장과 대법원장이 이런 식으로 논쟁을 하면 피해는 국민들이 봅니다.
00:38사실 제도적으로는 이런 교착 상황을 돌파할 수 있는 방법이 마땅한 게 없어서
00:44우리 관례에 의하면 대법원장이 대법권을 재청하고 대통령이 임명을 하고
00:53국회로 동의 요구를 보내는 그 과정이 왜 관례로 이루어졌냐면 바로 이런 상황 때문이거든요.
01:00왜 유명한 책이 있지 않습니까?
01:02어떻게 민주주의는 무너지는가.
01:04그 책을 보면 각 기관들이 법적 권한을 있는 힝커 사용하면
01:11중법정신의 총량이 늘어나서 공동체가 법대로 돌아간다 이렇게 말하는 게 아니라
01:15오히려 교착이 발생한다.
01:18그래서 민주주의가 무너진다는 게 책의 요체거든요.
01:21가령 예를 들면 그런 거예요.
01:22지난 정부 때 더불어민주당이 국회에서 원내 다수당으로서 법을 통과시키면
01:28국민의힘이 그렇게 막 비판을 했죠.
01:31입법 독주다 이거는 입법 독재다 입법 독주다 그랬는데
01:35사실 더불어민주당이 위법하게 한 게 아닙니다.
01:38국민에게 위임받은 헌법적 권한대로 한 거죠.
01:41다수결의 힘이 있었죠.
01:42그리고 그것을 윤석열 전 대통령께서 거부권을 남령했는데
01:47그러면 이제 또 더불어민주당에서는 비판을 했죠.
01:50거부권 남령하고 뭐 이런 것들이.
01:52그런데 그것도 윤석열 전 대통령께서 헌법적 권한을 그냥 행사한 거예요.
01:57그 국회에서도 법대로 한 거고 대통령도 법대로 한 거죠.
02:02그런데 양 기관이 그렇게 법대로 있는 대로 한 결과가 어땠습니까?
02:07공동체는 멈추는 거거든요.
02:09그래서 제도적 자제, 상호관용 이런 것들이 법적 권한 행사보다
02:13오히려 민주주의를 더 잘 돌아가게 한다는 게
02:15제가 말씀드렸던 어떻게 민주주의는 무너진가의 요체입니다.
02:19마찬가지인데 대법원장이 법대로 하고 청와대에서도 법대로 하고 이러면
02:24멈추는 건 대법원 소부고요.
02:28심리지연이 발생하고요.
02:29그러면 국민들이 피해가 보니 관례대로 협의를 통해서
02:33얼른 대법관 임명을 절차를 마쳐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02:37그러니까 법대로 하면, 헌법대로 하면 지금 돌파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
02:43그렇게 말씀하셨고.
02:44지금 말씀하신 그 헌법이 바로 헌법 104조.
02:47대법원장의 제청으로 국회의 동의를 얻어 대통령이 임명한다.
02:51대법관에 대한 임명 절차는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02:54그래서 저도 하은기 소장님 같은 분만 계시면
02:57우리가 지금 이와 같은 갈등 상황이 안 빚어졌을 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03:01저 99%, 100% 동의하면서 한편으로는 우리가 계속 이런 덕담만 하고 있을 수는 없으니까
03:09무슨 생각이 드냐면 지금 상당히 과격한 언사들이 여야 양쪽에서 나오는데
03:16적어도 제가 생각하기에 비법조인이지만
03:19지금 현재 청와대가 내놓는 제재청 사유가 무엇인지
03:26이것을 한번 따져볼 필요가 있을 것 같아요.
03:29지금 보자 하면 여든 야든 혹은 언론에서도 그 사유는 지금 공개하지 않거든요.
03:36다만 단서는 우선 민주당 조계원 대변인은 뭐라고 하시냐면
03:42선출직 대통령 임명권을 무력화하는 위헌적 행위이다.
03:48그리고 대법원장의 제청권을 대통령 임명권 위에 두는 인식이다.
03:53이건 조금 제가 봐서는 쉽게 납득이 되지 않고
03:58지금에서 제재청 사유는 될 것 같지 않고
04:01제가 알기로는 오늘, 어젠지 오늘인지 오늘로 보이는데
04:05오늘 청와대의 발표가 있었는데
04:07제재청 사유는 국민이 모두 안다 이런 말씀을 했어요.
04:10그러니까 대법원장에게 보내는 문서에 기재되어야 할 사항을
04:16지금 제재청 사유는 국민이 안다.
04:19세 번째 입장에서.
