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무수리 최씨를 찾아온 사람의 정체는 조선 제 19대 왕 숙종이었습니다.
00:08두 사람 사이에는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00:15무수리 최씨가 폐위된 인연왕후의 안위를 위해 기도를 올리던 그날 밤.
00:30헉!
00:32어?
00:33너?
00:38나리께서는 어찌 껄에 계십니까?
00:41껄에 있어야 하니까 껄에 있는 것이지.
00:52헌데, 넌 여기서 무얼 하고 있는 것이냐?
00:56이상은 또 무엇이고?
00:59헤비마마의 탄신을 맞아 기도를 올리고 있었습니다.
01:07굳이 헤비를 위해 그럴 필요가 있느냐?
01:11이미 껄에서 쫓겨난 일 뿐인데.
01:15그래서 하는 겁니다.
01:17헤비마마께서 복이라도 되시면 이 힘든 궁생활이 조금이나마 나아질 테니까요.
01:28같이 하자꾸나.
01:30네?
01:34혼자보단 둘이 더 좋지 않겠느냐?
01:42보자. 술은 있고 안주는.
01:46그래, 이게 좋겠구나.
01:49그래, 이게 좋겠구나.
02:13이게 좋겠구나.
02:15이 만남으로 두 사람의 관계는 달라지게 됩니다.
02:20다 같이 하자.
02:48그리고 이 만남으로 두 사람의 관계는 달라지게 됩니다.
02:57궁에서 가장 천한 신분이었던 무술이가 임금과 잠자리를 하게 된 것입니다
03:04지금 뭐라 하였습니까?
03:07전하께서 누구와 침소해 드셨다고요?
03:10회비를 모시던 무술이라 하옵니다
03:15내 그 무술이에게 조언해줘야겠군요
03:18분을 넘치는 욕심을 부리면 어찌 되는지
03:24내일 만날 것이니 준비하세요
03:28네 중전왕아
03:30중전 장씨는 승은을 입은 무술이 최씨를 어떻게 음징하려는 걸까요?
03:41정원아 김내간이옵니다
03:44들라
03:49그래 알아보았느냐
03:52어찌하고 있다더냐
03:53그곳이 무술이처럼 방을 정리하고 바닥을 닦았다고 하옵니다
04:00뭐라?
04:05과연 보통 여인은 아니구나
04:08내 그곳으로 가야겠다 준비하거라
04:12아르허키 황공하오나
04:14지금 처소에 없다 하옵니다
04:16허면?
04:18중전마마의 부름을 받았다 하옵니다
04:21중전이?
04:24내 중궁전으로 가야겠다
04:26하옵니다
04:26나
04:26하옵니다
04:26이 녀석아
04:31하옵니다
04:55크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음
05:14열어보거라.
05:16예 전하.
05:31무술이 최씨는 왜 항아리에 갇혀 쓰러져 있었던 걸까요?
05:38몇 시간 전, 무술이 최씨는 중전 장씨의 부름을 받아 중궁전에 도착했습니다.
05:45그런데 그곳에선 심상치 않은 분위기가 흐르고 있었습니다.
06:07중전맘만 합십니다.
06:28고개를 드세요.
06:50참으로 곱군요.
06:52고된 무술이 생활에 이런 미모라니 참으로 감탄스럽습니다.
06:58감사.
07:01망크카오입니다 중단마마.
07:03한데, 이 고운 얼굴로 왜 그런 짓을 벌였습니까?
07:12죽여버리고 싶게.
07:15네?
07:22이자에게 똑똑히 알려주세요.
07:25비천한 무술이 주제에 넌 보지 말아야 할 것을 넌 본 대가가 무엇인지.
07:31네 중단마마.
07:45중단마마.
07:54noktida.
08:02töующima.
08:04살아남다.
08:06살아남다.
08:08둘이 가장 높여를 나가야겠다.
08:14야!
08:20그만!
08:40그대의 위치를 잊지 마세요. 그리고 기억하세요. 못 오를 곳에 오르려 하면 어찌 되는지를...
08:53야사에 따르면 중전 장씨가 숙종에 승은을 입은 최씨를 질투하여 그녀를 구타하고 항아리에 가뒀다고 전해집니다.
09:07이자는 항아리에 가두고 저것은 밖에 내다 버리세요.
09:11네, 중전마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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