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이재명 대통령이 오늘 취임 후 7번째 기자회견을 통해서 각종 현안에 대해 입장을 밝혔습니다.
00:07그동안 야당이 입장을 집요하게 요구해온 연임에 대해서는 전혀 생각이 없다고 못 박았습니다.
00:14먼저 정인용 기자의 보도입니다.
00:18이재명 대통령이 추석 연휴를 앞두고 취임 이후 7번째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00:23회견 당일 아침 시간을 30분 미룰 정도로 신중을 기한 자리였던 만큼 사전에 준비한 모두 발언부터 쟁점 현안에 대한 공식 입장이
00:33담겼습니다.
00:34이 대통령은 야당이 줄곧 분명한 생각을 밝히라고 촉구해왔던 현직 대통령 연임개혼론에 대해 일축했습니다.
00:42이 자리를 불려 다시 한번 확고하게 말씀드립니다. 저는 연임할 생각 전혀 없습니다.
00:50그동안 야당의 요구에 응해오지 않은 건 마치 연임을 구상하다가 포기하는 프레임을 만들려는 정치 공세로 여겼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01:01다만 1987년 만들어진 현행 헌법이 오늘날 대한민국에 맞지 않는다며 개헌이 필요하다는 소신은 재차 밝혔습니다.
01:105.18과 부마항쟁 정신의 헌법 전문수록은 물론 자신은 해당하지 않지만 대통령 연임제 도입 등을 개헌 의제로 거론했습니다.
01:20국회에서 여야 간의 협의 그리고 국민적인 의견 수렴을 거쳐서 하시면 적극적으로 협력하도록 하겠습니다.
01:29이 대통령은 개헌을 통해 내각 책임제나 이원 집정부제를 도입하려 한다는 일각의 주장도 터무니없다고 분명히 했습니다.
01:38이 대통령이 정기개편을 염두에 두고 야당과 내각제 등을 추진하려는 거 아니냐는 일부 여권 지지층의 의심에 선을 그은 것으로 풀이됩니다.
01:47이 대통령이 연임개헌 논란을 직접 정리하고 나선 만큼 당분간 관련 공세는 잦아들 걸로 예상되는 가운데 국회에서 개헌 논의가 본격화할지도 주목됩니다.
01:58YTN 정인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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