04:20그리고서 뭐라고 말씀하셨냐면
04:21협의 없는 일방적인 서면 제청이었었고
04:27구체적 사유인 즉슨 수석대변인이 브리핑을 통해
04:32국민들에게 소상히 설명할 거다, 했다 이런 거거든요.
04:36그렇기 때문에 저는 약간 의심이 드는 게
04:38지금 구체적이어야 할 제재청 사유를
04:42청와대에서 대법원장에게 보내면서
04:47뭐랄까요? 실수이든 어떻든 누락한 것이 아닌가.
04:50저는 지금 대표적으로 김민석 민주당 대표의 언설로 비추어 본다면
04:57과격한 언사만 있지 구체적인 사유들은 안 보이거든요.
05:00그렇게 본다면 적어도 조금은 저는 이렇게 우선은 뭐랄까요?
05:07조의대 대법원장 쪽 손을 들어줄 수밖에 없는 상황이 아닌가.
05:11조금은 축성으로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05:14그러니까요. 어제부터 계속 입장문을 내고
05:19거기에 대한 반방문, 재방반분, 거기다가 제재반방문까지 나오다 보니까
05:23이게 막 헷갈리는데 용어도 헷갈리고
05:26어쨌든 지금 이런 과정이 계속 이어지고 있는데
05:29이렇게 청와대하고 조의대 대법원장의 충돌이 격화를 하니까
05:33여야도 지금 거친 발언으로 대리전 양상을 보였습니다.
05:37김민석 대표 그리고 장도영 대표의 발언 차례로 들어보시겠습니다.
05:43시대의 내란 장불 정리 제가 이렇게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05:48이미 진압된 내란 세력의 마지막 외톨이
05:53돌출 행동으로서 이거는 정리될 수밖에 없다.
05:57당장 탄핵 말씀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고
05:59그런데 국민 여러분의 이해와 설명과 설득의 과정
06:03이런 것들도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06:05그런 걸 차근차근 밟아가겠다고 했고
06:08조의대 특검까지 거론했습니다.
06:12이렇게까지 목숨 걸고 대법관 제청에
06:15모든 것을 거는 이유가 도대체 무엇입니까?
06:19저는 이재명 재판 재개 막으려는 마지막 발버둥이라고 생각합니다.
06:23명절 연휴를 앞둔 오늘도 이재명 감옥행 막겠다고
06:26여당 의원들이 대법원 앞으로 몰려갔습니다.
06:29이야말로 헌정 질서 무너뜨리는 사법 내란입니다.
06:34이재명 대통령의 폭종과 독재가 진짜 내란입니다.
06:42지금 장도영 대표 얘기한 것처럼 민주당 의원들
06:45오늘 대법원에 항의 방문을 했습니다.
06:48지금 당장 대법관 후보를 제재청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는데
06:53민주당의 보는 해법은 지금 제재청밖에 없는 건가요?
06:57아까도 방금 말씀드렸지만 제도적 해법이 없습니다.
07:01저야 조의대 대법원장께서 사법 불신을 초래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07:06조의대 대법원장께서 지난 대선 국면에 대선 개입을 했다고 생각하고
07:10그렇기 때문에 적어도 더불어민주당을 지지하는 약 30%의 국민들은 사법부를 불신하고 있습니다.
07:17그것이 정치적 입장에서 파생됐다 하더라도 그런데
07:22대법원장이 국민 30% 이상에게 불신 받는다는 것은 공동체를 위협하기 때문에
07:28사실 겸량이 있다면 그 사람을 물러나주는 게 공동체를 위해서는 좋다고 생각을 합니다만
07:33그거는 조의대 대법원장의 양심의 자유에 맡길 문제지
07:37저희가 제도적으로 강제할 방법은 없기 때문에
07:39지금 어쩔 수가 없는 상황이라서 아까 제가 정치적 담론 차원에서 얘기를 드렸던 거고
07:45민주당 내부에서 지금 탄핵 얘기도 나오는 거였는데
07:47탄핵은 조의대 대법원장이 어떤 비판받을 행위를 했다고 해서 되는 게 아니라
07:53구체적으로 의유를 할 수 있는 위법 행위를 해야 가능한 건데
07:57위법 행위가 있었으면 민주당에서 진작 했겠죠.
08:00그러니까 과격한 말로 해결되는 건 아니고
08:03제가 봤을 때는 좀 나쁜 선례를 남기더라도
08:06두 가지 실질적인 해법을 고민해 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08:10두 가지요?
