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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이세나 앵커
■ 출연 : 석병훈 이화여대 경제학과 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UP]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이틀 뒤면 추석 연휴가 시작됩니다. 지갑 사정은 그대로인데 돈을 써야 할 곳은 많은 때이기도 하죠. 추석 물가와 함께 최근 경제 상황까지 짚어보겠습니다. 석병훈 이화여대 경제학과 교수 나오셨습니다. 이제 추석 하면 즐거워야 하는데 장볼 때 가격부터 보게 되는 게 현실이거든요. 물가 상황 어떻습니까?

[석병훈]
무엇보다도 채소류하고 축산물 가격이 많이 오르고 있습니다. 채소류 같은 경우 히트플레이션이라고 하죠. 여름철 폭염 때문에 채소류 작황이 좋지 않아서 가격이 급등하고 있습니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조사에 따르면 특히 채소류 가격이 평균 1년 사이에 14.7%나 뛰어서 채소류를 많이 추석 차례상에 사용하는 가구 같은 경우 체감물가가 특히 높이 뛰었다고 인식될 가능성이 크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채소류 값이 크게 뛰었다고 말씀해 주셨는데요. 추석 차례상 비용은 9년 만에 떨어졌다고 하더라고요. 어떻게 된 건가요?

[석병훈]
정부 발표에 따르면 추석 차례상 비용이 9년 만에 떨어졌다, 정부 정책의 효과라고 발표했는데요. 조사기관에 따라서 지표가 다르게 나오고 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정부가 인용한 자료는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조사 결과인데요. 이것에 따르면 서울 25개구 전통시장, 대형마트 등을 조사했더니 4인가족 기준으로 추석 제수용품 25개 품목을 조사했더니 31만 3000원 정도 나와서 전년대비 2.3% 하락했고요. 또 다른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서 조사한 결과도 4인 가족 기준으로 전국 22개 지역인데 약 19만 6000원으로 전년 대비 1.5% 하락했다고 결과가 나왔습니다. 여기서도 공통적으로 나오는 걸 보면 과일가격, 수산물가격 이런 것들은 하락을 했는데요. 중요한 것은 채소류, 축산물 가격은 오히려 상승했습니다. 평균적으로 차례상 비용은 하락했다 할지라도 가구마다 선호하는 품목이 다르지 않습니까? 그래서 채소류하고 육류를 많이 소비하는 가구는 오히려 밥상 물가나 체감물가가 올라갔다고 느낄 가능성이 큽니다.


명절에 장을 볼 때 대형마트를 갈까 재래시장을 갈까 고민하는 분들도 많거든요.... (중략)

YTN 안윤학 (yhah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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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네, 이제 이틀 뒤면 추석 연휴가 시작됩니다. 지갑 사정은 그대로인데 돈을 써야 할 곳은 많은 때이기도 하죠. 추석 물가와 함께
00:08최근 경제 상황까지 짚어보겠습니다. 석병훈 이화여대 경제학과 교수 나오셨습니다. 안녕하십니까?
00:13안녕하십니까?
00:14네, 교수님 이제 추석하면 즐거워야 하는데 장 볼 때 가격부터 보게 되는 게 현실이거든요. 지금 물가 상황 어떻습니까?
00:21네, 지금 물가 상황 보면 무엇보다도 채소류하고 축산물 가격이 많이 오르고 있습니다. 채소류 같은 경우는 지금 히트플레이션이라고 하죠. 여름철에 폭염
00:30때문에 채소류 작황이 좋지 않아서 가격이 급등을 하고 있습니다.
00:35서울시 농수산식품공사 조사 결과에 따르면 특히 채소류 가격이 평균 1년 사이에 14.7%나 뛰어가지고 채소류를 많이 추석 차례상에 사용하는
00:48가구 같은 경우는 채감물가가 특히 높이 뛰었다라고 인식될 가능성이 크다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00:55네, 채소류 값이 크게 뛰었다라고 말씀해 주셨는데 추석 차례상 비용은 9년 만에 떨어졌다고 하더라고요. 이건 어떻게 된 건가요?
01:03네, 이게 정부 발표에 따르면 추석 차례상 비용이 9년 만에 떨어졌다. 정부 정책의 효과다라고 발표를 했는데요.
01:11조사 기관에 따라서 지표가 다르게 나오고 있다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정부가 인용한 자료는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조사 결과인데요.
