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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 유행이 예년보다 한 달가량 일찍 시작되고, 코로나19까지 확산하면서 이 두 가지 호흡기 감염병이 동시에 유행하고 있습니다.

보건당국은 추석 연휴를 앞두고 감염병 확산세가 더 커질 수 있다며 개인위생 관리와 예방접종을 당부했습니다.

JCN 울산중앙방송 라경훈 기자입니다.

[기자]
병원 대기실이 사람들로 북적입니다.

대부분 기침과 두통을 호소하는 독감 환자들입니다.

[전수용 / 울산 울주군 두동면 : 가래도 나오고 목도 계속 아프고 기침도 계속 나고. 감기, 코로나 종류가 유행한다고 그러니까 저도 조금 걱정이 돼요.]

올해 37주 차 독감 의심 환자는 천 명당 31명.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겁니다.

이처럼 독감 확산세가 심상치 않자 정부는 지난해보다 한 달 이르게 독감 유행 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여기에 코로나19 환자도 늘면서 이 두 가지 호흡기 감염병이 동시에 확산하고 있습니다.

울산에서도 독감이 꾸준히 검출되고 있는 가운데, 8월 넷째 주부터는 코로나19 검출률도 함께 늘고 있습니다.

[이규민 / 호흡기내과 전문의 : 코로나19나 독감은 갑자기 고열이 난다거나 오한이 심하시거나 근육통이 아주 심하다는 그런 특징이 있는 것 같습니다. 혼잡한 곳에 가시거나 밀집된 곳에 가실 때는 마스크를 착용하는 게 제일 중요하고요.]

이례적으로 이른 독감 유행에 정부는 어린이와 고령층의 국가 예방접종 일정을 앞당긴 가운데 어린이와 임신부를 대상으로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이 시작됐습니다.

울산은 현재 백신 공급에 차질이 없는 상황.

보건당국은 추석 연휴에 확산세가 더 커질 수 있다며, 발열이나 기침 등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검사를 받을 것을 당부했습니다.

JCN 뉴스, 라경훈입니다.

영상취재 : 김창종
디자인 : 이윤지



YTN 라경훈 JCN (nkh0301@jcn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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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독감 유행이 예년보다 한 달가량 일찍 시작되고 코로나19까지 확산하면서 두 가지 호흡기 감염병이 동시에 유행하고 있습니다.
00:09보건당국은 추석 연휴 감염병 확산세가 더 커질 수 있다며 개인 위생관리와 예방접종을 당부했습니다.
00:16제시엔 울산중앙방송 라경훈 기자입니다.
00:21병원 대기실이 사람들로 북적입니다.
00:24대부분 기침과 두통으로서 하는 독감 환자들입니다.
00:39올해 37주 차 독감 의심 환자는 1,000명당 31명.
00:44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겁니다.
00:48이처럼 독감 확산세가 심상치 않자 정부는 지난해보다 한 달 이르게 독감 유행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00:54여기에 코로나19 환자도 늘면서 이 두 가지 호흡기 감염병이 동시에 확산하고 있습니다.
01:02울산에서도 독감이 꾸준히 검출되고 있는 가운데 8월 넷째 주부터는 코로나19 검출률도 함께 늘고 있습니다.
01:10코로나19나 독감은 열이 갑자기 고열이 난다거나 오한이 심하시거나 근육통이 아주 심하다는 그런 특징이 있는 것 같습니다.
01:20혼잡한 곳에 가시거나 밀집된 곳에 가실 때는 마스크 착용하는 게 제일 중요하고요.
01:24이례적으로 이른 독감 유행에 정부는 어린이와 고령층의 국가예방접종 일정을 앞당긴 가운데 어린이와 임신부를 대상으로 인플루엔자 무료예방접종이 시작됐습니다.
01:37울산은 현재 백신 공급에 차질이 없는 상황.
01:41보건당국은 추석 연휴에 확산세가 더 커질 수 있다며 발열이나 기침 등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검사를 받을 것을 당부했습니다.
01:49JCN 뉴스 나경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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