08:11첫 번째는 헌법재판소로 보내서 이 권한쟁이를 한번 받아보는 겁니다.
08:17그래서 헌법기관에게 그냥 어떤 권한에 대해서 가르마를 한번 태워보는 것이 있을 거고요.
08:25시간이 지연되겠죠.
08:26두 번째는 국회로 보내서 부결시키는 겁니다.
08:29이건 절차대로 하는 건데 나쁜 선례를 만드는 겁니다.
08:33왜냐하면 대법원장이 제청하면 대통령께서는 뭘 할 수 있는 게 없고
08:37그냥 국회로 배달만 하는 그런 선례를 만드는 거기 때문에 나쁜 선례이긴 합니다만
08:42저는 그 정치적 선례나 각 정당의 이해관계보다는
08:46지금 국민이 재판을 못 받고 있는 상황, 국민이 피해를 보고 있는 상황이 더 급하고
08:52이걸 해결하는 게 더 우위의 가치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08:55좀 정치적 부담을 민주당이 지더라도
08:59그냥 부결을 하고 빨리 절차를 밟는 게 실용적이고 실질적인 방만이라고 생각합니다.
09:06이 근본적인 해법은 잠시 뒤에 한번 다시 말씀을 나누고
09:10일단 민주당 안에서 탄핵 얘기가 나왔고
09:12조금 전에 김민석 대표가 한 이야기에서도
09:15당장 탄핵 말씀하시는 분들이 있다.
09:18그래서 차근차근 한번 내용 봐서
09:21윈논을 해서 밟아가겠다.
09:23이런 얘기를 했고
09:24장동혁 대표는 여기서 한 걸음만 더 나가면 대통령 탄핵이다.
09:29이 얘기를 했습니다.
09:31지금 아시안게임도 진행 중이고 하지만
09:33우리가 요즘 바뀌었는지 모르겠지만
09:35우리가 체조 점수 매길 때 제 기억에 의하면
09:38양 극단의 점수는 배제해버리거든요.
09:41저는 지금 같은 상황에서는
09:43양당 대표, 김민석 대표의 발언도 적절치 않다고 생각하고
09:47저는 장동혁 대표 역시 지금 탄핵 운운
09:49양쪽 모두 탄핵 운운하는데 대상이 각기 다른데
09:53너무 극단적인 목소리라고 생각하고
09:55절대 해결책이 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09:57어떤 식으로든 양당 간의 한쪽이 탄핵된다면
10:00지금 이 사안으로 말미암아서 탄핵된다고 하면
10:05결과적으로도 국민적인 불행일 수밖에 없으니까
10:07저 역시도 조금은 현명하게
10:10정말 추석 한 첨가일을 맞이해서
10:13둘이 골방에 들어가서라도 여야 간에
10:16이건 합의하는 수밖에 없다.
10:18어떤 식으로든 조금은 아름다운 결론을 냈으면 좋겠고
10:21기왕이 좀 너무 분위기가 좋으니까
10:23하은기 소장님 말씀에 조금만 삐딱하게
10:25반론을 제기해보면
10:26앞서 우리 조의대
10:28우리라고 한 말씀은 죄송합니다.
10:31조의대 대법원장에 대해서
10:3330% 어떤 고정적인 비토가 있다고 하시는데
10:36지금 이재명 대통령
10:37반대 여론은 말씀 안 드려도 되지 않습니까?
10:41간단하게만 말씀드렸습니다.
10:43그러니까요.
10:44이게 정치적으로 풀지 않는 한
10:46이게 해법이 딱히 없는 것 같고
10:50아까 대변인 말씀하셨습니다만
10:53제3기관에 이걸 의뢰하는 수밖에 없다.
10:56그게 기관이 헌법재판소거나 국회
10:59이 두 가지 그거 말씀하셨습니다.
11:01실질적으로는 그렇죠.
11:03그게 현명한 정치적 해법은 아니라서
11:05우리 헌정사를 보면 대충
11:08동의권, 임명권, 재청권이 유기적으로 돌아가도록
11:12일단 사전에 합의를 하는 관례를 가지고 왔던 건데
11:15뭐 안 하겠다는데
11:17그러면 이때까지
11:18그거 안 하는 동안
11:19저렇게 논박만 하고
11:20재논박하고 말싸움만 하는 동안
11:22대법관은 계속 공백상태에 놓여 있는 것이거든요.
11:25그러면 민주당 입장에서는 대법원장 비판하는 것이고
11:29국민의힘 입장에서는
11:30또 조의대 대법원장의 정치적 아이템으로 삼을 것인데
11:34그러는 동안 재판받을 권리를 침해받는 국민들은
11:37어떻게 되냐 이 말입니다.
