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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항 친수공원 수로에 상어가 닷새째 모습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시민 발길도 이어지고 있는데, 상어가 떠나지 않고 있는 이유에도 관심이 쏠립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기자]
전국부입니다.


최기성 기자, 왜 상어가 계속 같은 장소에 나타나는 겁니까?

[기자]
네. 오늘(22일)로 닷새째 상어가 부산 북항 친수공원에서 목격됐습니다.

지난 주말에는 상어를 보기 위해 평소 4~5배에 달하는 만9천 명이 공원을 찾을 정도였습니다.

상어가 계속 머물자 떠나지 않고 있는 이유를 두고도 궁금증이 커지고 있습니다.

눈으로 봤을 때 몸길이가 3m 넘는 것으로 보이는 이 상어는 무태상어나 흑상어일 가능성이 큽니다.

다만 포획해서 이빨을 확인해야 상어의 종류를 정확히 파악할 수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상어가 먹이를 쫓으러 들어왔다가 출구를 찾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또 상어가 큰 먹이를 한 번 먹으면 일주일 정도는 지낼 수 있어서 일단 지켜봐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최윤 / 군산대학교 해양생물자원학과 명예교수 : 1~2주 정도는 괜찮지 않을까, 기다리면 아무래도 이제 환경이 협소하고 자기가 살던 환경이 아니기 때문에 조금 행동이 둔화 된다거나 몸에 이상이 오는 증세가 보이면 그때 조금 유도해서 내보내는 것이 낫지 않은가 그렇게 생각이 돼요.]

무태상어나 흑상어 모두 사람이 도발하지 않으면, 사람에게 먼저 접근해 공격하는 일은 드뭅니다.

이 밖에도 SNS에는 상어 옆에 길이 1m 정도 작은 상어가 있었다는 목격담이 있었지만, 아직 진위 여부는 파악되지 않았습니다.

지금까지 전국부에서 YTN 최기성입니다.

영상편집 : 이은경



YTN 최기성 (choiks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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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부산 북항 친수공원 수로에 상어가 닷새째 모습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00:05시민들의 발길도 이어지고 있는데 상어가 떠나지 않고 있는 이유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00:11취재기자 연결합니다.
00:13지금 최기성 기자.
00:17네, 전국부입니다.
00:18왜 상어가 계속 같은 장소에 나타나는 거죠?
00:23네, 오늘로 닷새째 상어가 부산 북항 친수공원에서 목격됐습니다.
00:27지난 주말에는 상어를 보기 위해 평소 4, 5배에 달하는 1만 9천 명이 공원을 찾을 정도였습니다.
00:33상어가 계속 머물자 떠나지 않고 있는 이유를 두고도 궁금증이 커지고 있습니다.
00:38눈으로 봤을 때 몸 길이가 3미터 넘는 것으로 보이는 이 상어는 무태상어나 흑상어일 가능성이 큽니다.
00:45다만 포획해서 이빨을 확인해야 상어의 종류를 정확히 파악할 수 있습니다.
00:50전문가들은 상어가 먹이를 쫓으러 들어왔다가 출구를 찾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00:54또 상어가 큰 먹이를 한 번 먹으면 일주일 정도는 지낼 수 있어서 일단 지켜봐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01:04한 1, 2주 정도는 괜찮지 않을까 기다리면 아무래도 환경이 협소하고 자기가 살던 환경이 아니기 때문에
01:11조금 행동이 둔화된다거나 몸에 이상이 오는 증세가 보이면 그때 조금 유도해서 내보내는 것이 낫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이 돼요.
01:20무태상어나 흑상어 모두 사람이 도발하지 않으면 사람에게 먼저 접근해서 공격하는 일은 드뭅니다.
01:25이 밖에도 SNS에는 상어협회 길이 1m 정도 작은 상어가 있었다는 목격담이 나왔지만 아직 진위 여부는 파악되지 않았습니다.
01:34지금까지 전국부에서 YTN 최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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