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더불어민주당은 이번 기자회견을 통해서 연임 개헌과 공소 취소 등의 논란이 해소됐다고 평가했습니다.
00:07하지만 국민의힘은 이 대통령이 변명으로 일관했고, 정작 국민이 원한 핵심 메시지는 없었다며 비판 수위를 높였습니다.
00:14이현정 기자입니다.
00:19민주당은 이재명 대통령의 이번 기자회견이 그동안의 국민적 논란을 깔끔하게 정리했다고 평가했습니다.
00:26무엇보다 연임 개헌, 공소 취소 등을 하나하나 언급하며 의혹을 해소하려고 노력한 데 대해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00:46연임은 불가능하다고 선언한 데다 조작기소 특검법의 공소 취소 조항을 삭제해달라고 요청한 만큼 논란은 일단락됐다는 해석입니다.
00:56또 대통령이 이처럼 확실히 입장을 밝힌 만큼 야당은 국정 발목 잡기를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01:05하지만 국민의힘은 이 대통령이 변명 일관에 자기 진영 챙기기 뿐이었다며 정반대의 평가를 내놨습니다.
01:14특히 연임할 생각 없다는 언급은 명확한 거부 선언이 아니라 모호한 표현으로 얼버무린 것에 불과하다고 직격했습니다.
01:23연임할 생각은 없다고 해놓고 결국 나중에는 국민 결단 운운할 것 아닙니까?
01:32결국 아직도 연임의 꿈을 포기하지 않은 것입니다.
01:36또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 임명에 대한 최종 결론을 내리지 못한 것만 봐도 공소 취소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한 거라며
01:46재판받겠다.
01:48왜 말 못하느냐고 쏘아붙였습니다.
02:02여야는 이 대통령 기자회견을 두고 하나부터 열까지 팽팽히 맞섰습니다.
02:08추석 민심 잡기와 국정감사를 앞두고 전국 주도권을 잡기 위한 강대강 대치는 더 심화할 전망입니다.
02:17YTN 이현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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