11:38좀 안 좋은 설렘을 남기더라도
11:39국민의 복리 증진이나 국민의 인권, 국민의 권익이
11:43제일 우선하는 가치라 생각하면
11:45민주당이 정치적 부담을 안 더라도
11:47국회로 보내서 부결시키고
11:49아니면 헌법재판소로 빨리 가져가서
11:52이 권한에 대한 판단을 받아보거나
11:55이런 방법밖에 없는 거 아닌가 싶습니다.
11:57청와대는 오늘 입장을 또 냈죠.
11:59권한쟁의 심판 청구는 검토하고 있지 않다.
12:02이거는 어떤 계산일까요?
12:04저 역시 아까 처음 말씀드렸습니다마는
12:07저는 여하튼 간에 지금 양자 간의 논쟁이 있어서
12:12뭐랄까요?
12:14이제 행간을 읽을 수밖에 없는 상황인데
12:16그런 면에서 조금은 뭐랄까요?
12:18불리한 상황 아닌가?
12:19뭔가 실수를 했든
12:21그러니까 조의대 대법원장 측에서 말씀하시고 있는
12:24야 지금 나에 대한 혹은 나에 대한 요구사항이
12:29제재청 요구 조건이라는 게 명확하지 않고
12:33드러나 있지 않다 이런 말씀을 하는 게
12:36조금은 저는 맞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12:39지금 한 말씀 한 말씀
12:40지적하신 것처럼 청와대가 당장
12:43권한쟁의 저정 청구를 하지 않겠다는 것도 그렇고
12:46앞서 우리 하소장님도 지적해 주셨지만
12:49김민석 대표가 지금 탄핵이라든가
12:52이런 얘기는 또 하지 않고 있잖아요.
12:54그러니까 탄핵이라고 하면 헌법상 법률상의 요건을 갖추면 되는 것이고
12:58또 약간 삐딱하게 과거 일을 되새겨보자고 하자면
13:02민주당은 과거 야당 시절에 30명 넘게 고위공직자들을 탄핵했었지 않습니까?
13:08저런 것도 여러 가지로 보자 하면
13:10뭔가는 조금은 결격 사유가
13:12아무래도 규칙 사유가 저는 청와대 측에 있지 않나
13:15도덕성 이걸 떠나서 저는
13:18일단 청와대는 할 생각 없다고 그랬고
13:20그렇다고 해서 대법원하고 헌법재판소의 관계를 생각했을 때
13:24대법원이 헌재에다가 이걸 넘긴다?
13:27그것도 상상할 수 없는 일이고
13:28그런데 국회에서 지금 국민의힘이 헌재에다가
13:33국회의원의 심의권을 침해했다면서
13:35권한쟁의 심판을 청구했단 말이에요.
13:37그건 더 말이 안 되는 얘기죠.
13:39일단은 우리 관례상, 관례가 아니라
13:41그건 제도적으로 대법원장이 제청하면
13:44대통령이 국회로 동의 여부를 묻는 건데
13:48제청 단계에서 대통령이 반드시 임명해야 되는 게 아니에요.
13:53그렇기 때문에 그 권한쟁의 심판은
13:54국민의힘의 버릇 같은 일인데
13:56제가 말씀드리는 거는
13:58제청권과 임명권 사이에
14:00지금 권한에 대해서
14:01갑론을박이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14:03제청하는 대로 대통령이 그대로 임명해야 된다 그러면
14:06제청권이 임명권 위에 있는 것인데
14:08반대로 그러면 대통령이 원하는 사람만 제청하라 그럴 거면
14:13제청권이 헌법에 왜 있냐
14:14이런 걸로 싸우고 있는 거지 않습니까?
14:16그러면 어느 것이 공적과치고 헌법적 우위인지를
14:20헌법재판소에서 따져보든가
14:22그렇게 하는 것이 부적절하다고 판단이 된다면
14:26혹은 정치적 부담이 된다면
14:28또 다른 정치적 부담인 국회로 넘겨서
14:32판단을 받아보는 것, 동의권을 작동시키는 것
14:34이것이 하나의 방법일 수 있다는 거죠.