01:20이것에 따르면 서울 25개구 전통시장 대형마트 등을 조사를 했더니 4인 가죽 기준으로 추석 제수용품 25개 품목을 조사를 했더니
01:3231만 3천 원 정도 나와가지고 전년 대비 2.3% 하락을 했고요. 차례상 비용이.
01:38또 다른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서 조사한 결과도 4인 가죽 기준으로 이거는 전국 22개 지역인데
01:46약 19만 6천 원으로 전년 대비 1.5% 하락을 했다라고 결과가 나왔습니다.
01:52그런데 여기서도 공통적으로 나오는 게 보면 과일 가격이나 수산물 가격 이런 것들은 하락을 했는데요.
01:59중요한 것은 채소류, 그다음에 축산물 가격은 오히려 상승을 했습니다.
02:03그래서 평균적으로 차례상 비용을 하락했다 할지라도요. 가구마다 선호하는 품목이 다르지 않습니까?
02:10그래서 채소류하고 육류를 많이 소비하는 가구 같은 경우는 오히려 밥상 물가나 체감 물가가 올라갔다라고 느낄 가능성이 크다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02:18그렇군요. 또 명절의 장을 볼 때 대형마트를 갈까 재래시장 갈까 고민하는 분들 많거든요.
02:24이것도 품목에 따라 조금 더 저렴한 곳이 있을 것 같아요.
02:27이것도 한국물가협회 조사 결과에 따르면 평균적으로 봤을 때 전통시장에서 구매를 하는 것이 대형마트보다 약 5만 7천 원, 4인 가족 기준으로
02:39봤을 때
02:395만 7천 원 정도 차례상 비용이 저렴하다라는 결과를 발표를 했습니다.
02:45온라인으로 구매했을 때보다도 약 5만 9천 원가량 낮다고 했는데요.
02:49품목별로 앵커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품목별로 차이가 있습니다.
02:52과일, 고기, 채소 같은 신선식품은 전통시장이 가장 저렴했는데 반면에 밀가루, 두부 같은 가공식품 같은 경우는 대형마트가 더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03:03앞서 잠깐 언급해 주신 것처럼 정부에서 추석 민생안전대책 방안을 내놨죠.
03:09농축수산물 할인 지원에 1,900억 원 이상을 지원한다는 건데 이게 소비자들이 체감할 만한 수준일까요?
03:17사실 이런 대책은 항상 명절때마다 늘상 정부가 내놓던 대책입니다.
03:21그런데 소비자들이 보기에는 일시적으로는 정부의 할인 지원으로 가격이 하락했다고 느낄 수가 있는데
03:28이게 경제학적으로 봤을 때는 착시효과에 불과합니다.
03:32그래서 일시적으로 정부가 예산을 풀어가지고 할인 쿠폰 이런 걸 통해서 가격이 떨어진 것처럼 보이는데요.
03:38그러면 이 떨어진 품목에 대해서 오히려 수요가 늘어나는 효과가 있습니다.
03:43그래서 그 품목이 소진된다든지 정부의 할인 지원이 종료된 다음에는 오히려 가격이 더 급등을 하고
03:49이런 것들을 반영이 되다 보니까 소비자들이 느끼기에는 정말 가격이 떨어진 게 맞느냐라는 생각이 드실 가능성도 있고요.
03:56오히려 정부의 예산 지원으로 유동성이 더 풀리기 때문에 할인 지원이 끝난 다음에는 오히려 물가가 더 급등하는
04:03이런 일종의 착시효과에 불과하다라고 보여서 결국은 물가를 잡기 위해서는 정부의 비축 물량을 더 공급을 해서
04:10공급을 늘리는 것이 근본적인 해결책이 된다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04:14네. 그리고 최근 차례를 지내는 가구가 현저히 줄었다는 통계가 나왔습니다.
04:20주변에 봐도 차례를 지내는 가구들이 많이 예전보다 눈에 띄게 줄었는데
04:24이런 변화상이 추석 성수품 수요나 차례상 비용에도 좀 영향을 줄 수 있을 것 같아요.
04:30네. 맞습니다. 지금 무엇보다도 차례를 지내는 가구 수가 되게 빠르게 줄어드는
04:36그 속도가 되게 무섭게 빠르게 줄어든다라는 게 주목할 만하다라고 보고 있습니다.
04:42그래서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서 전국 가구 소비자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했는데요.
04:481년 새에 차례를 지내는 가구가 51% 가구가 급감을 했는데
04:56전년 대비 지금 13.1%포인트가 급감을 해서 올해는 27.3%밖에 차례를 지내지 않는다라고 하고요.
