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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한 마음의 안식처였던 빙애를
스스로 죽인 사도세자! 그의 만행은 계속되었다

#타임슬립 #천일야사 #숙종 #무수리 #영조

[타임슬립 천일야사]
매주 화요일 밤 10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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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국상이 끝나지 않았거늘 대비마마를 모신 국민을 감히 가까이 해.
00:09전하 지금 저와께서 온전치 못하옵니다.
00:14이리 몰아세우시면 무슨 일이 벌어질지 모릅니다.
00:17이 지경이 되어도 저 아이를 감싸는 것이오.
00:27저 아이를 출공시키라.
00:31다시는 공공의 문턱을 넘지 못하게 하라.
00:50그 상처는 무엇이냐.
00:55아무것도 아니옵니다.
00:57저하께서 그런 것이냐.
01:00저하께서 두려움에 사로잡히시면 소인도 알아보지 못하십니다.
01:06그럼 당분간 저하 곁을 떠나 있으라.
01:09소인마저 피하면 그때는 누가 저하를 붙잡습니까.
01:14과연 빙애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요.
01:33빙애야.
01:35설마 사도세자가 자신이 그토록 아끼던 빙애를 죽인 것일까요.
01:43빙애야.
01:44눈좀 떠보거라 빙애야.
02:00저하께서 이러신 겁니까.
02:04저 아이가 어찌 저기 누워있는 것입니까.
02:11저하께서 그리도 찾으시던 빙애이옵니다.
02:17저하께서 유일하게 마음을 놓으시던 그 아이란 말입니다.
02:29내가 그런 것이 아니라 내가 죽일 것이 아니라 내가 죽일 것이 아니라 내가 죽일 것이 아니라 내가 죽일 것이 아니라
02:39내가 죽일 것이 아니라 자신이 사랑했던 빙애마저 제 손으로 죽인 사도세자.
02:44세자의 광기는 더욱 심해졌습니다.
02:48그러나 영빈 이신은 차마 아들을 포기할 수 없었습니다.
02:54사람 살려!
02:56하님들이 다 죽일 수가 없었습니다.
02:57하하하하하하
02:57으아악
03:08저 안은 어디 계시느냐?
03:11안에 계시옵니다.
03:13누구든 들어오면 모조리 다 베어버리겠다 하시니요.
03:25누구냐 누가 또 아마마마께 구하려는 것이냐?
03:33야 물러가라 졸입혀 버릴 것이다.
03:41마마 가시면 아니되옵니다.
03:45지금 마마도 못 알아보시옵니다.
03:58그러니 내가 가야 한다.
04:11오지 마라 니가 누구의 명을 받고 왔느냐.
04:17저 저를 보십시오 어미이옵니다.
04:29거짓말이다 어미를 가장해 나를 잡으러 오는 것이 아니야.
04:39저 저를 보십시오.
04:42물러가라.
04:52핏덩이었던 저 아를 품에 안았던 사람이옵니다.
04:57감히 무서우면 어미를 생각하라 했던 사람이옵니다.
05:07저 정령이 어미도 알아보지 못하시는 깹니까?
05:14저아 무엇이 그리 버거우십니까?
05:18아무리 애를 써도 저는 아마마마께서 바라시는 큰 그릇이 되지 못합니다.
05:26제가 못난 탓에 아마마마도 조정도 어지러운 것 아닙니까?
05:34그 무거운 짐을 덜어드리지 못한 이 어미의 잘못입니다.
05:39어마마하의 잘못이 아닙니다.
05:41그럼 저아의 잘못도 아닙니다.
05:52내 아마마마께 직접 물을 것이다.
05:57어찌하여 나를 이리 만드셨는지 미켜라.
06:09아마마마.
06:10아마마마.
06:11제가 갑니다.
06:17좋아.
06:19좋아.
06:22이제는 영의 목소리도 닿지 않는구나.
06:29칼을 들고 아비 영주에게로 향한 사도세자.
06:33그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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