14:36네, 알겠습니다. 이 해법 정말 알 수가 없는데
14:39어쨌든 대통령이 귀국한 다음에
14:42과연 대통령하고 대법원장하고
14:46다음 핑퐁은 또 어떻게 오갈지 지켜보도록 하고요
14:49벌써 다음 달 공소청 출범을 앞두고 있습니다
14:54추석 지나면 바로인데
14:56이정현 검찰총장 직무대행이
14:58첫 출근길에 나섰습니다
15:00이 대통령 사건, 이 대통령 사건의 공소 취소를 묻는 질문에
15:04이렇게 답했는데요. 들어보시겠습니다
15:09이재명 대통령 관련 사건 공소 취소에 대한 우려가 좀 나오는데
15:14혹시 이에 대한 입장은 어떠십니까?
15:15지금 진상조사단에서 진상조사가 진행 중에 있어서
15:20그 결과를 살펴봐야 될 것 같습니다
15:24쌍방울 대부분 수사가 매우 잘못됐다는 입장은?
15:28인지수사와 관련한 제 기본 철학이라서
15:31거기 답변에서도 나와 있지만
15:34늘 절제된 수사, 흥격 높은 환부만 도려내는 수사를
15:38역대 모든 총장님과 장관님들께서 강조해왔던 바입니다
15:43그런 측면에서 좀 거기에 맞지 않, 기준에 맞지 않는 측면이 있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15:51다른 사람이 아니라 신임 검찰총장 대행의 입에서 이런 얘기가 나왔습니다
15:56진상조사 결과를 살펴봐야 한다
15:58사실상 공소 취소 가능성을 열어둔 것이 아닌가
16:02이런 해석도 나오는데요
16:03저도 상당히 뜨악했고
16:05지금 앵커 분께서도 말씀해 주셨지만
16:10진상조사단이라고 하는 것이 미래위 산하 진상조사단이잖아요
16:14검찰 내부에 있죠
16:15검찰 미래위
16:17최근에 만들었고
16:20보니까 이게 이 상황과는 상관없이
16:24약 보름 전쯤
16:28미래위 진상조사단의 기능과 역할, 권한에 대해서
16:32상당한 문제제기가 있었더라고요
16:34제 기억에 의하면 대검 감찰부서에서
16:38권한 없는 부서이다
16:40그런데 지금 유독 권한대행이 오늘
16:44진상조사단의 결과를 토대로 판단을 하겠다
16:49이와 같은 것은 어찌 보면
16:51제가 알기로 미래위의 인적 구성이라고 하는 것도
16:55친여자 성향의 인물들이고
16:57어떻게 보면 제 기억으로도
17:00법조인과는 상관없는 분들도 있고
17:03얼마든지 맞춰서 결론을 낼 수 있다라면
17:06그럼 그것을 근거로 해서 공소취소를 할 것이냐
17:09이런 우려들도 나오고 있고
17:13실명을 거론해도 될 것 같은데
17:15공봉숙 검사 같은 경우에는
17:17이분은 법무부 장관에 수사지휘 없다 하더라도
17:22충분히 본인의 독단으로
17:23공소취소를 해낼 수 있는 사람이다
17:26이런 우려까지 얘기하더라고요
17:27상당히 저는 어떻게 보면
17:29문제 있는 조직에
17:31내지는 논란이 있을 수 있는 조직의
17:34진상조사단의 결과를 가지고서
17:36공소취소로까지도 끌어내려야 했겠다라고 하는
17:39어떻게 보면 결의로조차 들리는
17:42그런 발언에 상당히 좀 뜨악했습니다
17:44올해 초에 민주당에서 공소취소 의원 모임을 만들고
17:51민주당에서 공소취소와 관련된
17:54정확하게는 조작기소 특검법인데
17:57그 법을 발의했을 때는
17:58제가 방송 나와서 공개적으로 반대했습니다
18:01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했고
18:03그래서 저희 지지층한테 비난도 많이 받았는데
18:06왜 그랬냐면 공소취소라는 것은
18:09실제로 조작기소가 드러난 이후에
18:12그 다음 단계로 나는 결과인 것이지
18:15공소취소를 목적으로 하는 조작기소 특검
18:19이런 건 부적절하다는 취지였습니다
18:21저는 그 원론에 비추어 봤을 때
18:23지금 신임 대인께서 하는 얘기도 비슷하다고 생각하는 게
18:29공소취소라는 것은 검찰에 이미 존재하고 내장되어 있는 제도입니다
18:34진범이 잡히거나 증거조작 등 위법한 기소 수사가 있을 때
18:40공소를 취소할 수 있게 돼 있는데
18:44신임 권한대인께서는
18:47공소취소를 목적으로 하고 조사를 하거나 수사를 하거나
18:50이건 곤란한 일이겠죠
18:51진상조사단의 결과에 따라서
18:54적법하지 않은 뭔가를 발견됐으면
18:56추가적으로 확인을 하고
18:59그래서 그 적법하지 않음을 입증한 이후에는
19:03결과에 따라서 법적 원칙에 따라 공소취소하는 거라고 생각을 하기 때문에
19:07절차적으로 순서는 맞다
19:09뭐 그렇습니다
19:10저 얘기를 하면서 만약에 저런 문장이 아니라
19:14대통령과 관련된 수사와 기소는 모두 위법하기 때문에
19:18공소가 취소돼야 된다 이렇게 주장했으면
19:20그건 문제가 있는 것 같은데
19:22진상조사단 결과를 한번 보자라고 했으니까
19:25저는 보면 될 문제라고 생각을 합니다
19:27야권에서는 공소취소를 위한 대타이다
19:33플랜 B다
19:34이렇게 지금 주장을 하고 있어서
19:36앞으로 계속 국민의힘에서는 대행을 향해서도
19:41계속 공세를 취할 것 같은데
19:42그렇지 않겠습니까?
