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로 건너뛰기본문으로 건너뛰기
각종 청탁과 함께 고가의 금품을 받은 혐의를 받는 김건희 씨에 대한 항소심 선고가 오늘 오후 내려집니다.

1심은 징역 7년을 선고한 가운데, 항소심 재판부가 어떤 결론을 내릴지 관심입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이만수 기자!

[기자]
사회부입니다.


김건희 씨에 대한 항소심 선고, 오늘 몇 시죠?

[기자]
네, 김건희 씨에 대한 항소심 선고는 오늘 오후 2시 서울고등법원에서 진행됩니다.

김 씨에게 금품을 제공한 혐의로 함께 재판에 이배용 전 국가교육위원장에 대한 선고도 내려집니다.

다만, 재판부는 김건희 씨에 대한 선고는 오후 2시, 이배용 전 위원장에 대한 선고는 오후 4시에 분리 진행합니다.

앞서 1심 재판부는 선고 공판 전 과정을 생중계했지만, 2심 재판부는 생중계는 불허하고 대신 녹화 본을 선고 이후 제공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김 씨의 구체적인 혐의는 어떻게 되나요?

[기자]
네, 김건희 씨는 먼저 이봉관 회장에게 지난 2022년 맏사위 인사 청탁과 함께 반클리프 아펠 목걸이, 티파니 브로치, 그라프 귀걸이 등 1억 원이 넘는 귀금속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지난 2022년에는 이배용 전 위원장에게 265만원 상당의 금거북이, 로봇개 사업가에게는 3천 9백만 원 가량의 바쉐론콘스탄틴 손목시계를 받은 혐의도 적용됐습니다.

특검은 또, 김건희 씨가 최재영 목사에게 청탁과 함께 540만원 상당의 디올 가방, 지난 2023년에는 김상민 전 검사에게 1억 4천만원 가량의 이우환 화백 그림을 받았다고 판단해 모두 기소했습니다.


1심은 징역 7년의 중형을 선고했죠?

[기자]
네, 1심 재판부는 김건희 씨가 받고 있는 주요 혐의 전부를 유죄로 인정해 징역 7년의 중형을 선고하고, 6,480만원의 추징을 명했습니다.

재판부는 김 씨가 청탁을 단순히 인식하는 데 그치지 않고, 적극적으로 관심을 보이며 호응했다고 판단했습니다.

또, 김 씨가 대통령 배우자로서의 사회적 책무를 저버리고 반복적으로 금품을 수수했다고도 비판했습니다.


항소심에서 특검은 얼마나 구형했나요?

[기자]
특검은 항소심 재판에서 특검은 1심에서 선고한 징역 7년을 유지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김 씨에게 목걸이와 금 거북이 등이 전달된 과정 모두 대통령실에 접근이 가능한 김 씨의 지위와 영향력을 필요로 하는 ... (중략)

YTN 이만수 (e-mansoo@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609221032272235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카테고리

🗞
뉴스
트랜스크립트
00:00각종 청탁과 함께 고가의 금품을 받은 혐의를 받는 김건희 씨에 대한 항소심 선고가 오늘 오후 내려집니다.
00:071심은 징역 7년을 선고한 가운데 항소심 재판부가 어떤 결론을 내릴지 관심입니다.
00:12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이만수 기자.
00:15네, 사회부입니다.
00:16김건희 씨에 대한 항소심 선고, 오늘 몇 시에 열립니까?
00:20네, 김 씨에 대한 항소심 선고는 오늘 오후 2시 서울고등법원에서 진행됩니다.
00:25김 씨에게 금품을 제공한 혐의로 함께 재판에 넘겨진 이배용 전 국가교육위원장에 대한 선고도 내려집니다.
00:33다만 재판부는 김 씨에 대한 선고는 오후 2시, 이배용 전 위원장에 대한 선고는 오후 4시에 각각 진행합니다.
00:41앞서 1심 재판부는 선고 공판 전 과정을 생중계했지만 2심 재판부는 생중계는 불허하고 대신 녹화본을 선고 이후에 제공하기로 결정했습니다.
00:53김 씨의 구체적인 혐의는 어떻게 됩니까?
00:57네, 김건희 씨는 먼저 이봉관 회장에게 지난 2022년 맞사위 인사청탁과 함께
01:03방클리프 아펠 목걸이, 티파니 브로치, 그라프 귀걸이 등 1억 원이 넘는 귀금속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01:11지난 2022년에는 이배용 전 위원장에게 265만 원 상당의 금거북이, 로봇계 사업가에게는 3,900만 원가량의 바쇠론 콘스탄틴 손목시계를 받은 혐의도 적용됐습니다.
01:25특검은 또 김건희 씨가 최재형 목사에게 청탁과 함께 540만 원 상당의 디올 가방,
01:32지난 2023년에는 김상민 전 검사에게 1억 4천만 원가량의 이우환 화백 그림을 받았다고 판단해 모두 기소했습니다.
01:431심은 징역 7년의 중형을 선고했죠?
01:47네, 1심 재판부는 김건희 씨가 받고 있는 주요 혐의 전부를 유죄로 인정해 징역 7년의 중형을 선고하고
01:556,480만 원의 추징을 명했습니다.
01:58재판부는 김 씨가 청탁을 단순히 인식하는 데 그치지 않고 적극적으로 관심을 보이며 호응했다고 판단했습니다.
02:06또 김 씨가 대통령 배우자로서의 사회적 책무를 저버리고 반복적으로 금품을 수수했다고도 비판했습니다.
02:18특검은 항소심에서 얼마를 구형했습니까?
02:21네, 특검은 항소심 재판에서 1심에서 선고한 징역 7년을 유지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02:28김 씨에게 목걸이와 금거북이 등이 전달된 과정 모두
02:31대통령실에 접근이 가능한 김 씨의 지위와 영향력을 필요로 하는 청탁이었다고 지적했습니다.
02:38반면 김 씨 측은 신중하지 못한 처신에 반성한다면서도 대가성을 부정하며 무죄를 주장했습니다.
02:46김건희 씨 역시 최후 진술에서 눈물을 보이며 결혼 전 사업을 하며 훨씬 경제적으로 이득이었지만
02:53남편이 대통령이 되며 재산과 명예 등 모든 걸 잃었다고도 주장했습니다.
02:59또 공직을 팔아 거래한 적도 없다면서 자신의 혐의를 전면 부인했습니다.
03:05지금까지 사회부에서 YTN 이만수입니다.
댓글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