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길을 가던 70대 여성이 느닷없이 심정지 상태로 쓰러졌습니다.
00:0530분간 심장이 멈춘 위기 속에 시민과 구급대원, 의료진이 마음을 모은 현장 응급처치로 소중한 생명을 지켜냈습니다.
00:13급박했던 당시 상황을 김민성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00:19건물 밖으로 향하던 한 70대 여성. 비틀비틀하며 힘겹게 옷걸이를 붙들더니 풀썩 그대로 쓰러집니다.
00:28지금부터 시작된 골든타임. 일단 곧바로 119 신고가 접수됩니다.
00:44다급한 상황에 신고자 의지가 흔들리는 것도 잠시.
00:55소방 상황실 근무자 지도로 어수선한 현장이 조금씩 정돈됩니다.
01:17응급처치로 뛰기 시작한 심장이 다시 멈춰서지만 누구도 포기하지 않습니다.
01:29현장 구급대원들의 보디캠을 통해 전문의의 실시간 처방이 계속됩니다.
01:38이 환자는 병원에서 한 달가량 치료받은 끝에 건강한 모습으로 퇴원했습니다.
01:44환자가 쓰러지는 것을 목격한 도민이 심폐소생술을 시행하고
01:49119 구급대의 약물 투여 등 전문 소생술, 병원의 최종 치료까지
01:54각 단계에서 필요한 처치가 유기적으로 이루어진 것이
01:58심장이 멈춰섰던 절체절명의 시간은 병원 도착 전 응급처치의 중요성을 보여준
02:04기적의 30분이 됐습니다.
02:06전북지역 심정지 환자의 병원 도착 전 자발순환 회복률은
02:1219.3%로 전국 1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02:21YTN 김민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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