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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10시부터 김승원 법무장관 후보 청문회
이형일·이소영 청문회에서도 여야 '대격돌' 전망
증인·참고인 없는 청문회…종일 여야 공방 예상


이재명 정부 2기 개각 청문회 슈퍼위크, 오늘은 최대 격전지인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가 열립니다.

여당은 사수, 야당은 낙마를 목표로 전열을 가다듬는 가운데, 오늘 국회에선 이형일 경제부총리, 이소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 청문회도 동시에 진행됩니다.

국회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황보혜경 기자!

먼저 김승원 후보자 청문회가 곧 열리죠?

[기자]
30분쯤 뒤인 오전 10시부터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열립니다.

판사 출신인 김 후보자는 법사위 여당 간사로 검찰개혁 입법을 주도해 왔고, 새롭게 개편되는 형사사법체계를 이끌 적임자로 지명됐는데요.

용혜인 후보자 사퇴 뒤 이번 개각의 최대 뇌관으로 떠오른 가운데 여당은 총력 사수, 야당은 지명 철회를 목표로 맞붙을 전망입니다.

가장 뜨거운 쟁점은 '코로나19 신약 임상 승인 청탁' 의혹입니다.

지난 2021년 김 후보자가 당시 식약처장에게 제넨셀의 임상시험 계획 승인을 빠르게 처리해달라고 요청한 것을 두고, 야당은 부정 청탁이라며 총공세를 이어왔습니다.

민주당은 정당한 공익 민원 전달이었다고 맞서며, 자료를 폭로한 무소속 한동훈 의원을 향해 수사기록 불법 유출 의혹으로 역공을 펼치고 있습니다.

'판사 자녀 특혜 채용' 등 영장 판사와의 유착 의혹도 오늘 도마 위에 오를 거로 보이고요, 여기에 위장전입 의혹과 음주운전 전력, '가족 협동조합' 특혜 논란, 또 공소취소에 대한 입장을 두고도 야당의 거센 추궁이 예상됩니다.

국민의힘은 산더미 의혹에도 청문회를 강행한 이유는 하나, 이재명 대통령의 자기 '죄 지우기' 때문이라며 송곳 검증을 예고했습니다.

민주당은 오늘 청문회에서 큰 변수는 없을 거다, 자신하는 분위기인데요, 김민석 대표는 오늘 아침 SNS에 '막말 동훈'은 시효가 짧아 보인다며, 검찰 내부자료 불법유출 피의자로 법적 절차에 마주하게 될 거라고 경고하기도 했습니다.

민주당의 거부로 오늘 청문회는 증인과 참고인 없이 진행됩니다.


같은 시각 이형일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후보자와 이소영 중기부장관 후보자 청문회도 열리는데요, 이쪽 쟁점은 ... (중략)

YTN 황보혜경 (bohk10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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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이재명 정부 2기 개각 청문회 슈퍼위크, 오늘은 최대 격전지인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가 열립니다.
00:08여당은 사수, 야당은 낙마를 목표로 전열을 가다듬고 있는데요.
00:13오늘 국회에선 이형일 경제부총리, 또 이소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 청문회도 동시에 진행됩니다.
00:20국회에 연결해 보겠습니다. 황보혜경 기자.
00:24네, 국회입니다.
00:25먼저 김승원 후보자 청문회가 곧 열리죠?
00:30네, 30분쯤 뒤인 오전 10시부터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열립니다.
00:36판사 출신인 김 후보자는 법사위 여당 간사로 검찰개혁 입법을 주도해왔고, 새롭게 개편되는 형사사법 체계를 이끌 적임자로 지명됐는데요.
00:45용혜인 후보자 사퇴 뒤 이번 개각의 최대 뇌관으로 떠오른 가운데, 여당은 총력 사수, 야당은 지명 철회를 목표로 맞붙을 전망입니다.
00:54가장 뜨거운 쟁점은 코로나19 신약 임상 승인 청탁 의혹입니다.
00:58지난 2021년 김 후보자가 당시 식약처장에게 제넨셀의 임상시험 계획 승인을 빠르게 처리해달라고 요청한 것을 두고,
01:07야당은 부정 청탁이라며 총공세를 이어 왔습니다.
01:10민주당은 정당한 공익민원 전달이었다고 맞서면서,
01:14자료를 폭로한 무소속 한동훈 의원을 향해 수사기록 불법 유출 의혹으로 역공을 펼치고 있습니다.
01:20판사자녀 특혜 채용 등 영장판사와의 유차기혹도 오늘 도마 위에 오를 거로 보이고요.
01:26여기에 위장 전입 의혹과 음주운전 전력, 가족협동조합 특혜 논란,
01:31또 공소 취소에 대한 입장을 두고도 야당의 거센 추궁이 예상됩니다.
01:36국민의힘은 산더미 의혹에도 청문회를 강행한 이유는 하나,
01:39이재명 대통령의 자기 죄 지우기 때문이라며 송곳 검증을 예고했습니다.
01:44민주당은 오늘 청문회에서 큰 변수는 없을 거다 자신하는 분위기인데요.
01:49김민석 대표는 오늘 아침 SNS에 막말동훈은 시효가 짧아 보인다며
01:54검찰 내부 자료 불법 유출 피의자로 법적 절차에 마주하게 될 거라고 경고하기도 했습니다.
02:00민주당의 거부로 오늘 청문회는 증인과 참고인 없이 진행됩니다.
02:17두 후보자를 놓고도 야권은 이른바 비거주 1주택 논란에 화력을 집중할 거로 보입니다.
02:23먼저 경제 정책을 총괄하게 될 이형일 후보자는 경기 과천 아파트를 17년 동안 보유했지만
02:29실제 거주 기간은 넉 달에 불과하다는 점이 논란입니다.
02:32부동산 세제 개편안과 미래 대응 기금 등 굵직한 경제 현안도 주요 질의 대상입니다.
02:39이소영 중기부 장관 후보자 역시 지난 2016년 매입한 서울 홍재동 아파트의 실제 거주 기간이 4년에 그친 점을 두고 야당 공세가
02:48예상됩니다.
02:49또 전문성 등 후보자의 자제를 놓고도 여야 격돌이 전망됩니다.
02:54두 후보자 청문회 역시 증인과 참고인 없이 진행되는데요.
02:57오늘 세 곳 청문회가 동시에 열리는 만큼 여야의 벼랑 끝 공방도 종일 이어질 거로 보입니다.
03:04지금까지 국회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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