05:04지내는 가구 중에서도 51%가 예법을 따르지만 간단하게 지내겠다라고 지금 응답을 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05:13그런데 1년 새에 무려 13.1%포인트나 차례를 지내는 가구가 빠르게 줄어든다는 것은
05:19단순히 차례상 물가가 올라가서 부담이 되는 것뿐만 아니라
05:23지금 맞벌이 가구가 많이 늘어나고 있지 않습니까?
05:25그러니까 지금 여러 가지 남편이라든지 아내들도 차례를 지내는데
05:31들어가는 시간의 기회비용이라는 측면이 워낙 크기 때문에 차례를 지내지 않고
05:37그 시간에 오히려 외부에서 음식을 사다가 차례를 간소하게 지낸다든지
05:43아니면 다른 가족 행사를 갖는다든지 이런 식의 문화가 자리 잡고 있는 현상으로 보입니다.
05:49네, 정말 최근 명절 문화가 많이 달라진 게 눈에 좀 많이 띄기도 합니다.
05:52또 장거리 이동할 때 어디서 주유하는 게 조금 더 저렴할까 생각하는 분들 많을 것 같은데
05:58지금 국제유가와 국내 기름값 상황은 어떤지도 전해주시죠?
06:03네, 국제유가 같은 경우는 지금 이란하고 미국 간의 중동 정세가 불확실성이 여전히 크기 때문에
06:09국제유가는 최근 배럴당 100달러 선을 넘어섰던 결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06:16그러다 보니까 국내의 석유류 가격도 다시 상승을 해서
06:20정부가 석유 최고 가격제를 또 동결하고 있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06:26그래서 이번에 명절을 앞두고 귀경을 하는 소비자들 입장에서는 휴관류 가격이 부담이 되다 보니까
06:33정부에서 또 그 부담을 낮춰주겠다고 한국도로공사에서 운영하는 고속도로에 있는 주유소에
06:40도로공사 자체 재원으로 리터당 100원씩 이걸 갖다가 인하해 주겠다라는 발표를 했죠.
06:47그랬더니 이제는 도로공사가 운영하는 주유소, 도로공사가 지원하는 주유소 말고
06:54인근 주유소들에서 크게 지금 반발을 하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06:58그래서 지금 국내 주유소 기름값 같은 경우는 휴관류 같은 경우 여전히 리터당 1858.6원에 달하고 있는데요.
07:06그래서 소비자들 입장에서는 큰 부담이 되는데
07:08문제는 이제 고속도로에 있는 알뜰 주유소 같은 경우는
07:12원래는 이제 민간 주유소들보다 리터당 50원가량이 쌌습니다.
07:17그런데 이번에 도로공사의 지원으로 여기에서 100원을 리터당 추가로 할인을 하게 되면
07:22정부가 최고 가격제에 설정한 가격보다도 오히려 고속도로에 있는 주유소의 가격이 더 싸지는 상황이 됩니다.
07:30그러면 다른 주유소들, 국도에 위치한 주유소 같은 경우는
07:34정부가 설정한 최고 가격제에다가 마진을 붙여서 팔게 되는데
07:38오히려 역마진에 걸리게 되는 것이죠.
07:40그래서 오히려 민간 주유소 업자들 같은 경우는
07:43연휴 기간 동안에 주유소 문을 닫아야 되는 게 아니냐라고
07:46강력하게 반발을 하고 있는 그런 상황이 되고 있습니다.
07:49네, 그래서 연휴를 앞두고는 만 원씩 이렇게 조금씩 주유하는 분들도 많다고 하고
07:54말씀해 주신 것처럼 이제 할인하지 않는 일반 주유소의 경우에는
07:57이제 가격 경쟁력에 밀리다 보니까 그런 불만의 목소리가 나오는 것 같습니다.
08:02앞으로 유가 하락 가능성은 좀 어떻게 전망하세요?
08:05네, 유가 지금 간밤에는 유가가 일부 국제유가는 하락을 했습니다.
08:09왜냐하면 유엔 총회 때문에 뉴욕을 방문하는 이란 대통령을
08:13트럼프 대통령이 만날 의사가 있다라는 것이 보도가 되면서
08:17그러면 뭔가 대화를 통해서 미국과 이란 간의 사태가 해결될 조짐이 있는 게 아니냐는
08:22기대감 때문에 국제유가가 일부 하락을 했습니다.