19:44국민의힘 뿐만 아니라
19:45지금 제3지대에 계시는 중립적인 인사들도
19:49여러 가지 우려를 표명하는데
19:51그리고 과거 쌍방울 관련 대북송금 수사에 관해서도
19:55앞서 기자의 질문에 답변을 했는데
19:57상당히 조금은 너무 편향적인 인사가 아닌가
20:00좀 많이 우려가 됩니다
20:01그러니까 지금까지 적어도 소위 말하는
20:07공소취소 모임 대표 의원인 김승환 장관 후보조차도
20:13청문회에서는 야 나 그런 뜻이 아니었다
20:15그리고 그런 것을 할 뜻이 없다
20:18앞으로도 안 하겠다라고 얘기하는데
20:20저런 식으로 얘기하시는 분은 모르겠습니다
20:24제 기억에는 지금 처음이거든요
20:25그랬을 때 앞으로 어떤 식으로 저분이
20:30일종의 주어진 역할을 해낼지 좀 우려스럽습니다
20:33그러니까 전국에서 또 하나의 어떤 뭐랄까요
20:35불확실한 변수 내지는 돌멩이를 던졌다
20:40이런 생각이 듭니다
20:41알겠습니다
20:41오늘 첫 출근을 했으니까요
20:43앞으로 진행 상황도 같이 지켜보기로 하고
20:45세 번째 이슈인데요
20:48이재명 대통령이 지난주에 기자회견 이후에
20:51연일 통합의 메시지를 내고 있는데
20:52이런 가운데 유시민 작가의 어제 유튜브 방송이
20:56정치권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20:58발언 다시 한번 들어보겠습니다
21:02대통령이 생각한 검찰개혁은 우리가 생각했던 검찰개혁
21:06흔히 민주당의 입장 대통령의 공약이라고 얘기했던 것과는 완전 다른 거였어요
21:12최근 기자회견에서 대통령이 뭐라고 얘기를 했냐면
21:17검찰개혁의 최대치는 원래
21:21법무부 안에 수사를 하는 검찰과 기소를 하는 검찰을 두 개를 나누어 놓고
21:28그게 수사기소 분리다
21:29이게 최대치라고 얘기를 해서
21:31저는 그런 얘기를 한 번도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21:33지금까지 국민에게 속 국민을 속인 거예요
21:36대통령이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21:42유시민 작가가 사실 그동안 이 대통령에 대한 이야기를 할 때도
21:46상당히 돌려 말을 했죠
21:48그래서 무슨 무슨 론, 무슨 무슨 론
21:50이런 이야기들이 계속 회자가 됐었는데
21:53이번에는 직접적으로 국민을 속였다라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21:57기억상실증에 걸렸거나 아니면 판단력을 상실하셨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22:03검찰개혁의 요체는 수사와 기소를 분리하는 거였지 않습니까
22:06그게 왜 어떤 지점에서 속였다는 건지 논증을 하셔야 되는데
22:11논증을 하지 않고 주장만 지금 하고 계시죠
22:16대통령이 검찰개혁 관련해서
22:18일태면 민주당 내에서 노선 투쟁이라는 게 몇 번 있긴 했습니다
22:21제일 최근에 보안수사권 폐지와 관련해서 있었는데
22:24저 같은 사람들은 어떻게 주장했냐면
22:28공소관청과 수사관청으로 분리를 하되
22:31다만 경찰 등에서 수사하는 부분에 있어서 미진한 부분이 생길 수 있고
22:37아니면 경찰이 사건을 은폐하거나 암장할 수도 있고
22:40그런 사례들은 실제로 나오고 있고