08:26그런데 사실은 이란과 미국 간의 사태가 언제 끝날지 지금 기각이 없는 상황이고요.
08:31사실 그 사태가 중단이 된다 할지라도 당장 국제유가가 안정되기는 어렵다라는
08:37지금 비관적인 전망들이 대두가 되고 있습니다.
08:40그 가장 큰 이유는 그동안에 사우디아라비아가 자신들의 송유관을 활용을 해가지고
08:46국내에서 생산된 원유를 갖다가 홍해 쪽으로 우회해서 수출을 하면서
08:52좀 국제유가를 안정시키는 측면이 있었는데요.
08:55지금 예멘 후티방군이 그 송유관을 공격을 하고 또 홍해 쪽을 봉쇄를 하는 바람에
09:01사우디아라비아에서 대신 또 대형 유조선을 갖다가 어쩔 수 없이
09:06페르시아만, 걸프만 쪽으로 단기간에 원유를 갖다가 수송을 해서
09:11환적을 하는 그런 데 활용을 하고 있습니다.
09:13그래서 초대형 유조선들이 페르시아만에 묶여 있다 보니까
09:18이 유조선을 갖다가 활용하는 데 드는 운송료가 해상 운송료가 너무나 급등하고
09:23그게 조만간 낮춰질 가능성이 크게 높지가 않아서
09:27이란하고 미국 간의 그런 분쟁이 해결이 된다 할지라도
09:31당분간 국제유가가 빠르게 안정되기는 어렵다라는
09:33좀 비관적인 전망들이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09:36그렇군요. 앞서 추석 얘기 좀 하고 있었는데
09:39귀성 귀경길도 나들잇길에 휴게소 들르는 게 하나의 또 맛이잖아요.
09:43그런데 최근 휴게소 보면 음식값이 많이 올랐습니다.
09:46돈가스도 만 원을 훌쩍 넘었는데
09:48이에 대해서 정부가 앞서 좀 손을 보겠다고 했는데 별 효과가 없는 것 같아요.
09:53네. 그것도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09:55지금 휴게소 조사한 결과 따르면
09:575년 사이에 휴게소에서 많이 사 먹는 돈가스 같은 경우는
10:01무려 가격이 27.5%나 올랐고요.
10:04대부분 호두과자 이런 것들 많이 사드시는데
10:07이것도 20% 이상 가격이 올랐습니다.
10:10그러다 보니까 정부가 나서서 이것을 손보겠다고 발표를 했었습니다.
10:16그런데 이렇게 높은 가격 상승의 가장 큰 원인은
10:18도로공사하고 중간 운영사 입점업체로 이어지는
10:22다단계 구조가 문제점으로 지적이 됐습니다.
10:25그래서 입점업체가 중간 운영사에다가 매출의 평균 33%,
10:30많게는 51%까지 수수료를 내다 보니까
10:34만 원짜리 음식 한 그릇을 팔아도 그 절반에 해당되는 것을 수수료로 내니까
10:39가격이 빠르게 오를 수밖에 없는 것이 아니냐라고 해서
10:42정부가 중간 운영사를 없애는 방식으로 개입을 하겠다고 해서
10:47입점업체의 부담을 수수료를 8에서 9%로 낮추겠다고 했는데요.
10:51문제는 이 적용 대상이 올해 8개 휴게소에 불과하고
10:55이러한 새로운 체계도 12월쯤부터 적용이 가능하다고 했기 때문에
10:59이번 추석 연휴에는 이런 것에 적용되는 게 불가능해서요.
11:03여전히 높은 가격에 호두과자라든지 간식을 사드실 수밖에 없는
11:07그런 안타까운 상황이 되었습니다.
11:10귀성길에 도시락이나 간식 쌓아야 하나 이런 말도 나오더라고요.
11:14그리고 코스피 얘기 잠깐 해보면
11:167거래일 만에 다시 7천선을 회복을 했는데
11:19AI 속도 조절론도 있었고요.
11:21지금 또 AI 미국과 중국 간의 패권 경쟁이 시작됐다는 말도 나오는데
11:25앞으로는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11:27지금 사실은 긴축의 시대에 접어들어가지고
11:31미 연준도 기준금리를 올리고 올해 추가 인상까지 예고한 상황입니다.
11:36그다음에 한국은행 역시 국내 소비자 물가 상승률이 3%에 접어들었기 때문에
11:41기준금리를 추가 인상이 불가피한 이런 상황이다 보니까
11:44이런 상황이 되면 사실 주가는 하락을 할 수밖에 없거든요.
11:49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근에 워낙 반도체 경기가 좋아서
11:53코스피가 다시 7천선을 돌파한 상황입니다.
11:56그다음에 간밤에도 미국의 반도체 주가들이 급등을 하면서
12:00주가가 상승을 했습니다.
12:02그래서 당분간은 이렇게 AI 관련된 호재로 인해서
12:06반도체 주가가 상승을 주도하면
12:08코스피에서도 워낙 삼성전자, SK, 하이닉스가 차지하는 비중이 크기 때문에
12:12반도체 주가 주도가 돼서 주가가 상승하는 효과가 있을 가능성이 크다라고 보고 있는데요.
12:18관건은 이제 추석 연휴 명절 기간에 있을 트럼프 대통령하고 시진핑 국가주석 간의 미중 정상회담
12:26그때 AI 패권 경쟁에서 어떠한 소식이 나오느냐 이런 것들이 가장 중요한 관건이 되겠습니다.
12:32그래서 그 뉴스가 추석 연휴 끝난 다음에 주가에 크게 반영이 될 가능성이 있어가지고
12:37이것을 주목해야 되고 여전히 좀 불확실성은 있다라고 보고 있습니다.
12:41미중 정상회담 결과를 일단 봐야겠군요.
12:44마지막 이슈가 될 것 같은데
12:45정부가 추진하는 농지 전수조사를 두고
12:49지금 현장에서는 반발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고요.
12:51이에 대해서 당장이 협의를 해서 보완책을 마련하기도 했습니다.
12:55이 상황을 좀 정리를 해주실까요?
12:56지금 농지 전수조사 같은 경우는 정부는 경자유전이라는 원칙이죠.
13:02농지를 경작할 사람들이 농지를 소유해야 된다라는 원칙에 따라서
13:06투기 목적으로 농지를 보유하고 있는 것들을 조사를 해서
13:09뭔가 매각을 하거나 처분하게 하겠다라고 하면서 전수조사를 시작을 했습니다.
13:14그런데 문제는 농촌의 현실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13:17탁상행정이다 라면서 농민들의 반발이 극심한 것이죠.
13:21왜냐하면 농민들이 고령화되다 보니까
13:23스스로 경작을 하기에 힘이 들어서 어쩔 수 없이
13:27임대를 해서 경작을 하는 경우도 있고요.
13:31또 상속을 받았는데 농지를 처분하지 못해서
13:33어쩔 수 없이 또 소작을 주는 경우도 있고
13:36이런 여러 가지 사례가 있는 상황이다 보니까요.
13:39어쩔 수 없이 이렇게 농지를 갖고 있는데
13:41이거를 강제로 처분하게 만들면
13:43농지가 팔리지가 않지 않습니까?
13:45지금 보면 살 사람이 없기 때문에
13:47이래서 재산상 손실을 볼 가능성도 있다 보니까
13:50반발이 큰 상황입니다.
13:51그래서 여기에서 반발이 있으니까
13:53또 여당에서는 그럼 열정 유예기간을 주고
13:56그다음에 투기 목적인지 불가피한 사정인지를 판단을 해가지고
14:01투기 목적이 아닌 경우는 유예기간 주거나
14:04아니면 또 농지은행이라는 것을
14:07정부가 만들어가지고 농지은행에 위탁을 하게 하는
14:10예외 조항을 적용하겠다라고 발표를 하고 있는데요.
14:14문제는 어떤 게 투기 목적인지
14:16어떤 게 불가피한 사정인지가
14:18또 정부 마음대로 자의적으로 결정될 수가 있기 때문에
14:22그런 상황에서 우리 또 농지를 보유하고 있는
14:25농업인들에게 혼란과 불안감을 조장할 수밖에 없다.
14:29그래서 이러한 정책을 발표할 때는
14:31정말 신중하게 농촌의 현실을 고려해서
14:34신중하게 고려해서 발표를 했어야 되는데
14:36지금 현 정부가 계속 설익은 정책을 발표했다가
14:40반발이 나오면 뒤로 물러서고
14:41이런 게 계속 패턴이 반복되고 있어서
14:44안타까운 심정입니다.
14:46정책 발표에 미흡한 부분까지 지적을 해주셨습니다.
14:48지금까지 석병훈, 이화여다 경제학과 교수와 함께
14:51경제상황 전반적으로 짚어봤습니다.
14:53고맙습니다.
14:54감사합니다.
14:5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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