22:42장윤기 사건 같은 거요
22:44그랬을 때 마땅히 우리 제도가 그것을 보완하거나
22:48대치할 수 있는 제도가 없기 때문에
22:50대안을 마련하기 전까지는 제한적으로 보안수사권을 유지하자
22:55이런 입장이었습니다
22:56그래야 경찰이 수사가 부족한 부분이 있으면 검찰이 들여다보고
23:00과도기적인 현실적인 면을 들여다봐야 된다는 말씀이죠
23:04그거는 과거에 검찰이 하던 수사개시권과는 다른 거니까요
23:07제가 그렇게 주장한 반면
23:09유시민 작가 같은 분들은 어떻게 주장했냐면
23:11그거 안 된다 그것도 직접 수사권이다
23:13수사개소 분리 원칙에 위배된다 이렇게 주장하셨어요
23:16대통령이 어느 쪽 노선을 수용했고 손을 들어줬냐면
23:21저 아니고 유시민 작가님 같은 의견을 들어줬습니다
23:25심지어는 제가 말하는 이 의견이
23:27여론으로는 국민 다수가 찬성하는데도요
23:30그런데 본인 말 듣고 나서 지금 어떻게 됐냐면
23:33지지율이 떨어지기 시작했습니다
23:35국민 신뢰를 상실하기 시작했어요
23:37왜냐하면 현장에서는 자꾸 문제가 생기는 거거든요
23:40그러니까 검찰개혁 근본주의자들 말 들었다가
23:43오히려 지지율에 문제가 생기고 국정동력에 문제가 생기고 있는데
23:47자기들 말 더 들어야 된다고 하는 거지 않습니까
23:50제가 봤을 땐 정상적인 판단력을 상실하셨고
23:53어떤 부분에서 대통령이 국민을 속였는지 논쟁하지 않는 이상
23:57저건 기억력에 문제가 생겼다고 저는 판단합니다
24:03유시민 작가가 며칠 전에는 신발 속 돌멩이론을 거론했었잖아요
24:08돌멩이가 신발 안에 들였으면 빼내야 되는데
24:10현실적으로 그거 판단을 못하는 것 같다
24:13그렇게까지 이야기를 했는데
24:15돌멩이론도 그렇고 국민들을 속였다
24:19이런 말이 현 정부의 비판적인 제 입장에서는
24:23듣기 좋은 말이고 좀 더 했으면 좋겠다
24:25이런 생각이 들면서도 지적하신 것처럼 저도 공감을 해요
24:29도대체 이분이 무슨 이유로 이재명 정부를 비판하나
24:36돌멩이론이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24:38또 국민을 속였다라는 거 보면
24:41저는 제가 적어도 제 시각에서 이게 납득할 수가 없더라고요
24:45그러니까 검찰개혁에 대한 시각이 다르다는 건데
24:47저는 적어도 이 부분에 대해서
24:51그러니까 가장 최근에 있었던 논쟁에서는
24:53하원기 소장님 말씀에 전적으로 공감하고요
24:56이분들은 도대체 본인들이 원하는 검찰개혁이라는 게 뭔가
25:00이렇게 하자고 해서 하면 또 아니라고 하고
25:04이렇게 해서 하면 또 아니라고 그러고
25:06순전히 그러니까 지금 조국 혁신당의 신장식 대표
25:09그리고 추미애 경기지사 모두 다 제가 봐서는 뭐랄까요
25:14검찰개혁이란 단어를 위한 검찰개혁
25:17그리고 누군가를 비판하기 위한 검찰개혁들 아닌가
25:20국민들은 안중에 없는 것 같아요
25:21그나마 적어도 제 시각에서는 모르겠습니다
25:24이제 지금과 같은 방향으로
25:26그리고 하원기 소장님이 말씀하신 검찰개혁에 반대함에도 불구하고
25:30마지막 하나 국민들을 위해서 보완수 사건을 유지하자는 것도
25:34다 없애버렸잖아요 사실상
25:36그럼에도 불구하고 검찰개혁을 이유로
25:39또 비판하고 비판을 넘어서 비난하고 하는 것이
25:44좀 쉽게 납득은 가지 않습니까?
25:45짧게만 보론을 드리면
25:47국민을 속이는 건 이런 행위를 말한 겁니다
25:50과거 조국 사태 때 정경심 교수 등이 증거를 인멸하려고 했던 행위를
25:55방송 미디어에 나와서 검찰에 의해 훼손될지 모르는 증거를 보존하는 행위다라고
26:01유시민 작가가 말한 적이 있어요
26:03컴퓨터와 관련해서
26:03그리고 표창장 때문에 4년 받은 건 과하다
26:07이런 식으로 얘기하고 다녔거든요
26:08그럼 조국 원장이나 유시민 작가께서
26:12오히려 국민을 훨씬 더 많이 속이고 선동했으면 선동했지
26:14본인이 그걸 다 들은 사람한테 지적할 형편이 못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26:19이렇게 진영 내에 잡음이 상당한데
26:24이 대통령이 최근에 민주당 의원 전원한테 추석 선물로 노무현 평전을 선물했다고 그러고요
26:32출국하기 전에 문 전 대통령하고 통화를 했고
26:35정청래 전 대표한테는 병원에 입원했었으니까요
26:38그때 위로 전화를 걸어서 퇴원 뒤에 만나자
26:41이렇게까지는 이야기를 했다고 그러는데
26:43이거는 통합 메시지죠?
26:46네 그렇죠
26:46기자회견도 마찬가지였고요
26:48기자회견도 저는 한 6대 4 정도로
26:51중도층의 비판을 감수하는 한이 있더라도
26:54오히려 지지층이 좀 통합하고 갈등을 봉합하자
26:57이런 메시지로 읽혔거든요
26:59이것도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27:01그러니까요
27:02그런 통합 메시지를 이 대통령은 지난주부터 계속 내고 있는데
27:07유시민 작가가 바로 엊그저께 이런 발언을 내가지고
27:11어떻게 흘러갈까요?
27:13말씀하신 것처럼 개인적인 생각은 그렇습니다
27:17민주당이 잘 돼야 국민의힘도 잘 되고
27:19이때 잘 된다는 것은 좀 건강하게 비판도 하고
27:23건강하게 체질 개선도 하고 할 텐데
27:26지금 양당의 추이를 보면 그러질 않는 것 같아요
27:29그러니까 이제 보면은 민주당 같은 경우에 통합의 메시지 좋죠
27:34그게 우선은 대국민 통합은 아니더라도
27:39당내 통합이라도 우선을 이루겠다는 의지가 분명하다라면
27:42그리고 그것들을 실행하겠다고 하면
27:44어떻게 반대할 수 있겠습니까?
27:46그런데 이제 그에 대해서 유시민 작가의 저와 같은 모습들은
27:49좀 바람직하지 않고
27:50다만 이제 하소장님께서도 말씀해 주신 행간에 들어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27:55저는 기자회견에서 그게 조금 아쉽더라고요
27:57이제 대통령께서 우리는 모두 친 DJ이고
28:00친 노이고 친문이고 이재명의 동지이다
28:04이게 민주당 정당대회장이라면 조금은 있을 수 있는 바람직한 발언이었을 지언정
28:10전 국민이 듣는 발언에서는 조금 아쉬운 면이 있다
28:14이것을 한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28:15또 이제 그런 말씀들을 하는 것 같은데
28:18이게 이제 관계 회복으로 이어질 수 있을까
28:21대통령의 이런 통합 메시지라든가 이런 노력이
28:23유시민 작가의 발언이 이제 그 뒤에 나오기도 했고
28:27어떻게 전망하시나요?
28:29저는 관계 회복 안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28:31뭐가 안 된다고?
28:32관계 회복이 안 된다고요?
28:33그러니까 그 기자회견에서 보내주신 메시지는 충분히 상세했고
28:39방금도 말씀드렸지만 우리 회복님한테 비판받는 부분이 있다 하더라도
28:44조금 지지층이나 유시민 작가 같은 분들한테 설명하는 형식을 많이 취했는데도 불구하고
28:51그 다음날 와서 완전 엉뚱한 소리를 하고 있는 거거든요
28:53유시민 작가는 아마 개인적 이익과 관련해서 뭔가 모조의 목적이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하고
28:58그것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서 드러날 거라고 봅니다
29:02그래서 이미 정상적인 비판 이런 수준이 아니라
29:06사실관계에 입각하지 않는 선동을 하고 있는 상황이라서
29:09관계 회복이 쉽지 않아 보입니다
29:11알겠습니다
29:12오늘 추석 연휴 전날인데
29:14이렇게 나와서 늦은 밤까지 토론에 임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29:20지금까지 하헌기 전 민주당 상금부대변인 김경률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과 함께했습니다
29:25두 분 고맙습니다
29:26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